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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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태풍 대비·대응 협력자에 직접 감사장 전달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태풍 관련 해양경찰과 함께 사고 대비·대응에 협력한 민간부분 관계자들에게 직접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감사장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예부선선주협회, 삼양예선, 동성예선 관계자 등 4명에 대해 발급한 것으로 지난 제9호 태풍‘마이삭’과 제10호 태풍‘하이선’이 부산해역에 상륙했을 때 기상이 악화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민간 예인선을 적극 지원해 한건의 선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데 대한 감사의 의미이다. 특히 9월 2일 제9호 태풍‘마이삭’의 영향권에 들었을 때 삼양예선과 동성예선은 해양경찰과 적극 협력하여 선박들이 강풍으로 상호 충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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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 추석맞이 제수용품 보따리 전달식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9월 22일 오후 3시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울주푸드뱅크마켓에서 추석맞이 차례상 물품 구매비용 7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로 전달했다.전달된 성금은 울주푸드뱅크마켓(센터장 김외화)으로 지원돼 울주군 소외계층에 추석맞이 제수용품 보따리를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한상길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 본부장, 김외화 울주푸드뱅크마켓 센터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 및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한상길 본부장과 지역협력팀 직원 20여명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울주푸드뱅크마켓에 방문, 울주군 소외계층에 전달될 추석맞이 차례상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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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개혁넷 “정부의 경찰개혁방안, 이대로 통과 되어서는 안된다”
경찰개혁네트워크(이하 경찰개혁넷)는 9월 22일 오후 1시30분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정부의 경찰개혁방안, 이대로 통과 되어서는 안된다”는 제목으로 김영배 의원의 경찰법 개정안에 대한 평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찰개혁네트워크는 공권력감시대응팀(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다산인권센터,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인권운동공간 활, 인권운동사랑방, 진보네트워크센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참여연대 등 인권·시민사회단체로 구성돼 있다. 2019년 9월 발족한 <정보경찰폐지인권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를 확대⋅개편한 연대기구이다. 기자회견은 아샤 다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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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현대중공업지부, 추석전 타결 위한 파업 나서
금속 현대중공업지부 지단쟁대위원이 22일 부산 현대글로벌서비스 앞에서 3대 세습경영반대하며 세습경영 때문에 벌어진 법인분할 노동착취로 현대중공업 원하청노동자들이 고통받는 현실을 고발하는 집회를 했다이 집회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100명이하로 거리두기를 하며 진행했다현대중공업지부는 다음주 추석을 앞두고 교섭타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하지만 회사는 현안문제로 노동조합의 발목을 잡고 버티고 있다는 것.이에 노조는 9월 23일 전 조합원 오후 4시간 파업을 결정했다. 또한 22일, 24일은 지단쟁대위원이 7시간 파업후 부산 현대글로벌서비스 앞에서 집회를 결정했다노동조합은 추석전에 두번의 교섭을 예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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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署, 여성명예소장연합회와 함께 추석맞이 불우이웃 후원물품 전달
창원서부경찰서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창원서부서 여성명예소장연합회와 함께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창원서부경찰서는 여성명예소장연합회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쌀, 라면 등을 후원하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이태규 서장은 “여성명예소장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나눔과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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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지스, 추석 명절 맞이 비대면 나눔 활동 실천
동국제강 계열사인 인터지스가 22일 부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보육원에서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보육원 아이들과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이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인터지스 임직원들은 이번 모금 행사를 위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여기에 회사 성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총 600만원을 모금했다.이 기부금은 부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미애원에 전달되어 추석맞이 물품과 생필품을 마련하는데 사용됐으며, 추석맞이 물품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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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및 위문품 5500만원 기탁
현대중공업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5500여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현대중공업은 22일 울산 동구청에서 조용수 전무(총무·문화 부문장)와 정천석 동구청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25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동구청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불우이웃 8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앞서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21일과 22일 동구노인복지관, 울산참사랑의집 등 울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30개소를 직접 방문해 과일과 참기름, 백미 등 1200여만 원 상당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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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봉안·묘지시설, 추석 연휴기간 전면 임시 폐쇄
