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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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법원 판결]'인도 대법원, '아내 불태운 혐의' 남편 복역 12년만에 "무죄" 선고
인도에서 아내를 불태워 숨지게 한 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옥살이 해온 남성이 복역 12년 만에 무죄선고를 받았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가 11일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은 전날 재판에서 상고인인 남편은 아내가 임종 직전에 남긴 진술에 따라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아내 진술의 일관성이 없는 데다 범행 증거도 없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다.상고인은 남부 타밀나두주에서 12년 전 아내를 불태워 죽인 혐의로 하급심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왔다.하지만 대법원은 이번 상고심에서 "피해자인 아내가 처음에는 요리를 하다가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가 나중에는 남편이 등유를 자신의 몸에 끼얹어 불을 붙였다고 확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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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소방서, 단독주택 보일러 화재…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큰 피해 막아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하길수)는 지난 4일 오전 11시 22분경 사하구 괴정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보일러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덕분에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11일 밝혔다.베란다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거실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거주자 A씨는 화재 발생을 인지하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었다. 만약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았다면 화재가 빠르게 확산돼 더 큰 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하길수 사하소방서장은 “최근 5년간 부산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사망자가 전체 화재 사망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초기 화재 시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주택용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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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차정인 후보의 불출마 선언 결단에 입장문 발표
김석준 부산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는 3월 11일 차정인 예비후보의 불출마 선언 결단과 관련해 긴급 입장문을 냈다.김 예비후보는 "차정인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경쟁자 이전에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뛴 동지로서 착잡한 마음이 앞선다. 앞으로 차 후보께서는 부산교육은 물론 대한민국 정상화에 큰 역할을 하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차 후보님과 함께 맘고생 많이 하셨을 캠프 관계자분들과 지지자분들께도 같은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그간 차 후보님께서 발표하신 아이디어와 공약을 잘 살펴 부산교육 정상화에 보태겠다. 애쓰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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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전 부산교육감, '빨래한 day'봉사활동 구슬땀
하윤수 전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11일 오후 1시 부산 서구에 위치한 연탄은행 빨래방을 찾아 ‘빨래한 day’봉사활동을 벌였다. ‘빨래한 day’는 하 전 교육감이 직접 기획한 봉사 프로그램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 질병 등의 이유로 대형 세탁물을 세탁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함이다. 이 활동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하윤수 전 교육감을 비롯해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 손정수 전 부산교육청 정책소통 수석비서관, 학부모 자문단 등이 함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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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퇴진 울산본부, 즉각파면 촉구 철야 천막농성 돌입
윤석열즉각퇴진 울산운동본부는 3월 11일 오후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파면 될때까지 철야 천막농성에 돌입키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 새로운 세계, 다시 만날 세계를 위해 우리는 그날까지 광장을 지킬 것이며, 민주공화국을 되찾을 것이다"고 했다.윤퇴진 울산본부는 "내란을 일으킨 자가 환히 웃으며 구치소를 나섰다. 국회를 침탈하고 법원의 정당한 법집행을 거부하며, 민주주의를 파괴한 자가 계엄 이후의 혼란과 우리 사회의 갈등을 다시 키우고 있다. 이를 조장하고 방조하는 극우세력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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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AI특위 현장 간담회... 스타트업 방문해 의견 수렴
국민의힘 'AI(인공지능)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는 11일 AI 반도체 스타트업을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AI 특위는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리벨리온 본사에서 현장을 둘러본 뒤 정부·기업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에서 AI 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수렴하고 대응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위 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은 "AI 산업의 핵심 경쟁력은 인프라와 인재에 달려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전략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AI 관련 업체들은 국가적 차원의 AI 반도체 및 인재 양성 필요성, 대기업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이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 개선 등을 요구했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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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불출마 선언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차정인은 3월 1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차 후보는 "지난 1월 9일, 대한민국의 강고한 경쟁교육 체제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미래교육도시 부산'을 실현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교육의 핵심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는 지금도 변함없다"면서도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내란세력 심판’이며, 이보다 우선할 가치는 없다"고 강조했다.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계엄 내란을 실행한 사태를 거론하며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다. 내란범죄자의 수괴가 여전히 석방되어 있는 상황에서, 부산의 선거를 민주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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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권한대행, 헌재 탄핵선고 앞두고 충돌 예방 당부... “폭력집회 관용없이 엄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선고와 관련한 찬반 측 충돌 예방을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헌법재판소의 중요 선고를 앞두고 사회적 갈등의 증폭과 물리적 충돌 등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불법적·폭력적 집회·시위나 공권력에 도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용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행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서로 다름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국격에 걸맞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국민께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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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플랫폼기업 부당해고 방치하는 고용노동부 규탄
