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
계룡시, 확대간부회의 개최
계룡시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2025계룡軍문화축제 성공개최 성과를 공유하고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논의했다.또한, 이어지는 가을 행사들 역시 차질 없이 꼼꼼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긴 만큼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할 것을 당부하며, 폐기물 수거와 응급진료 안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철저한 대비와 함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필 것을 강조했다.
-
서산시, 2025년 하반기 관리감독자 집합교육 실시
서산시가 2025년 하반기 관리감독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제29조에 따라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서산시 현업근로자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업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가 주관했다.오전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교육장에서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안전보건체계의 중요성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기반의 안전관리 ▲위험성평가 개요설명 등을 다뤘다.오후에는 환경종합타운 공공하수처리시설 2층 홍보관에서 현장체험교육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공공
-
천안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 개최
천안시는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제2기 시민참여단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42명의 새로운 시민참여단을 위촉했다. 제3기 시민참여단은 2년간 성별 불균형 요소를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점검 및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교육과 간담회, 워크숍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서산시,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추진
서산시는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서산시,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서산동부시장 쌈지공원부터 서산시청 제2청사까지 700m에 이르는 거리를 행진하며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주요 홍보활동으로 위생업소를 방문해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한 식품접객영업자의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홍보물이 배부됐다.
-
태백시 '탄탄페이' 월 구매한도 확대 운영
태백시는 ‘탄탄페이’의 월 구매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상향 운영이 대형마트로 쏠릴 수 있는 명절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양양군, 한 달간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양양군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양양군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안전조업국, 해양경찰이 협력하여 진행하며, 낚시어선을 포함한 관내 어선 20척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에서는 기관과 전기, 구명, 소방, 무선 등 주요 안전설비의 구비 여부와 작동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또한 어업인과 승선자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상시 착용 생활화를 비롯해 조난버튼(SOS) 사용법, 운항경계 강화 등 안전수칙을 홍보·교육하고,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사업 신청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25년 10월 19일부터는 2인 이하 승선 어선의 구명조끼 착
-
인제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앞서 국민체험단 모집
인제군이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앞서 국민체험단을 모집한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의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훈련으로, 올해 인제군은 대형 산불 화재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한다.훈련은 10월 22일 인제읍 남북리 갯골 일원에서 진행된다. 현장감과 실제감을 높이기 위해 인제소방서, 인제경찰서, 인제 국유림관리소, 12사단 등 유관기관과 인제군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를 포함해 총 150명이 참가한다.국민체험단은 훈련 진행 과정을 참관하고 문제점과 개선 의견을 제시하며, 훈련 종료 후 강평을 통해 느낀 점이나 개선 사항을 군에 직접 전달한다.모집 기간은 10월
-
양구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이동세탁 서비스 운영
양구군치매안심센터는 30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이동세탁 서비스를 운영한다.이번 서비스는 세탁이 어려운 치매환자 가정의 생활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장비를 갖춘 이동세탁 차량이 직접 가정을 찾아가며, 적십자봉사원들이 이불과 대형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다시 전달한다.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 부담이 큰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돼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춘천시, 사각지대 없는 정원교육을 통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춘천시가 사각지대 없는 정원교육을 통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한다.시는 30일부터 강원명진학교와 춘천교대부설초교에서 ‘봄내 꿈나무 정원사’ 양성교육을 시범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생애주기별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맞춤형 오감교육으로 구성됐다. △정원 이야기 나누기 △미니 화분 만들기 △계절 꽃을 활용한 요리 체험 등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정원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과 흥미를 유도한다.교육은 2개월간 진행되고 두 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운영 학교를 확대해 현재 조성 중인 상중도 ‘국립정원소재센터’ 및 지방정원과 연계한 현장교육으로
