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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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노동안전지킴이 공개모집
옥천군은 노동안전지킴이를 공개 모집한다.‘노동안전지킴이’는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안전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산업재해가 우려되는 건설 현장 등에서 안전 수칙 미준수 사항을 상시 점검․계도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모집인원은 2명이며 공고일 기준 충북도내에 주소를 둔 △산업안전보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안전보건 분야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자 △고용 노동부 장관이 위촉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중 한 가지 이상의 자격을 보유한 자로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5월부터 12월까지 2인 1조로 활동하며 노동자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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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사랑행복위원회 개최
음성군은 음성사랑행복위원회를 음성명작관에서 개최했다.음성사랑행복위원회는 남흥식 위원장을 포함한 7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군민이 직접 지역사회 현안과 주요 정책을 점검·조정하는 군민중심 참여형 거버넌스이다.이번 회의는 조병옥 음성군수, 위원회 위원, 국장·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위원회에서는 △행정·복지 △교육·문화·환경 △신성장산업 △지역개발 △농업·농촌 등 5개 분과별로 총 49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과 변경된 사항을 보고했다.또한 곧 착수할 금왕읍·대소면·맹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삼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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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화요 야간여권민원실' 재운영
청양군이 ‘화요 야간여권민원실’을 다시 운영한다.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시범운영 했던 ‘화요 야간여권민원실’은 평일 공공기관 근무시간에 방문할 수 없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군은 지난 시범운영에서의 이용 실적과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11월 25일까지 8개월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까지 1시간 동안 여권 신청 접수 및 교부, 분실신고 등 여권업무 민원 신청 업무를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여권 발급을 위해서는 신분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를 지참하고 군청 행복민원과(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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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립테니스장 개선사업 준공식 개최
공주시는 공주 시립테니스장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공주시 관계자와 테니스협회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전천후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시는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기존 실내 경기장 6면과 야외 경기장 3면에 더해 야외 경기장 3면에 비가림 덮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1면을 새로 조성해 총 10면의 실내 테니스장을 마련했다. 또한 관리동도 새롭게 단장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다.공주 시립테니스장은 앞으로 전국 규모의 테니스 대회와 각종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찾고 싶은 시설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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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 유니콘 C-STAR' 3기 참여할 스타트업 모집
천안시가 ‘미래 유니콘 C-STAR’ 3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시는 5개 창업지원기관과 함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미래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천안 미래 유니콘 C-STAR’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천안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유망 스타트업별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방안을 지원한다. 지난해 1, 2기를 거쳐 14개 사를 선정했으며, 투자사 연계 및 실증지원, 판로확보 등을 추진해 10개 사 244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또 ▲코스닥 상장(제닉스)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위로보틱스), ▲로보월드 어워즈 혁신상 수상(파워오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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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홍성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 될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하여 공유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성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하고 편리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을 목표로 5개 분야 102건의 사업이 보고 됐다.2025년 여성친화도시 신규사업으로는 ▲여성친화도시정책 아이디어 공모 ▲차별행위 근절을 위한 갑질 인식 개선 사업 ▲힘쎈충남‘365×24어린이집’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운영 등 총 17개의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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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기초조사 마친 32개소 대상 실태조사 실시
서산시는 지난해 기초조사를 마친 32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2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실태조사는 산림전문가가 현지 직접조사, 사면 안정해석, 토석류 현상실험 해석 등을 통해 집중관리 및 관심 대상을 분석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등급이 높은 곳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심의회 및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할 방침이다.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사방댐 등 산사태 예방사업 우선 추진과 연 2회 이상 현장 점검, 비상연락망 구축, 대피장소 지정 등 대피 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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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강화
홍천군은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강화한다. 최근 대규모 산불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영농폐기물이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집중 수거 및 불법소각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2025년 2월 17일부터 5월 22일까지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농업인과 주민들이 영농폐기물을 적극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 예정이다. 수거 대상은 영농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로 농민들은 마을 이장님 또는 부녀회장님과 협의 후 지정된 집하장으로 배출해야 하며, 배출된 폐기물은 마을 대표가 환경공단 수거업자와 일정을 조율하여 수거를 요청하면 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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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노인대학 본격 운영
