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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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도 확대에 민간분양 ‘품귀’…더 멀어진 ‘내 집 마련’
정부가 공공분양 물량을 확대하고 있지만 까다로운 청약 조건과 각종 제한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은 오히려 더 어려워지고 있다. 여기에 LH 중심의 공공분양이 늘어나면서, 이미 부족한 민간 아파트 공급이 더 위축될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들의 선택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7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에 따르면, 수도권 공공택지 대부분은 LH 민간참여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LH 민간참여사업은 민간 건설사가 시공하고 민간 건설사의 브랜드가 붙지만, 유형상 공공주택이기 때문에 청약 자격은 LH 공공분양과 동일하다.문제는 공공분양의 경우 청약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는 점이다. 수도권 공공분양은 △무주택가구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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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호텔 화재참사의 실질적인 경영책임자 박정오 보석결정 규탄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부산운동본부는 9월 15일 자 성명을 내고 반얀트리 호텔 화재참사의 실질적인 경영책임자 박정오 삼정기업 회장의 보석결정에 대해 재판부에 대한 분노와 함께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2부(재판장 김병주 부장판사)는 10일, 6명의 노동자를 사망케하고 27명을 부상케 한 반얀트리 호텔 화재 참사관련,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삼정기업 회장 박정오의 보석 허가를 결정했다. '혐의 대부분을 인정해 도주 우려가 없다. 기업 경영을 총괄할 책임자가 없어 경영대응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사고 당일 800여 명의 노동자가 동시 작업을 진행했고, 용접, 절단 등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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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유류 운반 차량 산비탈 추락사고로 60대 운전자 숨져
강원 삼척시 도계읍 늑구리 424번 지방도에서 14일 오후 3시 46분께 3.5t 유류 운반 차량이 산비탈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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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 양 손에 흉기를 쥔 채 서면 유흥가를 활보한 남성 검거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9일 오후 6시 20분경 유동 인구가 많은 서면 유흥가에서 양손에 흉기를 소지하고 시민들 사이를 활보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면밀한 수색과 적극적인 불심검문으로 해당 남성을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불구속 수사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당시 “한 남성이 양손에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고 다른 남성이 이를 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다”라는 내용으로 시민이 112에 신고,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있던 기동순찰대가 해당 무전을 청취하고 신속한 검거를 위해 식사를 중단한 채 이동경로와 인상착의를 숙지해 주변 수색에 나섰다.이어 식당에서 300~400미터 떨어진 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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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2순환로 진목천교서 2.5t 트럭 화재로 일대 정체
경기 포천시 내촌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도 방면 진목천교에서 15일 오전 9시 10분께 주행중이던 2.5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12분 만에 불이 진화됐으나 차량에서 유출된 기름 등으로 방제작업 등이 이어지면서 일대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으로 수습하는 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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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부산 감만점 살리기 부산 총궐기대회 개최
"MBK 주도의 M&A는 이미 실패했다. 정부가 약속했듯, 선량한 인수자를 찾고, 공공성과 책임성을 갖춘 정부 주도 M&A를 진행하라. 추석 전까지 정부 주도 노정 합동 TF를 발족하고 공표하라. 현장의 혼란을 멈추기 위해 공식 협의 테이블이 시급하다. MBK의 위법·탈법 행위에 대해 즉각적이고 단호한 법적 조치를 시행하라. 홈플러스 감만점 정상 유지하여 영업할수 있도록 오은택 구청장이 나서라."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은 지난 13일 오후 6시 홈플러스 부산 감만점 앞에서 '홈플러스 감만점 살리기부산 총궐기대회'를 열어 "우리의 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홈플러스를 지키고 지역사회를 지키고 일자리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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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전국 식품접객업소 내 1회용품 사용 실태 조사 결과 발표
전국 16개 환경운동연합은 9월 15일, 지난 6~7월 두 달간 35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전국 2,353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여부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 업종은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위탁급식, 제과점 등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21조 제8호에 해당하는 식품접객업 전반이다.(1회용 종이컵/1회용 빨대 및 젓는 막대) 전국 평균 1회용 종이컵 사용률은 48.3%로, 조사 업소의 절반 가까이 종이컵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일반음식점의 경우 52.2%로 절반이 넘는 업소가 종이컵을 사용하고 있다.전국 평균 1회용 빨대 및 젓는 막대 사용률은 19.3%이지만, 휴게음식점의 경우 75.0%으로 4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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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2025년도 해양오염 테마단속… 법위반 사항 20건 적발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2개월간 관내 해양오염 취약선박 60척 및 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해양오염 테마단속을 벌인 결과 법 위반사항 20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으로 유해액체물질 세정수 불법배출 등 형사처벌 5건, 과태료 10건, 행정처분 1건, 지도장 4건 등 20건의 법 위반사항을 확인, 관련법령에 의거 엄중하게 조치했다.해경은 이 기간 ▲유해액체물질 세정수, 선저폐수, 폐기물 등 선박발생 오염물질의 처리실태 ▲각종 법정기록부 기록‧유지 확인 ▲오염방지설비 적정 유지관리 상태 등 관내 고질적 ‧ 관행적으로 발생하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 확인했다.울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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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만덕1터널서 교통사고…중상 2명, 경상 3명
