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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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찾아가는 왕진버스 운영
금산군은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찾아가는 왕진버스를 운영하며 따뜻한 의료복지 실현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양·한방 진료, 물리치료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고령화와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큰 의미를 더했다.군은 지속적인 의료복지 확대와 지역 밀착형 복지정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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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시민안전보험 가입
계룡시는 2025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민(등록 외국인)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피해정도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시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은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14급, 차등지급) ▴농기계사고 ▴화상 수술비‣개물림‧부딪힘사고 진단비 등 21개 항목이다.시는 2019년도부터 매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개인형이동장치 상해사망 ▴개인형이동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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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선정
아산시 배방월천·음봉어울샘도서관이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사업은 문화 취약 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강사료, 재료비 등이 지원된다.시는 5월부터 해당 도서관과 연계하여 각 기관에서 도서관 이용교육, 독서문화 프로그램, 작가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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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운영 개시
서산시는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운영한다.기존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양성평등 교육을 올해는 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조기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통한 성평등 문화 학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강의로,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성차별 없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되며, 성 역할 고정관념 해소, 디지털 성폭력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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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산불 예방 및 집중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정선군은 산불 예방 및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이창우 부군수와 안전과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20여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과 생활 속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을 찾은 군민에게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점검 방법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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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상반기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진행
홍천군은 상반기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4월 21일~22일까지 소노벨 비발디파크, 홍천 아산병원, 세이지우드 호텔 홍천 등 3개소에서 진행됐다. 특히, 안전 점검의 책임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리부서 및 관리 주체를 비롯해 홍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체계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홍천군은 이번 점검에서 지난 1월에 진행했던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점검 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 설명서(메뉴얼) 수립 여부, 층별 피난계획도, 개인별 임무 카드 숙지, 비상 연락망 현행화, 연 1회 이상, 위기 상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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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등산로 안전모니터링 CCTV 설치 계획
양양군은 모노골 산책로 및 구탄봉 전망대 진입로 일원에 등산로 안전모니터링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군은 CCTV설치를 위해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일까지 '행정절차법'에 따른 행정예고를 거친 후 본격적으로 설치에 착수할 예정이다.총 4개소에 9대의 고정식 CCTV가 설치된다. 위치는 △모노골약수터 주변 3대 △모노골 삼거리(내곡리 178번지 일원) 3대 △모노골 진입로(한양수자인양양 방향) 1대 △구탄봉 전망대 진입로(용천리 방향) 2대가 설치된다.설치된 CCTV는 양양군 통합관제실에서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상 상황 발생 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공조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된다.군은 등산객 유입이 많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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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손에 손잡고' 사업 진행
횡성군은 독거 청장년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손에 손잡고’ 사업을 진행했다.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보조사업기관으로 선정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1인 취약 청장년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해 왔다.특히 ‘손에 손잡고’ 사업은 복합접인 어려움에 노출돼있는 대상자를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첫 모임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월 1회 요리·목공체험, 영화관람, 나들이 등을 함께하며 삶과 관계의 회복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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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표창 수상
동해시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과 2024년 도내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이번에는 행안부 주관 평가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시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과 함께 추진하는 전국 단위의 예방 중심 안전점검 활동이다.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정밀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개선함으로써 각종 재난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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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태백 관광 시티투어버스 운행 재개
태백시는 태백의 주요 관광명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태백 관광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재개했다.올해 태백 관광 시티투어 코스는 양대강 발원지 및 탄광 유산 등 지역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특히 태백의 청정한 숲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간단한 트레킹코스를 포함했다.또한, 점심시간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하여, 관광객들이 태백에서 지역 특색이 담긴 먹거리를 맛보며 다채로운 태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태백 관광 시티투어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상시 운행하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그 외 평일에는 전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예약자가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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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5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횡성군에 1,33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한다.횡성군은 325개 농가에 1,355명을 배정받고 해외 지방정부와 체결한 인적교류 협약(MOU)을 통해 1,134명(라오스 729명, 필리핀 405명),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으로 202명이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달 7일에 라오스 53명, 필리핀 15명의 계절근로자가 처음 입국한 이후, 현재까지 6차에 걸쳐 145개 농가에서 523명이 근로 중이다. 6월 말까지 611명이 추가로 들어와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는 40명이 입국했으며 나머지 162명도 일정별로 입국한다.횡성군과 농가는 상반기에 근로자가 모두 배치되면 농번기 인력난 부족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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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교육 추진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리쌀의 다양성과 우수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쌀을 이용한 참여형 실습교육을 통해 다양한 활용방법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2025년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은 여러가지 건강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김치, 건식쌀가루를 이용한 곶감 찹쌀구이, 전통음료인 소주온미 등 전문교육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철원군 관내 주소를 둔 영양교사, 학교 급식관련 선생님, 돌봄전담사이며, ▲교육 기간은 5월 14일 ~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3회차로 구성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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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속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의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특히, 응급처치 실습이 필수로 포함된다.이날 교육은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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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공모사업에 총력
고성군은 2025년 군정의 새로운 동력 창출을 위해 공모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올해 들어 ▲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 ▲봉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2025 청년마을 만들기), ▲청년참여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 ▲경관디자인 공모사업, ▲공공 옥외광고물 개선사업,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사업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해양수산부 주관 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에 고성 아야진항이 선정되어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아야진항은 지난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1989년 기본시설을 갖추었고 2010년 정비공사 완료된 후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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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조선미 박사 초청 명사특강 개최
동대문구는 자녀양육 분야의 권위자인 조선미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변화하는 아이, 달라지는 부모’를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강당을 가득 채웠다. 조 박사는 “아이들에게 휴대폰은 공기와 같고, 친구는 물과 같다.”라며 부모 세대와 전혀 다른 디지털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현실을 설명하고, 변화된 시대에 맞춘 부모의 소통법을 제시했다.2시간 동안 진행된 강연은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사례들로 채워졌다. 참석자들은 “현실적이고 유쾌하면서도 섬세한 강연이 아이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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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특수교육 발전과 지원을 위한 협력체제 강화에 박차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네이버 커넥트재단 및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SeeD)와 장애학생 사회정서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특별시의회와 함께하는 특수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특수교육 발전과 지원을 위한 협력체제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네이버 커넥트재단(이사장 조규찬) 및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SeeD, 협회장 안지훈)와 함께 4월 24일(목)에 서울시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교육청은 통합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활동 지원 및 교원의 사회정서학습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운영하고,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교원 연수 공간 제공, 디지털 플랫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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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하나은행과 협력해 특별 금융교육 마련
중구는 미래세대의 올바른 경제 습관 형성을 위해 하나은행과 협력해 특별한 금융교육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 22일 서울광희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자체 제작한 어린이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다. 어려운 경제 개념을 쉽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녹여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어린이들은 이야기에 직접 참여해 등장인물과 대화하고 선택을 고민하며 ▲저축 습관의 중요성 ▲합리적인 소비와 지출 ▲나눔 문화 등 경제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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