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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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구 10만 달성’ 카운트다운 시작
완주군이 인구 10만 달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4일 완주군은 군청 1층 로비에 인구현황판을 설치하고, 인구 10만 달성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4일 기준 완주군 인구수는 9만 9,843명으로 10만 명 달성에 157명이 부족한 상태다.완주군 인구는 지난 2월 대비 3월에 144명이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인구수를 매일 집계해 현황판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군은 ‘완주愛 주소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완주군의 인구정책을 적극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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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어린이 인형극 '바다나라 용왕님의 담배 대소동' 공연 성황리 마쳐
순창군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 ‘바다나라 용왕님의 담배 대소동’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뮤지컬 형태의 인형극과 레이저 쇼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흡연과 음주의 위해성 △담배와 술의 성분 △간접흡연, 음주 등의 폐해 등에 대한 내용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함으로써 쉽게 배우고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또한 공연장 입구에 포토존과 체험 부스를 마련해 기념사진 촬영과 금연교구 전시 및 흡연예방 다짐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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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대통령 탄핵 선고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 긴급회의 개최
광양시는 대통령 탄핵 선고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인화 광양시장, 김여선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국․소장, 협업부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은 이번 회의에 참석해 사회질서 유지와 시민의 안전 및 재산보호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민생안정 대책 등을 논의하고 공유했다.논의된 주요 내용은 ▲사회질서 유지 및 시민의 생명보호, 재산 보호 대책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민생안정 대책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 및 복지 지원 대책 ▲학교, 문화재, 교량, 도로 등 주요 공공시설의 재난 예방대책 ▲산불, 주택화재, 방화 등 화재 예방대책 등의 추진 계획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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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힐링승마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영광군에서 힐링승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마사회 지원을 바탕으로 실시하는 이번 힐링승마 지원사업은 온라인 신청 접수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에게 승마 강습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취약계층(다문화가정)과 공익직군(소방관, 경찰관, 간호사 등), 일반 국민(만19세~만65세)이며, 자격에 따라 40%에서 100%의 강습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호스피아 누리집를 통해 가능하며, 취약계층과 공익직군은 4월 14일부터 4월 22일까지, 일반국민은 4월 2일부터 4월 13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다자녀 우대 정책에 따라 다자녀양육자에 대해서는 선정 우선권이 부여되며,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추후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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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모집
무안군은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지역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모니터링단은 무안군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 서비스의 개선점을 도출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단원들은 정기적인 간담회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다.군은 모니터링단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생활 불편 사항, 복지 정책, 문화 교류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개선점을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대상은 무안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인주민으로, 신청은 4월 7일부터 18일까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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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발대식' 성황리 개최
강진군이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을 지난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조직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발대식에는 청소년수련관 6개팀, 청소년문화의집 5개팀 등 총 11개 팀 52명의 청소년들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청소년동아리의 난타와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 25년 동아리 활동 계획 소개 ▲동아리 증서 전달 ▲ 청소년 ESG안전교육 ▲ 배워서 남주기 “딸기에이드” 음료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동아리 활동의 의미와 목표를 공유하고, 올 한 해 활동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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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업기계 안전 사용을 위한 교육' 추진
담양군은 ‘농업기계 안전 사용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이날 교육에는 정철원 군수와 박은서 부의장을 비롯한 농업인 200명이 참석했으며, 활용도와 사고 발생률이 높은 6개 기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경운기 및 관리기, 트랙터, 예초기, 이앙기, 방제기, 공물수확기의 조작 및 주의사항과 자가 정비 기술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12월까지 월 4회 진행할 예정이다.기종별 작동 원리 및 안전 사용 방법 등 이론교육과 더불어 농기계 상·하차,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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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2차 가입자 선착순 모집
원주시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2차 가입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승용·승합자동차의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모집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 300대이다. 단,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차량 등) 및 서울시 등록차량은 제외된다.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차량 계기판·번호판 사진을 증빙자료로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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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 개강식' 개최