9월 14일 오후 2시 25분경 부산 북구 만덕1터널 구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동래에서 만덕방향으로 진행하던 A씨(70대·남)운전의 1)SUV 차량이 불상의 이유로 중앙분리대를 침범, 반대방향에서 운행중이던 B씨(60대·남)운전의 승용차량, C씨(60대·여)운전의 SUV 차량과 충돌했다. A씨는 경상을 동승자(60대·여)는 중상을, B씨와 동승자(50대·여)는 각 경상을, C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운전자 모두 음주는 미감지됐다.부산북부경찰서는 견인완료까지 만덕에서 동래방면 교통통제(오후 3시 35분 정상소통)했으며, 블랙박스 등 영상자료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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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연합훈련에 김여정 "무모한 힘자랑질, 좋지 못한 결과 가져올 것"
북한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북핵 위협 대응 및 억제를 위해 한미 핵·재래식 통합(CNI) 도상연습(TTX) '아이언 메이스'(철퇴)와 한미일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동시에 진행되는 데 대해 "무모한 힘자랑질"이라며 반발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이들 훈련을 거론한 뒤 "잘못 고른 곳, 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변에서 미일한이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무모한 힘자랑질은 분명코 스스로에게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그는 "미한이 조작한 '조선반도에서의 핵억제 및 핵작전에 관한 지침'이 얼마나 위험한 '구상'인가에 대하여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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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어드벤처, 아시아 첫 출항 3개월 연기…15만명 피해
아시아 최초로 싱가포르에서 출발 예정이던 디즈니 크루즈의 디즈니 어드벤처(Disney Adventure)의 첫 출항이 선박 건조 과정의 예기치 못한 지연으로 약 3개월 연기되면서 전 세계 15만명의 크루즈 예약객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디즈니 크루즈 라인은 9월 11일 고객들에게 보낸 안내문을 통해 디즈니 어드벤처호의 메이든 보이지(첫 출항) 일정을 당초 2025년 12월 15일에서 2026년 3월 10일로 연기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회사 측은 "부분적으로만 건조되었던 배를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하여 바다 위의 디즈니 경험으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지연이 발생했다"며 "디즈니가 기대에 부응하는 높은 기준을 충족하도록 하기 위한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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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청렴동아리 '청바지'와 함께 상호존중 캠페인 추진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지난 11일 울산해양경찰서 청렴동아리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와 함께하는 상호존중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상호존중 캠페인은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울산해경은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 △기관장과 청렴동아리가 함께하는 청렴영상 제작 △직원 간 긍정적인 언어 사용 독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청렴동아리 ‘청바지’는 해양경찰 청렴도 향상에 관심 있는 직원들로 이루어진 동아리로, 올해 5월 21일 운영을 시작으로 △ 2025년 해양경찰청 청렴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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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사령부 "해병 병장, 대청도 부대서 총기 사고로 사망해"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소재 해병부대에서 13일 오전 해병 병장 1명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병대사령부는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해병 1명이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사령부는 "사고 해병은 이마 부위에 출혈이 발생하여 위중한 상태로 응급치료 및 후송을 준비하였으나, 오전 9시 1분부로 최종 사망 판정됐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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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호우로 주택침수 1건·정전 4건 발생
지난밤 내린 비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일부 지역에선 주택 침수와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천 남동구에서 주택 침수 1건과 정전 4건이 발생했다.여객선 26척이 운항을 멈췄고 항공기 1편이 결항했다. 또 2세대 2명이 일시 대피했다.기상청 집계에 따르면 전날 정오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충남 당진 173.0㎜, 경기 평택(포승) 137.0㎜, 강원 속초(조양동) 124.5㎜, 경기 이천 102.2㎜ 등 충남과 경기 남부, 그리고 가뭄이 극심했던 강원 동해안에 많은 비가 내렸다.비는 수도권은 이날 오후,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밤이 되면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강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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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계용(현대모비스 홍보팀장)씨 부친상
▲ 조익준(향년 82세)씨 별세, 조미선·조계철(전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조계용(현대모비스 홍보팀장)·조현아(KT&G 휴직)씨 부친상, 장영심(국민은행 차장)·표혜선씨 시부상, 노재일(삼성전자 미국 주재원)씨 장인상 = 12일 오후 5시, 전남 순천한국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 061-723-4444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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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외교 데뷔전 부각하는 북 "김정은, 조선 주축 세계정치구도 새 정립"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절대적 권위는 강대한 조선의 존엄이고 위상이다' 제목의 1면 기사에서 "총비서 동지께서는 영활한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선을 축으로 하는 세계 정치구도를 새롭게 정립하시였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신문은 "핵보유국의 지위가 불가역적인 것으로 된 것은 천하제일 배짱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만이 이룩하실 수 있는 업적"이라며 "우리 국가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군력을 비축한 세계적인 군사최강국으로 부상시켰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석해 첫 다자외교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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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서 한미일 의회대화·한국계 이산가족등록 법안 발의
한미일 3국 의회 간 대화 채널을 구축하고, 한국계 미국인과 북한 내 이산가족의 상봉 지원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라는 내용의 법안이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발의됐다.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라이언 매스트 하원 외교위원장(공화·플로리다)은 지난 11일 한미일 3국 간 공통의 이익과 가치에 대한 더 긴밀한 협력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국무부 장관에게 한일 양국 정부와 '한미일 의회 간 대화' 개설을 위한 협상을 법안 제정 180일 내에 시작하도록 했다.한미일 3국이 의회 간 대화 개설에 서면으로 합의하면 미국은 최대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미국 그룹'을 구성해 대화에 참여한다.미국 그룹에 참가하는 의원은 상·하원의 여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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