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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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7년 연속 1위
대교는 자사 대표 브랜드 눈높이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2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눈높이는 초등교육서비스 부문과 함께 유아교육서비스 부문에서도 16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교육서비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눈높이는 눈높이스쿨원, 눈높이코어수학 등 주요 제품과 함께 눈높이리틀원, 눈높이똑똑 시리즈 등 유아 전문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교육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초등 교과 내신 완성 프로그램 ‘눈높이스쿨원’은 전 과목 AI 맞춤 학습과 눈높이 선생님의 1:1 방문 밀착 관리가 결합되어,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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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지난해 영업익 49억원..."전년 대비 169억 증가"
에듀윌이 2024년 실적을 결산한 결과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169억원 늘며 흑자 전환에 성공, 기업 운영의 물줄기를 바꿔 오너 경영의 성과를 입증했다.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지난해 매출액 826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은 2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40% 늘어난 수치다.에듀윌은 부동산 및 공무원 수험 시장에서 외부 충격을 받았으나 경영 일선에 복귀한 오너인 양형남 대표를 중심으로 원래 잘하던 온라인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비용 효율화와 조직 재정비, 사내 소통 활성화, 오너의 사재 출연 등이 어우러져 성과를 만들었다는 것이 에듀윌의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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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홍 교육감 후보, 휴대폰 해킹 당해 선거업무 차질 불가피?
최윤홍 부산교육감 후보 캠프는 25일 낮 12시 16분경 최 후보의 휴대폰이 해킹을 당해 휴대폰 마비로 인해 선거업무를 수행하는데 커다란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해킹범은 “지금 급하게 지인한테 송금해야 하는데 otp카드를 잃어버려서 송금 한번 부탁해도 될까요?”라고 텔레그램 메시지를 최 후보의 지인에게 보냈다.최윤홍 후보 비대위는 “이러한 행위는 분명 범죄사실이며, 선거운동기간이기에 후보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선거업무를 방해하기 위한 계획적인 범행일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후보 비대위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선거캠프내 유사 사례에 주의하도록 경계령을 내렸다. 한편 부산진경찰서는 25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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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전 부산교육감 대변인,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거가 돼야"
하윤수 전 부산교육감 손정수 대변인은 3월 25일 공식입장문을 발표했다.손 대변인은 "부산 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중도·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생긴 유감스러운 상황에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전한다"며 "최윤홍 후보께서 '여론조사 왜곡'이라는 주관적 판단을 근거로 단일화 논의를 중단한 결정은 부산시민과 교육가족이 쌓아온 신뢰를 저버리는 것으로 보일 수 있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고 했다.그러면서 "이번 재선거 중도·보수 단일화에 끝까지 책임있는 자세로 단일화 논의과정에 성실히 임한 정승윤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또 "앞선 공식입장을 통해 명확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최윤홍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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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샘고, 부산 첫 고등학교 족구부 창단
부산 금정구 금샘고등학교(교장 오상흔)는 지난 19일 금샘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부산 최초로 고등학교 족구부인 금샘고 족구부 창단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금샘고등학교는 시교육청의 학교스포츠클럽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중심의 방과후 스포츠클럽으로 금샘고 족구부를 창단했다.금샘고 족구부는 대한족구협회 김주철 상임부회장을 감독으로 위촉하고, 매주 3일 방과후 2시간씩 기초체력과 전문 기술을 갈고닦는다. 또한 2025년 부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족구 종목 우승과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출전을 목표로 4월부터 매월 정기 친선경기와 교류전을 통해 실전 경험도 쌓아갈 예정이다.족구부 신입생 이승우(1학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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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뉴이프Plus, 오리지널 프로그램 ‘뇌톡’ 오는 28일 첫 방송