평창군은 2025년 노인대학을 운영한다.노인대학은 이달 초 새로운 도전을 축하하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사)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평창중앙교회에서 오는 11월까지 각 26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배움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관리와 실용 교육 ▲정보화 교육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상·하반기 문화 체험을 운영하여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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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5년 해빙기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정선군은 ‘2025년 해빙기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정선군 내 아파트 42단지, 연립주택 15단지 등 57개 공동주택 단지 137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정선군 건축담당 공무원과 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정선읍·여량면·북평면·임계면 지역은 1반이, 고한읍·사북읍·신동읍·남면 지역은 2반이 맡아 점검을 진행했다.군은 해빙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안전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지반 침하, 석축·옹벽 균열 및 전도 위험 여부, 공동주택 구조체의 손상 및 균열 상태, 법면(경사지) 토사 붕괴 우려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일부 단지에서 석축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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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시설 전수점검 시행
홍천군이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시설물 전수점검에 나섰다. 점검 기간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대상지는 홍천읍 갈마곡리 일원을 비롯해 관리지역 82개소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수영 미숙과 안전 부주의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 취약지역의 구명조끼 등 인명구조 장비의 훼손 여부와 표지판 및 인명구조함 파손 여부, 인명구조함 내 물품 멸실 여부 등을 점검했다. 홍천군은 전수조사 진행 후, 훼손이 심한 안전시설은 폐기하고 사용 가능 시설은 쉽게 접근 가능토록 재배치하고 인명 피해 발생 지역은 출입 통제 및 접근 금지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물놀이 위험구역 및 안전 사각지대에는 위험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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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불피해지역 고향사랑기부 실시
원주시는 영남지역에 고향사랑기부를 실시했다.이번 고향사랑기부는 산불피해 지역주민들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했다.시 직원 1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안동시 90만 원, 청송군 60만 원, 영덕군 20만 원, 울주군 10만 원 등 총 180만 원을 기부했다.시는 이전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협의회에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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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수산종자 28만 마리 방류
삼척시는 고부가가치 어종인 전복과 뚝지 총 28만 마리를 장호 해역과 그 외 4개 해역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8일 방류되는 전복 종자는 지난해 5월 종자 생산과 납품 확인을 받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개체로, 마리당 평균 체중은 6.22g이며, 평균 체장은 3.5cm 이상이다. 어패류 중에서도 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전복은 맛이 좋고 영양분이 풍부하여 방류 후 2~3년이 지나면 어업인들의 고소득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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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유기동물 임시보호제' 운영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유기동물 임시보호제’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유기동물 보호 여건을 개선하고, 동물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유기동물 임시보호제는 일정 기간 동물병원, 동물 위탁관리업체, 개인이 원주시 동물보호센터 내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을 임시로 보호하고, 이후 입양을 돕는 제도이다.이를 통해 유기동물 보호소의 과밀 문제를 완화하고, 동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올해 사업량은 15두 내외이며, 사업 신청은 4월 7일부터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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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민관 협력으로 산불 예방 태세 강화
속초시가 산불 예찰 활동을 전개하며 예방 태세 강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과 속초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3월 25일부터 매일 오전·오후에 2회씩 관내 주요 산림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예찰 활동에 참여하는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원들은 3인 1조로 편성되어 관내 산림 인접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소각 행위 단속과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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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청년 자격증 취득비 지원 사업' 추진
평창군은 ‘2025년 청년 자격증 취득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원활한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사업비 5백만 원으로 약 50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평창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이며 올해 1월 1일부터 응시한 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어학·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해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받으며, 평창군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이나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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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6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속초시는 2026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속초시가 목표한 2026년도 국·도비 예산은 2,000억 원이다. 이는 시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전년 대비 15.2% 수준인 271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발굴·기획 중인 국·도비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의 내년도 예산편성 일정에 맞춘 선제적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특히, ▲청초호유원지 북측 광장 및 시설물 정비사업 ▲속초해변 관광거점 연계사업 ▲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 ▲속초복합교육체육센터 조성 사업 등 지역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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