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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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공주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법무부 공주보호관찰소(소장 홍성학)는 6월 16일 공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소속 보호관찰위원들과 함께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총 15명의 위원들과 함께 공주시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방지사업 추진 경과 및 보호관찰소 협의회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공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2019년 3월 발족 후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원호와 심리치료,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집행 등 실효성 있는 재범방지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장원석 공주호보관찰소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보호관찰 위원들과 범죄예방 선도 단체로서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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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65년만의 민법 전면개정 추진…민법개정위원회 출범
법무부는 6월 16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민법 전면 개정 추진을 위한 「법무부 민법개정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생활과 경제활동의 기본법이자 전체 법체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민법」은 1958년 제정된 이래 65년간 전면 개정 없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어 와 변화된 사회‧경제적 현실 및 글로벌 스탠더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법무부는 1999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민법 전면 개정을 추진한 바 있으나, 안타깝게도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민법의 전면 개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에 법무부는 다시 민법개정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양창수 전(前)대법관(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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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년원, 연성대학교·노루페인트와 업무협약
법무부 서울소년원(원장 이영호)은 6월 16일 ‘소년원 희망디자인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 ㈜노루페인트(본부장 지남철)와 삼자 업무협약(MOU)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소년원 희망디자인 프로젝트는 소년원 시설에 색채디자인 기법을 접목한 것으로, 소년원 학생들의 심성순화와 건전한 인성함양을 위해 실내외 건축에 색채를 배치하고 구성하는 것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백주연 교수를 필두로 44명의 서비스러닝&전공 동아리 학생들이 서울 소년원 교육관 및 운동장, 벽화 등에 적합한 디자인을 창작하고 배색했고, ㈜노루페인트에서 디자인에 필요한 자재들을 지원해 협력한 끝에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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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대구지부 대경청위원회, 해밀위원회와 상호 만남의 날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대경청위원회는 6월 15~16일 경북 청도군 소재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대구지부 해밀위원회와 2023년도 ‘상호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밀위원회 위원, 법무보호위원 대구협의회 김수원 사무처장, 해밀위원회 조하민 회장, 대경청위원회 조인제 고문• 위원• 김복순 사무국장, 공단 대구지부 임동문 지부장 및 직원이 참석했다.상호 만남의 날은 그간의 해밀위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노고를 칭찬하고 향후 더욱 단단한 법무보호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에서 대경청위원회는 법무보호의 일환으로 공단 대구지부에 백미 400kg을 전달했고 이어 전정주 전 대구가톨릭대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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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자연치유 프로그램(손 심엉 올레)시행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김대요)는 6월 16일 (사)제주올레, 보호관찰위원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와 함께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자연을 통해 닫힌 마음을 치료할 수 있도록 자연치유 프로그램(손 심엉 올레)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손 심엉 올레!’= 프랑스의 소년범 교정 프로그램인 쇠이유(소년원에 수감된 청소년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1,800㎞를 걸으면 석방 허가)에서 착안한 것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소년범과 함께 제주 올레길(26개 코스, 425㎞구성)을 걸으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 주는 선도 프로그램을 말한다. ‘손 심엉 올레’는 이원석 (현) 검찰총장이 제주지검장으로 재직 시 권유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제주보호관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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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국익위해자 검거 협조 외국인 국내체류 허용
법무부는 6월 16일 테러 위험 외국인 검거에 기여한 외국인 A씨와 배우자 및 자녀들에 대해 체류기간 연장을 허가(G-1)했다고 밝혔다.A씨는 경찰 등 관계 기관에 테러 위험 외국인을 제보하고, 증거수집활동에 협조함으로써 본국에서의 신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체류자격을 부여(2019. 11. 7.)받았으나, 이후 위협에 대한 구체적 입증을 하지 못해 체류기간 연장불허처분(2021. 7. 19.)을 받았다.이후 A씨는 처분청(광주출입국사무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2023. 6. 8. 광주지방법원, 패소이유 : 신변 위협에 대한 구체적 자료를 소명하지 못한 점 등)했다. 그러나 국익기여자에 대한 강제출국 우려에 대한 문제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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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보호관찰소, 보호관찰청소년 대상 오대산 월정사 템플스테이
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강릉준법지원센터, 소장 황윤식)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오대산 월정사에서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자아 회복과 심신치유를 도모하고자 명상, 차담회, 전나무 숲 걷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참가자에게 푸른 자연이 살아 있는 고요한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함으로써 과거의 잘못된 행동을 돌아보고 자기 성찰의 기회를 통해 건전한 자아의식 향상과 정서 안정을 유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A군(17)은 “평소 불안하거나 우울한 마음이 들 때가 많았는데 특별한 장소에서 일찍 일어나 명상을 하는 것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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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 가수가 꿈인 보호관찰대상에 디지털 피아노 전달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6월 16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 김복자의 후원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지키며 자신의 꿈인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소년 보호관찰대상자에게 100만원 상당의 디지털피아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후원물품을 받은 B군은 “잘한 것도 없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기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가수가 되어 저도 받은 만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복자 회장은 “많은 좌절과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미래의 꿈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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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호관찰소, 부산지역 조사·보호관찰 사례회의 가져