"고용노동부는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처벌하라! 해고를 즉각 철회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노동기본권 보장하고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라!"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3월 11일 오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플랫폼 노동자는 일회용품이 아니다'며 플랫폼 기업(청방)옹호하는 고용노동부를 규탄하고,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촉구했다.기자회견은 김현수 수도권법인기사대책위원회 조직국장의 사회로 전국대리운동노동조합 이창배 위원장의 여는 발언, 서비스연맹 김광창 위원장의 지지발언, 한철희 해고노동자의 발언, 김용대 법인대리기사의 현장발언, 김성호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부소장과 플랫폼노동희망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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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탄핵선고일 총기 출고 금지 검토... 박근혜 전 대통령 선고 때도 시행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가운데 경찰이 테러 연계 가능성 예방 차원에서 총기 출고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탄핵 선고일이 지정된 뒤 전국 시·도 경찰청에 유해 조수 구제용 총기 출고를 금지한다는 지침을 하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행법에 따르면 관할 경찰서와 지방자치단체에 총기 소유·유해 조수 포획 허가를 받으면 경찰관서에 보관해야 하며 수렵 기간(11월∼이듬해 2월)이 아니라도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나 새를 쫓기 위한 목적으로 총기를 반출해 사용할 수 있다. 경찰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 당시에도 유해 조수 구제용 총기 출고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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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보험연수원장, "MBK의 사기성 어음 발행 혐의, 검찰은 즉각 수사하라"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전 국회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K의 사기성 어음 발행 혐의, 검찰은 즉각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2013년 동양그룹 사기어음 사건과 유사하고, 2월 28일 신용등급 하락 그 직전까지 단기어음 발행했으며 부도날 것 알면서도 빚 낸건 금융 중범죄, 엄중 처벌해야 한다는 것이다.하 원장은 홈플러스 오너인 MBK파트너스가 부도날 걸 알면서도 기업어음(CP) 및 전자단기사채 발행 사기극을 벌였다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 MBK 어음 사기 사건은 2013년 동양그룹의 기업어음( CP) 사태와 흡사하다고 밝혔다.2013년 동양그룹은 기어부실을 숨기고 약 2조 3천억 원 규모의 CP를 발행했다. 법정관리 신청 후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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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계공고, 로이드선급용접 인증시험 4년 연속 전원합격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최원준)는 지난달 로이드인증원(LRQA)에서 시행한 선급용접 인증시험에 산업설비과 2학년 학생 10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부산기계공고는 2021년부터 국제 선급용접 인증과정인 로이드 선급용접과정을 운영해 4년 연속 참여 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합격한 학생들은 해외 조선 및 플랜트 관련 기업에서도 용접 실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향후 해외 취업 등에서 다양한 기회를 제공 받는다.학생들은 이번 시험을 위해 용접 동아리 활동과 방과 후 수업을 활용해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았다. 합격생들은 합격증서를 바탕으로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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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해양경비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은 11일 부산 영도 남해교육훈련센터에서 ’25년 해양경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워크숍에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해양경찰서 경비 소관 과장을 비롯한 경비함 함‧정장 등 45여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으로 무인항공기 운용체계 정립, 울산 대규모 해상풍력단지개발 관련 경비체계 개선방향, 부산 신항만 확장에 따른 거제 동부해역 경비방안, 홍도 통항분리 주변수역 경비대책 발표 등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내 해상 치안 상황에 대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또한 임해중요시설 보호, 유·도선, 낚시어선 및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해양범죄 단속 등 다양한 치안수요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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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수 휘성 사망 관련 국과수 부검 의뢰... 사인 등 조사
경찰이 지난 10일 숨진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에 대해 구체적인 사망 경위 파악을 위해 부검 의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휘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휘성은 전날 오후 6시 29분께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는데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휘성은 오는 15일 동료 가수 KCM과 합동 콘서트를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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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청담동 공사장 지하서 폭발사고… 작업자 3명 부상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 지하 8층에서 11일 오전 8시 12분께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전신 화상 등으로 크게 다치고 1명은 경상으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산소 용접기 이용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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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모악산 다녀온다던 50대 실종 신고 후 이틀째 수색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 김제시 등에 걸쳐 있는 모악산에 등산 간 50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10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사는 50대 A씨가 "모악산에 다녀오겠다"고 말하고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하고 이틀째 등산로 주변을 수색했으나 A씨를 발견하지 못한 상황이다. 전북경찰청은 실종 경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등반객에게 신고와 제보를 당부하고 있다. A씨는 키 163㎝에 마른 체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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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진로변경 차량 노려 고의사고 내고 보험금 챙긴 일당 10명 검거
부산광역시경찰청(청장 김수환)은 시내 도로(진양삼거리,당감동, 민락동 등) 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차들을 노려, 고의로 부딪혀 다쳤다며 보험금을 편취한 피의자 A씨(30대· 남)를 보험사기 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 · 송치하고, 나머지 9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3월부터 2024년 5월까지 11회에 걸쳐 부산 시내 도로에서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오히려 속도를 더 내 고의로 들이받은 후 피해를 입었다며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등 명목으로 총 1억 1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이다. A씨는 주로 외제차량을 이용, 전처는 물론 주점 등에서 만난 여성들을 번갈아 가며 동승자로 탑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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