대교의 액티브 시니어 교양 정보 채널 ‘대교 뉴이프Plus’는 두뇌 건강을 주제로 한 오리지널 프로그램 ‘뇌톡’을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뇌톡’은 나이가 들수록 중요한 뇌 건강을 위해 생활 속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전문의와 뇌 과학자가 출연해 중장년층의 주요 관심사와 두뇌의 관계를 탐구한다. 또한, 연구 데이터와 시각 자료를 활용해 뇌의 작동 원리, 발달 과정, 노화 과정을 쉽게 설명하며 정보를 전달한다.첫 방송에는 이승훈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뇌 건강’의 개념을 정의한다. 젊은 뇌를 유지하는 ‘슈퍼 에이저’가 되는 방법과 치매와 혼동하기 쉬운 노인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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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브레인, 연매출 336억 돌파..."역대 최고 실적 달성"
AI 글로벌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이사 조세원)이 AI 튜터 서비스와 B2B 사업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위버스브레인은 2024년 연매출 33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23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2024년 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2008년 창립 이후 16년 만의 최고 실적이다.위버스브레인은 지난해 출시한 AI 튜터 서비스 ‘맥스AI’의 성공적인 론칭과 B2B 시장 진출이 실적 상승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거시적인 연구개발(R&D)을 위해 AI 연구실을 설립하고 인재들을 적극 채용하면서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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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50개 시민사회·노동·교육단체, 김석준 후보 지지 선언
4·2 부산시교육감재선거 투표일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는 분위기가 뚜렷해지고 있다.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 정치사회대개혁 부산시민회의 등 부산지역 150개 시민사회·노동·교육단체 대표들은 24일 오전 11시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선언에는 3만여 명의 회원을 대표해 정한철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 상임대표와 정치사회대개혁 부산시민회의 차성환 상임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내란에 가담한 자는 사법처리해야 하고, 옹호한 자는 대한민국의 권한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없게 해야 한다. 내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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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홍 부산교육감 후보, '부산시민과 교육가족께 드리는 말씀'
최윤홍 부산교육감 후보는 24일 '부산시민과 교육가족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최 후보는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 상대측의 심각한 불법왜곡 조작이 있었다는 보고를 선대위로부터 받았다. 유불리를 논외로 하고 평생 교육자로 살아온 저에게 이번 여론조사 조작행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불법이었다"고 했다.이어 "보수의 가치를 목청껏 외친다고 보수가 되는 것이 아니다. 공정, 정의, 상식이 무시된 경쟁이 과연 어떤 가치를 가질까요. 공정한 경쟁에서 최선을 다한 후 패배를 인정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소중한 민주주의 교육이다"고도 했다.최 후보는 그러면서 "저는 결연한 각오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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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도서관, 함께하는북큐레이션 ‘시민공감책방’운영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신용채)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부산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 프로그램실‘시민공감책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민공감책방’은 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한 북큐레이션 특강을 수강한 시민이 직접 북큐레이션을 기획해 도서관에 마련된 공간에 전시하는 시민 참여형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3회에 걸쳐 북큐레이션 주제 선정, 도서 선정 등을 알려주는 특강을 한다. 이후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수강생과 사서가 함께 시민공감책방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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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후보 대변인, "단일화 놀음 그만하고 정책선거의 장으로 복귀해야"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 김형진 대변인은 23일자 성명을 내고 "단일화 놀음에서 빠져나와, 부산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선거의 장으로 즉각 복귀해야 한다"며 "여론조사 조작 시도한 정승윤 후보측은 즉각 사죄하라"고 촉구했다.소위 '중도보수 단일화'를 하겠다는 정승윤, 최윤홍 두 후보는 연일 서로를 향한 비난을 이어가며 교육감 선거를 진흙탕 싸움으로 전락 시켰다. 급기야 단일화 여론조사가 중단되고, 단일화 절차마저 전격 중단했다"며 "이 사태의 책임이 과연 누구에게 있는냐"며 따져 물었다. 이어 "정승윤 후보 측인지, 혹은 그 지지자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여론을 조작하려는 메시지가 유포되며 상황은 결국 파국을 맞았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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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홍 후보측, 정승윤 후보 사퇴촉구 VS 정승윤 후보측, 결과에 깨끗이 승복 요구
