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경찰청은 10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사는 50대 A씨가 "모악산에 다녀오겠다"고 말하고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하고 이틀째 등산로 주변을 수색했으나 A씨를 발견하지 못한 상황이다.
전북경찰청은 실종 경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등반객에게 신고와 제보를 당부하고 있다.
A씨는 키 163㎝에 마른 체형으로 알려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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