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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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레하컴'을 활용한 장애인 스마트 인지재활훈련 프로그램 운영
서초구가 초고령 사회에 맞춰 이달부터 스마트 인지훈련 장비인 레하컴(Rehacom)을 활용한 장애인 스마트 인지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지재활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인지훈련 장비인레하컴(Rehacom)을 사용하여 주의력, 집중력, 기억력, 반응능력, 논리력, 사고력 등 9종의 선별검사와 주의·집중, 기억, 집행기능, 시각 운동 능력 훈련 등 31종의 트레이닝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이때 사용되는 장비인 레하컴(Rehacom)은 개별 맞춤 전산화 PC로 반복적인 문제 해결을 제시, 누적 데이터에 따라 난이도가 자동 조절되며 기초 인지부터 상위 인지까지 훈련이 가능하여 다양한 장애인 유형 및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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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수립
서대문구는 최근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구는 고독사까지로도 이어질 우려가 있는 개인의 고립과 은둔, 외로움을 초기에 인지하고 이에 개입하는 예방 중심 사업을 추진한다.이 계획은 ‘사회적 고립 없는 행복 200% 서대문구’를 비전으로 4개 분야(▲고독사위험군 발굴 및 위험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해소를 위한 연결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정책 기반 구축) 38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이를 토대로 구는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기조사와 저소득층 연간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재개발지역 등 주거 취약지 실거주자 전수조사를 중점 진행하며, 동 단위 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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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서울시 최초 '중고거래 스마트쉼터' 운영 개시
동작구가 서울시 최초로 ‘중고거래 스마트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7호선 남성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던 ‘동작 e라운지’를 리모델링해 중고거래 쉼터를 조성했다.주민 활용도가 낮아진 기존 시설을 휴식과 만남은 물론 중고품 인도까지 가능한 ‘생활 밀착형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쉼터는 3면을 투명창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실내 조도를 강화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냉난방 시스템을 완비해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특히 통합관제센터와 연동되는 CCTV와 비상 안심벨을 설치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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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운영
노원구가 급증하는 중장년 1인가구의 고립감 해소와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25년 3월 기준 노원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는 37.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중장년층 비율은 33.1%다. 또한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시 1인가구 실태조사(2022)'에 따르면 중장년 1인가구의 65.4%가 외로움을, 15.2%는 사회적 고립을 느낀다고 응답했으며, 최근에는 식생활 불균형 문제가 1인가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이에 노원구는 서울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1인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먼저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노원 이-음식'이다. ‘노원에서 음식을 통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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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동참
강북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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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스마트보안등' 확대 설치
양천구는 범죄예방 강화구역에 ‘스마트보안등’ 194대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구는 야간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021년 스마트보안등 399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39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여성안심 귀갓길과 범죄예방 강화구역에 863대, 1인가구 밀집지역 등에 176대를 설치했고, 올해는 신규 지정된 범죄예방 강화구역에 194대를 추가 설치해 더욱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스마트보안등’은 근거리무선통신망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점멸기가 부착된 LED 조명으로, 안심귀가 지원 애플리케이션인 ‘안심이 앱’과 연동된다. 보행자가 안심이 앱을 실행하고 스마트보안등 근처를 지나면 조명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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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내 편의점 미디어보드로 구정 홍보채널 확대
관악구가 올해부터 관내 편의점 미디어보드로 구정 홍보 채널을 확대했다.생활밀착형 플랫폼인 편의점에 설치된 미디어보드를 통해 주민들이 내 집 앞에서 구정 정보, 행사 안내, 재난 행동 요령 등 유용한 정보를 간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이에 구는 지난 1월부터 관내 CU와 GS25 46곳에서 ▲제4회 관악별빛산책 ▲관악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별빛신사리상권 홍보 등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특히, 구는 전국 청년 인구 1위라는 지역적 특성과 청년친화도시 선정에 발맞추어 편의점 핵심 고객층인 청년세대를 타깃으로 한 홍보 콘텐츠도 중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4월부터는 ‘관악 청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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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동구 자전거종합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강동구는 ‘강동구 자전거종합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1월 21일 자전거종합지원센터의 운영을 개시한 이후,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자전거 시설의 특색을 살린 구조물과 간판을 설치하는 등 외관 디자인을 전면 개선했다.자전거종합지원센터는 자전거 안전 교육을 운영하던 ‘강동바이크스쿨’과 유·무상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던 ‘수리센터’를 통합 조성한 시설로, 이용자들은 고덕동과 상일동에 각각 운영되던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강동바이크스쿨’은 자전거 전문 강사가 교통법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수칙 등의 이론 교육과 자전거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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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년 대학진학상담실' 운영
구로구는 ‘2025년 대학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2026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정확한 방향 제시와 체계적인 진학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2025년 대학진학상담실’ 운영에 나섰다.상담은 △상시상담 △집중상담 △주말상담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두 무료로 진행한다.상시상담은 2월부터 12월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매주 월·수·목, 주 3회 운영된다. 상담은 수험생이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 전국연합학력평가(수능) 성적표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개별 진학 상황에 맞춘 일대일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한다.신청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사전 예약 방식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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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월드IT쇼'에 참여해 스마트시티 강남의 비전을 국내외에 알려