부산보호관찰소(소장 이영면)는 6월 15일 부산가정법원 판사와 함께하는 '부산지역 조사·보호관찰 사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가정법원 김경윤 부장판사의 '가정폭력, 아동학대 보호사건에서의 조사서 활용'의 특강과 법원이 처분한 아동학대자에 대한 보호관찰 집행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김 판사의 특강은 처분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결정전 조사서의 질적 향상에, 보호관찰소의 집행 우수사례 공유는 법원이 보호관찰소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각각 도움을 주었다. 부산보호관찰소 이영면 소장은 "이번 회의는 법원과 보호관찰소가 참여하여 가정폭력, 아동학대자의 효과적 처우 방안을 함께 도모하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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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
대구구치소(소장 한천용)는 6월 15일 혈액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협조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헌혈행사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현재 대구·경북 관내 혈액재고가 부족하다는 대구경북혈액원의 협조요청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이뤄졌다. 이날 헌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역사회 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작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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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협력기관 간담회
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6월 15일 관내 13개 사회봉사명령 협력기관 시설장, 책임자와 함께 사회봉사 협력기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사회봉사의 엄정·투명한 집행을 위해 서울동부보호관찰소와 관내 협력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협력기관 책임자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봉사 집행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협력기관 책임자들은 “간담회와 실무교육을 통해 사회봉사 집행 시 발생할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 김용현 소장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사회봉사 집행 정체 환경에서 협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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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준법지원센터,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가져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양진우)는 6월 15일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재범방지 및 감독강화, 수사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 안동·영주·봉화·청송·의성경찰서 및 안동준법지원센터 범죄예방팀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고위험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 억제력을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구축이 필수라는 인식을 같이했고, 전자감독 대상자의 부착장치 훼손 사건과 같은 국민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해서는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신속·엄정하게 대처하기로 협의했다.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는 2014. 4. 법무부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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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변호사시험 장애 응시자 편의지원 개선
법무부는 법조인 선발・양성 개선 TF 논의, 장애 응시자 및 장애인단체 등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장애 응시자 편의지원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법조인 선발・양성 개선 TF는 2022. 8.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위원장 법무부차관) 산하에 법무부・교육부・법원・대한변협・법전원 등의 참여로 구성돼 있다. 편의지원 개선방향으로 △우선 변호사시험 사례형 과목의 지문 길이, 난이도 등을 종합해 전맹인에 대한 추가시간은 현행 1.5배에서 1.7배로, 지체장애(중증)‧뇌병변장애(중증), 약시자는 현행 1.33배에서 1.4배로 연장했다. 나머지 선택형, 기록형 과목의 추가시간은 현행과 동일하다. △비용 등으로 사용하지 못하던 점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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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마약범죄 예방 'NO EXIT'릴레이 캠페인 참여
법무부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는 황철주 소장이 6월14일 마약범죄예방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여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는 SNS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황철주 소장은 "기관 페이스 북 홍보 등을 통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는 문화형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마약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캠페인 참여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캠페인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참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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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 개운중 학생 대상 ‘법무공무원 진로체험’
법무부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서울북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6월 14일 서울 개운중학교 1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법무공무원 진로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체험 교육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가 교육기부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며, 법교육 전문강사가 다양한 법무직업을 소개하고 모의법정 체험 등을 통해 법무직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도왔다. 진로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의법정 체험을 통해 판사, 검사 변호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또 형사재판과 민사재판이 어떻게 다른지 체험해보고, 다양한 법무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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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광주솔로몬로파크 개관식 개최
법무부는 6월 14일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자리잡은 광주솔로몬로파크에서 이노공 법무부 차관, 조종태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광주솔로몬로파크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이노공 법무부 차관의 개관 인사, 문인 광주북구청장의 축사, 강기정 광주시장 및 조오섭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의 축하 영상, 광주솔로몬로파크 현판 제막식,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솔로몬로파크는 대전솔로몬로파크(2008년), 부산솔로몬로파크(2016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여는 법교육 전문기관으로, 2020년 2월 착공 이후 2년간의 건축 공사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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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알림]한겨레 「아픈 3살 애를 창문 없는 지하에…법무부가 가뒀다」
ㅇ 전일(6.13.) 한겨레 「아픈 3살 애를 창문 없는 지하에…법무부가 가뒀다」 기사 관련입니다. ㅇ 위 기사에는 일방적인 주장에 근거하여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잘못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보도 후 부정확한 내용에 대한 법무부의 입장을 반영해 달라는 수차례 요구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명백히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대상자는 2년 3개월 간 불법체류 중인 상태에서, (당국의 불법체류자 합동단속이 아닌) 무면허운전으로 경찰에 적발(‘23. 4. 2.)되어 수원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되었으며, 이후 즉시 아동과 함께 본국으로 출국할 수 있었음에도 본인이 강제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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