최윤홍 교육감 후보 선대위는 정승윤측의 여론조사 왜곡시도에 대응하기 위해 23일 낮 12시부로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오후 1시경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여론조사기관에 조사중단을 요청했다. 비대위는 “정승윤 후보측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으로 연령 등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지시·권유·유도하는 행위를 했고, 이는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다”며 “이러한 위법한 행위는 여론조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몰염치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후 2시 30분경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승윤 후보측의 심각한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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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후보, 서면에서 첫 집중유세… 주말 유세 이어가
4·2 부산시교육감재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이후 첫 주말을 맞은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는 부산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세를 펼치고, 유권자들을 만나며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다.김석준 후보는 3월 22일 아침 일찍 부산시장배 축구대회가 열리는 기장월드컵빌리지 방문 인사를 시작으로 어린이 대공원 유세, 전국노래자랑이 열리는 삼락생태공원, 대저토마토 축제 현장 등 동호회와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많이 모이는 지역 중심의 유세와 명함 인사를 이어가는 선거운동을 펼쳤다.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 부산시 배드민턴협회 김수현 협회장과구·군 협회 임원단 40여명은 김석준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부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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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선대위, 법률지원단 및 가짜뉴스대책본부 발족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는 3월 21일 법률전문가 25명으로 메머드급 ‘법률지원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온·오프라인상의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에 대한 본격적인 모니터링 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이날 ‘발족된 법률지원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는 김성진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사, 법학교수 등 법률전문가, SNS 서포터즈 등으로 구성했다. 이는 최근 김석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흑색 불법 선거행위가 잇따르는 데다, 가짜뉴스를 제작해 조직적으로 광범위하게 퍼뜨리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데따른 대응 조치 중 하나이다.김석준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재선거는 그 어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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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홍 교육감 후보, 여론조사를 왜곡한 정승윤 후보 강력 규탄 성명
최윤홍 교육감 후보 선대위는 22~23일 양일간 진행하고 있는 중도·보수 후보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서 정승윤 후보측의 심각한 여론조사 왜곡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최윤홍 후보 선대위는 정승윤 후보측이 지지자들에게 여론조사 전화응대요령문자를 전파하면서 “몇살이라고 물어보면 나이 20~30대 대답하세요”라며 여론조사를 왜곡하는 문자메시지를 확보했다고 했다.이에 최윤홍 교육감 후보 선대위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선관위와 사법기관에 고발코자 한다. 이러한 여론조사 왜곡을 시도하는 행위는 민심을 거스리는 반민주적인 행태이며 여론조사의 공정성에 의구심을 갖게 하기에 그 결과에 대한 불복까지도 불러올 수 있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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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최윤홍 후보 선대위에 정책질의서 전달
부산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송언용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단은 21일 오후 2시 30분경 최윤홍 교육감후보 선대위에 방문해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송언용 부산교육청 공무원노조 위원장은“최윤홍 교육감 후보는 교육감 대행시절부터 저희 공무원노조측의 요구사항을 잘 수용해 주었고, 예비후보 때는 저희 노조를 방문해 격려해 주었다”며 최후보와의 인연을 설명했다.송언용 위원장은 “우리 교육청 공무원노조는 최윤홍 교육감 후보에게 당선되면 교육청 공무원들을 위해 복지문제와 근무환경 개선 등 여러 현안에 관해 어떻게 하실지를 묻는 정책질의서를 전달코자 방문했다”고 했다.최윤홍 교육감 후보는 부산교육청 공무원노조측에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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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윤·최윤홍 후보, ‘불법 유세차량 운행’ 의혹 받아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정승윤·최윤홍 후보가 자동차관리법을 어기고 승인 받지 않은 불법 튜닝 유세차량을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들 유세차량은 특히 최대 탑재 구조물 규격·설치 위치 제한 등 자동차관리법이 정한 차량의 안전기준보다 적재함 구조물 길이를 키워 법을 어긴 것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는 현행 자동차관리법 제34조 및 제84조를 명백히 위반한 불법행위로, 현행법에 따르면 형사처벌과 행정조치 대상이다. 무단튜닝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1000만 원 이하 벌금과 함께 원상복구 및 운행정지 명령이 가능하다.정부는 무분별한 유세차량 개조로 인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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