강남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강남’의 비전을 국내외에 알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월드IT쇼는 올해 17개국의 ICT 기업과 공공기관, 단체들이 참여한다.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라는 슬로건 아래 ICT 융합, 디지털트윈·메타버스, 스마트 리빙·헬스케어,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강남구는 스마트도시 실증사업과 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 중인 유망 기업 5개사와 함께 ‘강남관’을 조성해 AI, IoT, 로보틱스, 데이터 기반 행정 등 민관 협력형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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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펼쳐
강서구는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적극적인 헌혈 문화를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함으로써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직원과 사회복무요원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청 정문 앞에 헌혈 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수요조사 결과 헌혈 참여 의사를 보인 직원들이 많아 버스 1대를 추가해 총 2대를 배치한다.헌혈캠페인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헌혈 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를 발급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헌혈은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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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방위 생활안전망 대책 추진
도봉구가 구민의 일상 속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최근 생활안전 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구는 전방위 생활안전망 대책 추진으로 주민 안전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구는 갖가지 효과적인 대책으로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그중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사업이 대표적이다. 구는 우범지역의 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안심귀갓길을 운영 중이다.현재 권역별로 안심귀갓길 총 10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이곳에는 비상벨, 태양광표지병, 발광다이오드(LED) 안내판 등이 설치돼 어두운 귀갓길을 밝히고 있다.또 귀가 시 위험이나 불안감을 느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심이 앱을 운영하고 있다. 안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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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5년 새봄 청렴특강' 개최
송파구는 ‘2025년 새봄 청렴특강’을 개최하고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존중과 배려 중심의 조직문화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부 공무원, 승진자, 신규 임용자를 포함해 약 400여 명이 대강당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이날 강연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이자 경찰청 감찰담당관실 근무 경력을 지닌 장재성 교수(현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가 나서 ‘청렴하고 존중·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사는 “상호 존중의 문화가 곧 조직의 경쟁력”이라며 실질적인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특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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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하기 위한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성동구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한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로컬 크리에이터’란, 지역(Local)의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주체(Creator)를 의미한다.성동구는 2023년부터 청년 상인의 창의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청년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지역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청 대상은 성동구 내에서 영업장을 운영 중인 청년 상인(19세 이상 39세 이하)으로 최소 3인 이상의 모임(단체)이며, 선정된 팀에는 사업별 최대 1천만 원이 지원된다.모집 분야는 ▲ 지역 가치 ▲ 로컬 푸드 ▲ 지역기반 제조 ▲ 지역특화관광 ▲거점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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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아동 권리 강사양성 아카데미' 운영
은평구는 ‘아동 권리 강사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2020년부터 아동 권리 강사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해 직접 전문 강사진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동권리 강사 21명을 양성했으며, 초등학교 현장에 배치해 1천2백92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올해 아카데미는 아동권리와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은 구민을 대상으로 시작해 내달 16일까지 주 1회 하루 3시간의 교육과 2회차에 걸친 교육 시연으로 진행된다.교육에는 인권교육 전문 강사진이 다수 참여한다. 수강생들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돌아보는 시간부터 아동권리 교안 기획까지 여러 이론과 실습 과정을 통해 아동권리 교육의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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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 사업 운영 개시
구로구가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란 일상생활 속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한 구민에게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참여 대상은 구로구 탄소제로 걷기 온라인 참가 전용 앱 ‘온 구로’에 가입한 구로구민 또는 구로구 소재 직장인이다. 참여자는 ‘온 구로’ 앱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달성·인증하며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인증 항목은 인증 주기에 따라 △계단 이용 등 9개 항목(일 1회) △SNS 탄소중립 업로드 등 7개 항목(주 1회) △환경 행사 참여 등 5개 항목(월 1회) △개별스위치(절전형) 멀티탭 사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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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초·중등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학급별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현장직업체험을 운영하여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학급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인이 관내 초·중학교 학급을 직접 방문하여 직업 소개 멘토링과 체험키트를 활용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체험 내용으로는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미래에 유망한 직종인 로봇코딩전문가, 가상·증강현실전문가, 특수분장사, 반려동물전문가, 변호사 등으로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11개 초등학교 5~6학년 894명, 11개 중학교 1학년 1,487명의 학생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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