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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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삼성 노사간 대화 앞두고 상호 존중 강조... "노동권만큼 경영권 존중돼야"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삼성전자 노사의 사실상 '마지막 대화'를 앞두고 양측 모두에 연대 의식과 함께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질서를 채택한 대한민국에서는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돼야 하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또 "노동자는 노무 제공에 대해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위험과 손실을 부담하며 투자한 주주들은 기업 이윤에 몫을 가진다"며 "한때 제헌 헌법에 노동자의 기업이익 균점권이 규정된 적도 있었다"고 적었다.다만 "현행 헌법상 모든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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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위치확인과 현장 영상공유 '보이는 112' 서비스 활용 강화
부산경찰청(청장 김성희)은 112신고자가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 휴대전화를 통해 실시간 현장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보이는 112’ 서비스 활용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보이는 112’는 112신고 접수 과정에서 신고자 휴대전화로 웹 연결(또는 URL주소 클릭)을 통해 신고자 위치와 현장 영상이 112상황실 및 출동 경찰관에게 실시간 공유되는 시스템이다.‘보이는 112’서비스 주요 기능은 △(영상확인) 실시간 영상 확인 △(위치현출) 정확한 위치 확인(5초마다 갱신) △(채팅신고) 음성 대화 없이도 채팅 가능 △(비밀모드) 비노출 화면 설정, 비밀채팅·음성 전송 등이다.기존 112신고는 신고자와 통화만으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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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관 5·18 46주년 기념식... 복원 마친 옛 전남도청 일원서 거행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11시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일원에서 거행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를 주제로 유공자, 유족, 정부 인사, 각계 대표, 여야 정치인 등 3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주로 진행되는 기념식이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는 것은 40주년 이후 6년 만이다.현장에서는 별도 초청장이 없어도 금남로 방면 대형 전광판을 통해 행사 진행을 관람할 수 있다.아울러 기념식 후에는 옛 도청 개관식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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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경찰서, 절단기 들고 주택 금고서 7100만 원 상당 절취 50대 검거
경남 마산중부경찰서(형사과)는 지난 5월 6일 오후 2시 30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주택에 절단기를 소지한 채 침입, 금고를 손괴한 후 그곳에 보관 중이던 현금 7,100만 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50대)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현장 감식, CCTV 분석, 동선 추적 등 집중 수사로 피의자를 특정,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5월 12일경 검거, 구속하고, 현금 6,400만 원 상당을 회수했다.수사 결과에 따르면 피의자는 생활비 등이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고, 훔친 돈을 자기 소유 오토바이 짐칸에 숨겨두고 그 중 일부를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대표적인 민생침해범죄인 강·절도 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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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트럼프와 통화… 미중회담 결과·한반도평화·팩트시트 등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최근 미중 정상회담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관련 결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진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우방국으로서 미중 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해 공유했다"고 관련 소식을 브리핑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3∼15일 방중 일정을 소화하고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 회담을 진행했다.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에 대해서도 공감 어린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아울러 지난해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체결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의 원활한 이행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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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자 선정…‘써밋’ 브랜드 적용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467-6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0층, 공동주택 8개동, 총 74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천호 A1-1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3720억원(VAT 별도) 규모다.대우건설은 공공재개발 사업 최초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을 적용하며, 단지명을 ‘Three’와 ‘River’를 결합한 ‘써밋 트리버(SUMMIT TRIVER)’로 제안했다. 설계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UNStudio와 협업했으며, 빛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외관 디자인을 위해 고품격 커튼월 마감재를 적용할 예정이다.단지에는 약 6346㎡ 규모의 테마가든과 최고 약 120m 높이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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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2048억원 규모 ‘신반포20차 재건축’ 마수걸이 수주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서초구에서 올해 첫 재건축 수주를 신고했다.SK에코플랜트는 잠원동 60-7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4개동, 총 190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신반포20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도급액은 약 2048억 원이다.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7호선 반포역(도보 약 2분)과 3호선 잠원역(도보 약 7분)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와 경부고속도로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반원초·원촌초·경원중·원촌중·청담고 등 교육시설과 반포 학원가가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뉴코아아울렛·반포쇼핑타운·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등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잠원한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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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 "2025년 전 세계 사형 집행, 1981년 이후 44년 만에 최고치”
국제앰네스티는 18일 ‘2025년 연례 사형 현황 보고서(Death Sentences and Executions 2025)’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17개국에서 최소 2,707건의 사형이 집행돼 1981년 이후 4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최소 1,518건) 대비 78% 증가한 수치라고 공개했다.국제앰네스티는 이러한 급증의 배경으로, 일부 국가들이 사형제를 공포 정치와 반대 의견 억압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이란은 최소 2,159건의 사형을 집행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 이는 2024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마약 관련 범죄를 중심으로 최소 356건의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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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일손 부족 농촌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만 명 이상 지원키로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보호관찰소(준법지원센터)를 통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사회봉사명령이란 법원에서 유죄 판결(집행유예)을 받은 사람에 대해 일정 시간 무보수로 농촌일손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도록 명하는 제도다.