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
영양군 '2025 로컬콘텐츠페스타' 문화 부문 대상 수상
영암군이 KBC광주방송의 ‘2025 로컬콘텐츠페스타’에서 문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페스타는 창의·혁신적인 행정으로 전국 지방 자치단체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 단체를 시상하는 행사. 영암군은 로컬콘텐츠 발굴·육성을 통해 지방자치 성공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상생의 토대를 마련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문화 부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순천시 '2025년 순천체력인증센터 체력증진교실' 3기 참가자 모집
순천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순천체력인증센터 체력증진교실’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력증진교실’은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체력측정을 병행하여 시민들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이번 3기 프로그램은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 11시, 총 40분간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3층에 위치한 순천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신청은 모집 기간 내 체력측정을 완료한 시민에 한 해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체력측정을 위해서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사전 예약이 필요하
-
광양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광양시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슬로건은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광양시”로, 성평등 가치 확산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지난해와 달리 지역 여성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홍보부스가 새롭게 운영되며, 아빠육아사진 수상작 전시와 비즈스트랩 체험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
곡성군, 관내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실시
곡성군이 관내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정비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와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며, 오는 9월 26일까지 진행된다. 군은 주요 도로변과 학교 인근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벽보, 입간판 등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을 철거하고,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가 금지된 광고물을 중점 점검한다. 군 소속 직원과 민간 인력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쓴다.
-
광양시,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광양시는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총 178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는 50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참석해 △시민이 제안한 공모사업 9건 △읍면동 지역회의에서 상정된 169건, 총 178건의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논의 결과, 178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돼 내년도 예산 편성 대상으로 확정됐다.특히 △취약계층 어르신 낙상사고 방지시설 설치 △전입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청년 버디 사업’ △광양의 어제와 오늘을 담은 비교 사진 설치 △용강중학교 주변 가로등 설치 등 주민과 청소년이 제안한 공모사업 9건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업으로 구성됐다.
-
나주시 '2025 로컬콘텐츠페스타'에서 경제부문 대상 수상
나주시가 ‘2025 로컬콘텐츠페스타(Create The Local)’에서 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로컬콘텐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나주시에 따르면 시상식은 11일 광주KBC 본사에서 열렸으며 경제, 문화, 관광 등 8개 부문 수상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로컬콘텐츠페스타’는 매년 전국 지자체가 발굴 및 육성한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로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올해는 전국 광역, 기초 지자체와 기업 등 90개 팀이 참가해 각 지역의 대표 콘텐츠와 브랜드를 선보였다.나주시는 전남 시 단위 최초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1인당 10만 원), 민생안정
-
괴산군 '함께 참여하고 누리는 성평등 괴산' 개최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 맞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 사회복지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콘서트에는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소모임, 여성친화마을 참여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함께 참여하고 누리는 성평등 괴산’을 주제로 5명의 참여자가 발제에 나섰으며, 참석자들은 괴산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을 되짚으며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최유진 양성평등본부장이 참여해 양성평등 괴산을 위한 제언을 전했다.