-
평창군 '2025년 평창군 신규 공무원 온보딩 프로그램 교육' 진행
평창군은 1박 2일간 대관령면 소재 모나 용평리조트를 비롯한 평창군 관내 일원에서 2025년 평창군 신규 공무원 온보딩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했다.‘온보딩(On-boarding)’은 ‘배에 올라탄다’라는 의미로, 신규 직원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련의 과정을 뜻한다. 이번 교육은 2024년 10월 이후 임용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저연차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초 업무 지식과 공직 예절 습득을 비롯해 공직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동료 간 네트워크 형성과 소통·화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또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관, 월정사,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삼양목장 등 평창군 대표 관광지를 방
-
양양군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양양군은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동시에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주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2개 추석 성수품(농·축·임·수산물) 물가안정 홍보와 전통시장 이용 독려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가스 안전, 탄소중립 1.5 실천, 전기·가스 사고 예방 등 주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에너지·안전 점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양양군 공무원, 소비자단체, 시장상인회, 양양소방서, 사회단체 등 8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일원을 순회하며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
삼척시 '2025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삼척시는 ‘2025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노사 간 협력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안전 및 보건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철 부시장과 이재철 공무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산업재해 재발 방지 대책과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결과 등을 중심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노사 간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
춘천시, 미래 비전을 현실로 만들 구체적 청사진 완성
춘천시가 7박 9일간의 스위스·이탈리아 현장 벤치마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미래 비전을 현실로 만들 구체적 청사진을 완성했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 대표단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이탈리아의 기관 등을 방문해 ‘재생에너지 생산과 관광, 문화와 미식을 연계한 지속가능 모델’의 실현 방안을 집중 탐구했다. 소양강댐, 친환경 에너지와 관광의 조화로 재탄생 소양강댐의 혁신적 미래는 스위스 그랑데디상스 댐에서 발견했다. 세계 7번째 높이, 스위스 전체 전력의 20%를 담당하는 거대한 댐에서 내부 투어, 케이블카, 하이킹 코스, 짚라인 등을 통해 에너지 생산과 관광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는 현재 추진
-
평창군 '2025년 제3차 평창군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평창군은 청소년 안전망 12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평창군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3분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횡성군, 고위공직자 반부패 청렴 교육 실시
횡성군은 고위공직자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고위공직자 반부패 청렴 교육은 고위공직자의 반부패 의지를 강화하고 청렴 의식 제고를 목표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정희정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공직사회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방지,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규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
서울시 '나도 겪을 수 있는 일, 함께하는 고립·돌봄' 특강 개최
서울시복지재단 내 고립예방센터는 '나도 겪을 수 있는 일, 함께 준비하는 고립과 돌봄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아빠의 아빠가 됐다』의 저자 조기현 작가를 초청하여, 아버지를 돌보는 청년의 고립 경험을 나누고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의 정의와 사회적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특강의 주요 내용은 ▲『아빠의 아빠가 됐다』 저자의 고립 경험, ▲영케어러의 정의와 사회적 의미, ▲누구나 돌봄을 주고받는 일상, ▲고립 위기와 돌봄 연결의 중요성 등이다. 참가자들은 개별 워크북 활동을 통해 나의 고립가구 지원과 돌봄 경험을 성찰하고 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지사협
-
강서구, 봉제산 자락에 새로운 황톳길 열어
강서구가 봉제산 자락에 새로운 황톳길을 열었다. 구는 29일 봉제산 입구에 총연장 110m 규모의 순환형 황톳길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황톳길 조성으로 강서구 내 힐링 황톳길은 총 12개소로 확대됐다. 봉제산 황톳길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됐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황톳길과 함께 체력단련장, 황토볼장, 세족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체력단련장(산스장)은 지붕을 설치해 비가 와도 이용이 가능하며, 11종의 운동기구를 갖춰 산책과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봉제산 황톳길은 배수 기능이 우수한 친환경 ‘어싱 황토’가 사용됐다. 또한 길 주변에는 작은 정원이 조성돼 꽃향기를 맡으며 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