법무부는 2010년부터 매년 고령화, 인구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전국 농촌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배치해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농촌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상반기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연인원 5만 명 이상을 전국 농촌지역에 집중 배치해 육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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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도서관, 변호사가 알려주는 ‘시민법교육’특강… 증여와 상속 등 주제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한동인)은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4도서관 제1연수실에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시민 법교육’ 특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법무부가 주관하고 한국법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법적 대응력을 높이고 준법의식을 함양하기 위해서다.강의는 송승은 변호사가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증여와 상속’(재산 이전의 개념과 절차를 체계적으로 소개해 재산권 보호와 분쟁 예방) △ ‘나이들어 겪는 법률문제 현명하게 대응하기’(고령층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가족 및 타인 간 법적 갈등과 대응 방안)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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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성지하차도 인근서 또 지반침하…진입로 통제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구간인 동래구 내성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17일 지반침하 현상이 또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는 이날 오전 9시 18분부터 내성지하차도 명륜 방향 진입로 주변 도로에 단차가 발생해 명륜 방향 진입로 2개 차선을 전면 통제하고, 맞은편 교대 방향 진출로 1개 차선 교통을 통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생한 지반침하는 지난 4월 5일 땅 꺼짐으로 대규모 보수공사를 했던 곳에서 추가로 벌어진 일이다.부산시는 이에 따라 이날 낮 12시 30분께부터 2차 보수공사를 시작해 오후 10시께 명륜 방향 진입로 차량 통행을 재개하고, 18일 오전 4시께 교대 방향 진출로의 통행도 정상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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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위한 '아홉번째 서라벌 힐링캠프'가져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복수, 이하 범피)는 5월 15~16일(1박 2일) 경주에서 대구·경북지역 범피 종사자와 범죄 피해자들을 초청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주제의 '아홉 번째 서라벌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는 8개 센터에서 100명의 피해자들이 참여했다.첫째 날인 15일 오전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환영식은 경주범피 이복수 이사장과 대구지방검찰청 조석규 1차장검사, 경주시장 권한대행 최혁준 부시장,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정명원 지청장, 홍성기 부장검사, 정예진 검사, 경주교도소 박병근 소장, 경주준법지원센터 김태균 소장,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박인환 회장, 범피 위원 등 150여명이 피해자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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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관위, 제9회 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등록 마감…평균 1.8대1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4일~ 15일 후보자등록신청을 접수한 결과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총 141개 선거구에서 456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경쟁률이 1.8대1이며, 북구갑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4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경쟁률이 4대1이라고 16일 밝혔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명부 및 정당별, 직업별, 학력별, 성별·연령별 통계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당·후보자가 제출하는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5월 24일까지 발송해 각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후보자(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등 포함)는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13일간 어깨띠, 윗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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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제 운영…5월 18~8월 31일
대구경찰청은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재범 방지를 위해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이버도박 경험이 있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 또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고는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다.자진신고 청소년에 대해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전문기관 상담사가 초기 면담부터 함께 참여해 맞춤형 치유·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경찰은 자진신고 청소년에 대해 처벌보다는 선도와 회복에 중점을 두고,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도박 금액과 반성 정도, 치유 프로그램 참여 여부 등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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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선거캠프, ‘부정선거감시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 발족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는 5월 16일 법률전문가 12명으로 ‘부정선거감시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온·오프라인상의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에 대한 본격적인 모니터링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발족된 ‘부정선거감시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는 법무법인 인유 김성진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사, 법학교수 등 법률전문가, SNS 서포터즈 등으로 구성됐다.이는 최근 김석준 후보의 공식 유튜브 채널 ‘김석준TV’ 삭제 사태에 이어 후보를 사칭한 페이스북 가짜 계정까지 등장하는 등 조직적이고 악의적인 사이버 선거방해 공작이 잇따르는 데다, 후보의 공식 입장을 왜곡해 지지자들을 혼란에 빠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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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포 두송반도 갯바위서 60대 낚시객 추락… 해경, 신속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5월 16일 오전 4시 22분경 사하구 다대포 두송반도 갯바위에서 5m 높이의 절벽 아래로 추락해 머리를 다친 낚시객 A씨(66·남)을 민간 선박과 합동으로 신속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다대포 두송반도 갯바위에서 낚시객 A씨가 5m 높이의 절벽에서 굴러떨어져 머리에 출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112를 거쳐 해경으로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다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A씨의 위치를 확인했으나, 저수심으로 연안구조정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해경은 동력구조보드(배가 접근불가능한 저수심에 구조요원이 접근하기 위해 모터가 달린 보드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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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바레인 주도 ‘호르무즈 결의안’ 제동…트럼프-시진핑 회담 직후 냉기류
중국이 미국 주도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부정적 입장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직후 나온 발언이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푸충 주유엔 중국대사는 15일(현지시간) 유엔 전문매체 패스블루 인터뷰에서 미국·바레인이 제출한 결의안 초안에 대해 “내용도 적절하지 않고 시점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푸 대사는 “현재 필요한 것은 당사자들이 선의에 기반한 협상에 나서도록 촉구하는 일”이라며 “현 단계에서 결의안 채택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미국과 바레인 등은 지난 5일 이란을 겨냥해 호르무즈 해협 내 공격과 기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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