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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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서 자치구 유일 수상
강서구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지난해 10월 25일,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LG사이언스파크 등 23개 기관 1만 5천여 명의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LG사이언스파크 내 전기차 화재가 발생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이 진행됐다.구는 ▲전기차 화재 진압 ▲LG사이언스파크 관리주체와의 공동 대응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통합 연계 훈련 ▲청소·방역 등 통합지원본부의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훈련 과정에서 참여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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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25년 광진구민 나눔장터' 개최
광진구가 ‘2025년 광진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이번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나누는 기회를 통해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2015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참여자는 1,934명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책임 있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올해 나눔장터는 ▲4월 19일 ▲5월 10일 ▲5월 31일 총 3회에 걸쳐, 어린이대공원역 1번 및 2번 출구 인근 능동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광진구청 누리집 또는 해당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8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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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외국어 누리집' 대대적으로 개편
성동구가 ‘외국어 누리집(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전 세계 사용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성동구 외국어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주요 개편 내용은 다국어 지원 확대, 성동구 소식지 메뉴 개편, ‘이달의 주요 소식’ 추가 구성 등으로 기능 및 디자인을 개선해 언어 경계를 허물고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구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번역 기술을 도입해 기존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만 제공하던 언어 지원 서비스를 100개 이상 언어로 늘려 최적화된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등 세계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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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영등포구가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구민복지 ▲일자리·경제 ▲생활 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소나 법령‧조례상 과도한 규제를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구민뿐만 아니라 구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제안서는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으며, 구 누리집 구민참여-구민제안 게시판, 국민생각함, 전자우편 또는 동 주민센터 방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구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적용범위 ▲계속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 후, 금‧은‧동‧장려상의 창안등급을 선정한다. 결과에 따라 금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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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025년 자치구 거리가게 정비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
종로구가 ‘2024년 자치구 거리가게 정비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의 정비 실적과 우수사례, 소통 및 협력사항 등 총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장 점검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우수구로 뽑힌 종로구는 운영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철거나 이전 및 과태료 부과 같은 단호한 행정조치를 취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거리 가게와 상생을 지향하며 위원회 구성, 간담회 개최, 안전교육을 병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했다.지난해 11월에는 종로3가 포차거리로 불리는 돈화문로11길을 상생거리로 지정하고 유관부서·기관과 협업해 교통체계 개선, 거리가게 및 상가의 도로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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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실시간 스마트맵 시스템 공개
용산구가 실시간 스마트맵 시스템을 구축하고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실시간 스마트맵은 실시간 유동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인파관리를 지원하면서도 구민들에게 구정 관련 직관적인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은 용산구청 누리집 첫 화면 ‘자주찾는 서비스’에서 접속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 유동인구 ▲위치정보 ▲공사 현황 등 3가지 내용으로 꾸렸다. 향후 지도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방침이다.실시간 유동인구는 통신사의 이동통신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해 5분 단위로 최신 정보를 수집한다. 지역 내 16개 동과 △이태원 관광특구 △해방촌 △경리단길 △용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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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마포순환열차버스' 정식 운행 시작
마포구는 ‘마포순환열차버스’가 오는 5월 1일부터 정식 운행한다.지난 1월 25일 제막식을 시작으로 4월까지 시범운영 중에 있는 ‘마포순환열차버스’는 그간 여행사, 숙박업체 등 관광업계 종사자와 시민, 지역 상인 등 여러 분야의 체험단들이 탑승했다.탑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운행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이용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류장 등 시설 정비와 시스템 개선에 노력했다.각 정류장에 도착할 때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외국어 방송이 정류장을 설명하며 인근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안내 멘트와 사진이 나온다.‘마포순환열차버스’는 오는 4월까지 시범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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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소재 '어바웃엠 협동조합' 2025년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
성동구에 위치한 '어바웃엠 협동조합'이 지역사회 공헌 및 공동체성을 인정받아 '2025년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우수마을기업'은 지역문제 해결 등 공공성과 공익적 가치가 높은 마을기업을 말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우수 마을기업은 활동 중인 마을기업의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지속성 등 평가를 통해 선정하며, 최대 7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어바웃엠 협동조합'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 지역 주민들과의 네트워크, 지속가능한 매출을 위한 사업 다변화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2018년 설립 이래 지역 근로자 채용으로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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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제2교육장' 개소식