-
옥천군 '제1회 옥천군 사회적경제 박람회' 성황리 개최
옥천군에서 개최한 ‘제1회 옥천군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충북도 내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옥천 같이, 가치로 톡(Talk) 터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11일 옥천생활체육관에서 열려 지역 상생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장에는 옥천군 소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2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이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판매했다. 또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 옥천FM 공동체 라디오 토크콘서트, ‘도전! 사회적경제 골든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가 선보여 군민들의 큰 관심
-
증평군 '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교육' 실시
증평군은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종교적 편견과 차별을 예방하고, 공직자의 인권 감수성과 다양성 존중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배재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의 차은정 연구원이 맡아 △종교 차별의 개념 △발생 현황 △유형별 사례 분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실제 사례를 토대로 한 설명은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
증평군, 드론을 활용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에 나서
증평군이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이달 24일까지 이어진다.군은 매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드론을 본격 투입해 기존 육안 점검보다 한층 안전하고 정밀한 ‘스마트 행정’을 구현했다.이번 점검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노후 광고물 정비까지 병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요 점검 대상은 △노후·위험 옥외광고물 △불법 설치물 △대형 간판 등이다.특히 건물 외벽이나 고층에 설치돼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광고물을 중심으로 드론 점검이 이뤄졌다.드론은 고해상도 카메라를 탑재해 간판의 균열, 부식, 고정
-
진천군, 명예대사 위촉식 개최
진천군은 충청북도 홍보대사 박세창(만 72세) 대표를 진천군 명예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위촉식은 송기섭 군수를 비롯해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영자 홍보실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청에서 진행됐다.이번 명예대사 위촉은 충북도를 대표하는 지역 홍보인을 군 명예대사로 위촉해, 군의 농특산물과 관광 분야를 적극적으로 국내외에 알리고자 마련됐다.박 대표는 3년간 군을 대표해 진천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특히 진천의 농특산물을 비롯한 농업 분야 위상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
청주시, 무심천 꽃정원에 가을 꽃 식재 완료
청주시는 무심천 꽃정원에 다채로운 가을꽃 10종을 식재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시가 무심천에 운영하고 있는 꽃정원은 흥덕대교 일원(6,900㎡), 방서교~용평교(1,000㎡), 롤러스케이트장 인근 튤립정원(2,000㎡) 등 총 3개소다.흥덕대교 일원 꽃정원에는 계절꽃 8종을 심었으며, 만개 시기는 9월 중순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 꽃이 만개하면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룬 꽃들이 시민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
서산시, 수석동 동남·매화아파트 도시가스 착공 설명회 개최
서산시는 수석동 동남·매화아파트 도시가스 착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매화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아파트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비용과 안전 부담이 큰 엘피지 등 연료를 사용해 왔다.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시가스 공급 공사 일정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해당 공사는 9월 중 착공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며, 약 2천4백m 구간의 도시가스 공급 배관을 설치하는 공사다.이를 통해 동남·매화 아파트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며, 460세대의 주민이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
-
공주시 '제18회 한국쌀전업농 충청남도 회원대회' 참가
공주시는 ‘제18회 한국쌀전업농 충청남도 회원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한국쌀전업농 공주시연합회(회장 이계주)는 이번 대회에서 공주지역 농·특산품 전시, 볏집 활용 경연대회, ‘충남 쌀전업농의 밤’, 사랑의 쌀 전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특히 박천수(유구읍), 조항권(사곡면) 회원이 우수회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천안시 '2025 화랑훈련' 실시
천안시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25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하는 훈련이다. 특히 올해는 국가중요시설 방호와 대드론 방호 훈련, 실시간 정보공유시스템을 활용한 관·군·경·소방 상황 공유와 합동 피해복구 훈련 등이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훈련 기간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며, 지원본부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군·경 합동상황실과 연계해 통합방위작전 지원계획 수립, 상황 전파, 주민신고체계 확립, 동원업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읍면동 단위에서도 전면전 훈련 기간 중 통
-
계룡시 'K-GDEX 2025'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 체결
계룡시·건양대학교·국방산업연구원은 'K-GDEX 2025, 계룡방산전시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K-GDEX 2025는 국방산업의 고도화와 국방MICE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국내 방산 중소기업과 대기업 70여 개가 참여하는 지자체 최초의 방위산업 전시회다.주요 참가기업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KAI, 현대로템, 기아 등이 있으며, 기술 발표, 신제품 전시, 기술교류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행사장은 ▲전시장(주차장)에서 무기 및 전투지원 체계 60여개 중소기업의 제품 전시와 기술 상담 ▲기술교류 공간(다목적홀)에서 참가기업과 대기업 간 기술 교
-
당진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성황리에 마쳐
당진시는 여성 지도자 및 당진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매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올해는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당진시’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행사는 여성헌장낭독 등 기념식, 유공자 표창, 명사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이 공감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JTBC 이혼숙려캠프'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이호선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유공자 표창에는 여성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장 표창을 받는 등 총 21명의 시민이 표창을 받았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