정선군은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강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 백은주 교육원장과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했다.정선군은 고령화로 인해 요양보호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주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지역의 돌봄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교육과정에는 20명이 신청했으며, 교육원은 전문 강사진을 투입해 안전교육과 응급 상황 대처법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320시간이다.군은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를 배출해 노인 돌봄 서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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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친등불' 발대식 개최
태백시는 태백시 통합 가족센터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친등불’ 발대식을 개최하고, 워크숍을 진행했다.시는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간 여성친화정책에 관심 있는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총 15명의 태백시민이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됐다.제3기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 간의 임기동안 여성친화정책, 일자리, 도시·안전, 돌봄·공동체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우리를 위한 변화, 함께하기 위한 참여, 모두가 행복한 도시 태백’이라는 비전으로 태백시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주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정책 제안 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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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불취약지역 중심으로 불법소각 행위 강력 단속
평창군은 평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로 불법소각 행위 신고가 접수되어 즉시 산림과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3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이나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반입하면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산불’은 실수로 불을 낸 경우라도 처벌 대상이 되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특히 평창군은 등산객과 상춘객, 성묘, 식목 활동 등이 급증하는 식목일(4월 5일)과 한식(4월 6일)을 앞두고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소각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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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뮤지컬 '공룡 보보의 안전한 생활습관' 공연 진행
원주시는 어린이 안전문화 뮤지컬 ‘공룡 보보의 안전한 생활습관’ 공연을 진행했다.이번 뮤지컬은 아기공룡 보보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가는 내용을 배경으로, 화재 위험성과 지진대처법, 전기 안전, 유괴 대응 요령 등을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특히 춤과 노래, 퀴즈 등을 활용한 체험형 뮤지컬 공연으로 꾸며져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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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1회 오크밸리 피클볼대회 개최
원주에서 ‘제1회 오크밸리 피클볼대회’가 4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단일 전용 구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8면)를 갖춘 원주 오크밸리 피클볼 파크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224팀이 참가한다. 남자, 여자, 혼합 복식 총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눠 수준별 경기가 진행되고, 전문 플레이어를 위한 오픈 토너먼트 경기도 마련해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다.피클볼은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의 장점을 결합한 라켓 스포츠로, 간단한 규칙만 익히면 누구나 바로 코트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균형 감각, 전신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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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민체전 및 도장애인생활체전 자원봉사자 모집
삼척시가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5. 30. ~ 6. 3.) 및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5. 19. ~ 5. 21.)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4. 4.부터 4. 11.까지 8일간이며, 모집인원은 300여 명으로 개·폐회식 지원, 음료 봉사, 주차 안내, 경기 보조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지원자격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자로 특히, 자가 출·퇴근이 가능하고 양 대회기간 동안 모두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지원방법은 삼척시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와 함께 신분증 및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한다.최종 선발자는 4월 중 개별 문자 또는 단체 대표자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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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본격 개장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본격 개장한다.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은 농가가 당일 수확한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방문객 43만 명과 매출액 77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방문객 40만 명 유치와 매출액 80억 원 달성을 목표로, 12월 10일(수)까지 8개월간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회장 오석근)은 올해 새벽시장 개장 31주년을 맞아 11일 지역 인사들을 초청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한다. 이날 오전 6시 30분 대박 기원 고사를 시작으로 개장식, 풍물패 공연, 다과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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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긴급복지지원사업 추진 안내 및 발굴 지원
철원군은 긴급복지 대상자를 적극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2025년 긴급복지지원사업안내(지침), 긴급복지지원법에 근거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이나 관계인이 지원요청 또는 신고할 경우 긴급지원담당공무원 등의 현장확인을 통해 긴급지원의 필요성을 포괄적으로 판단해 소득, 재산 등을 조사하고 지원의 적정성을 심사하여 신속하게 지원을 한다. 선정기준은 소득 기준 중위소득 75%이하, 재산 1억 3,000만원 이하, 지원 기간은 생계지원은 3개월, 의료지원은 1회 최대 300만원 등이다.철원군 주민생활지원실은 긴급복지지원 신청자 중 (보건복지부 국비보조) 긴급복지지원사업 (기준중위소득 75%) 초과로 부결되거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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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규산질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
춘천시가 규산질 토양개량제를 공동 살포한다. 이번 공동 살포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년마다 규산질, 석회고토, 패화석을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필지에 무상 공급하는 사업이다. 토양개량제는 작물 재배에 알맞게 흙을 개량하는 데 쓰는 약으로,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산성화된 토양의 지력을 유지해 농업환경 보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공급 물량은 규산질 2만 912포, 석회고토 3만 4,981포, 패화석 4,581포다. 대상 지역은 신동면, 서면, 사북면, 북산면, 퇴계동, 석사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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