중랑구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제2교육장’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2교육장 개소를 통해 구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교육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2교육장은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중랑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중랑구 동일로136길 10(청원다미소아파트상가 501호)에 마련됐다.중랑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2019년 개관 이후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제2교육장은 기존 시설과 함께 더 많은 장애인에게 교육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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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위해 구호 성금 기부
구로구가 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0,148,200원을 기부했다.4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성금 모금에는 구로구청 직원 1,225명이 동참했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구는 성금과 함께 대한적십자사가 요청한 300만원 상당의 빨래건조대 200개를 지원했다.산불 피해지역에 직접 찾아가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직원에게는 5일 이내의 재해구호 특별휴가를 부여한다.4월로 예정된 자원봉사협력단‧캠프 둥 동 리더 자원봉사 워크숍은 피해지역에서 봉사활동 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아울러, 구로구청공무원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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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5년 성동구 주민참여예산학교 강의 개최
성동구는 2025년 성동구 주민참여예산학교 강의를 개최했다.주민참여예산학교란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도와 참여를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올해 교육은 동 지역회의 위원 및 일반 주민 대상 온라인 교육과 주민참여예산위원 대상 대면 교육을 혼합하여 주민들의 편의도와 참여도를 제고했으며, 총 4회 강의로 주민 192명이 참석했다.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도를 높여 실효성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및 우수 사례 소개 ▲사업 제안서 작성 컨설팅 ▲청년참여예산학교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구성했다.또한, 주민참여예산 공모 기간 내 강의를 개최하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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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산불 예방 위한 종합대응체계 구축
동대문구는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우선, 산불 확산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주민센터와 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일반 공무원 진화대’를 편성했다. 3월 14일에는 구청 강당에서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 대응 교육을 실시해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또한 3월 25일에는 부구청장 주재로 산불 방지를 위한 유관 기관 협의회를 열고, 각 기관의 역할과 대응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산불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3월 28일에는 배봉산 일대에서 안전재난과, 정원도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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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진행
금천구는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구는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복지시설, 경로당, 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작업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교육에서는 화재 행동 요령 및 초기 화재진압을 위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는 ‘화재안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다루는 ‘보건안전’, 지진 상황을 인지하고 대피 요령을 익히는 ‘지진안전’이 다뤄진다.이외에도 생활안전, 교통안전, 범죄 안전, 실종 및 유괴 안전 등 다양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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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5년도 공공분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 수립
강북구는 ‘2025년도 공공분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실천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공공기관이 1회용품 사용을 모범적으로 줄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강북구는 지역사회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는 우선 구청 청사 내에서 1회용품 반입을 전면 금지하고, 현재 청사 1층에 설치되어 있는 다회용컵 무인회수기 사용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안쓰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구청에서 진행되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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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치매 예방 프로그램 '예술이야!' 운영 시작
영등포구가 음악을 매개로 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예술이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예술이야!’는 기존의 단발성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12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단계별 수업을 통해 어르신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수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특히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경도인지 장애를 가진 어르신, 돌봄 가족, 주민도 함께 참여하여 음악을 통한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데이케어센터, 복지관, 문해학교 등 어르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간다. 음악 치료사의 지도 아래 ▲합창 ▲악기 연주 ▲음악극(음악이 중심이 된 연극) 등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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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유아숲 체험원과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시작
구로구가 '유아숲 체험원’과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들에게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자연 속에서 체험과 학습을 병행하는 다채로운 산림교육을 마련했다.‘유아숲 체험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대상이며, 지역 내 △잣절 △능골산 △개웅산 △개웃개웃 유아숲체험원 등 4개소에서 다양한 교육을 펼친다.교육은 숲속에서 다양한 감각 활동과 생태 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자연 학습‧야외놀이 △산림청 인증 프로그램 △정원처방 관련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가을에는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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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풍수해 보험' 가입 적극 추진
용산구가 ‘풍수해 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풍수해 보험은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1~100%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나머지 보험료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부담하여,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없다.구는 지난 3월 17일 풍수해에 취약한 지하주택의 보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관내 지하주택 2,000개소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주택을 대상으로 한 풍수해보험 단체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세대와 과거 풍수해 이력이 있는 주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보험기간은 1년이며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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