부산 기장군 소재 봉안당과 묘지시설이 추석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면 임시 폐쇄된다. 앞서 부산시는 추석연휴기간 공설시설인 영락공원, 추모공원의 임시폐쇄를 결정한데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설봉안·묘지시설에 대해서도 임시폐쇄를 권고했다.이에 기장군 소재 사설봉안·묘지시설(백운1·2공원묘원, 대정공원묘원, 소원사봉안당, 실로암공원묘원·추모관) 또한 추석연휴기간 전면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한편 기장군에는 부산시 구·군 중 가장 많은 봉안·묘지시설이 밀집해 있어 명절기간에는 전국각지에서 추모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어 기장군은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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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양산 바이러스연구소 건립논의 철회하라"
한·중·일 바이러스 연구센터를 양산 부산대 병원 유휴부지에 건립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는 소식으로 많은 기장군 주민들이 불안감과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바이러스연구소를 양산에 건립하려는 논의가 있다는 소식에 양산과 인접한 정관신도시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기장군 주민들이 ‘이렇게 살기 좋은 기장군에서 강제 이사를 가야할 지경’이라며 아우성이다. 바이러스연구소와 같이 위험하고 민감한 시설 건립이 현재 논의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느라 힘들고 지쳐 있는 주민들에게 바이러스연구소라는 불안과 걱정까지 끼쳐야 하는지 정말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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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도로 위 준법운전자를 찾아서' 홍보활동 추진
대구지방경찰청은 ‘사람 중심’ 교통문화 확산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도로 위 준법 운전자를 찾아서’ 현장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9월 넷째 주부터 10월 말까지 6주간 대구지방경찰청장과 각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보행자보호의무를 준수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감사품과 감사카드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시할 계획이다. 감사품은 1人 기준 마스크 10매+감사카드+(차량 주차 번호판)이며 지방청 100명, 각 관서별 100명 총 1100명을 대상으로 한다.주로 지산 목련시장 교차로 등 차량과 유동인구가 많아 사고의 위험이 높은 장소에서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일시정지하여 보행자의 횡단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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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반사회적 민생침해 범죄 보이스피싱 척결에 “총력 대응”
부산경찰청(청장 진정무)은 ‘보이스피싱 척결’을 부산경찰의 7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서민 경제를 위협하는 반사회적 민생침해 범죄인 보이스피싱 척결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부산경찰청에서 부산시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자체 여론조사 결과, 시민을 가장 불안하게 하는 범죄로 보이스피싱이 선정(응답자 중 남성 25.3%, 여성 21.7%)가 됨에 따른 것이다. (피해규모) 2020년 1월~8월 피해건수는 1,273건으로 전년 대비 감소(-78건, 5.8%↓) 했으나, 피해액은 313.7억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123.9억, 65.3%↑) 했다. (피해대상) 피해는 40·50대(761건), 20·30대(297건), 60대 이상(2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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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대책 나서
경남지방경찰청(청장 남구준)은 추석 연휴 이동차량의 혼잡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10일간 가용경찰력과 순찰차·싸이카 등 인원·장비를 총 동원해 고속도로와 주요국도․지방도, 공원묘지 등 혼잡 예상지역에 대한 단계별 추석연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1단계(9.25∼9.28) 연휴 前 4일간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주변 교통관리에 중점을 두고 교통활동을 실시한다. 2단계(9.28∼10.4)는 교통·지역경찰과 기동대, 의경, 협력단체 등 총 동원해 고속도로 혼잡구간과 공원묘지·역·터미널 등 혼잡지역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 차량소통 위주로 교통안전활동을 벌인다. 고속도로에서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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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한 2곳 경찰 고발조치
부산시가 지난 4일부터 불법 사업·투자설명회 시민신고센터를 운영해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2건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최근 오피스텔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모임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자 지난 4일 「미등록 불법사업자 다단계 사업설명회,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설명회 관련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 및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지원장 김수헌)과 시민신고센터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합동점검에 나서는 등 엄정 대응하고 있다.9월 18일까지 시민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는 총 58건으로 방문판매 등 집합금지 관련 의심사항이 51건, 불법 설명회 등 집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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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마스크 제작 봉사 진행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샨)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 활동 일환으로 마스크 제작 봉사를 진행하고, 이를 포함한 개인위생키트 650세트를 감염에 취약한 사회취약계층 아동에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MSD의 ‘러브인액션’은 소외 받는 사람 없이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국MSD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금번 ‘러브인액션’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위생 관리 및 일상 속 마스크 착용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마스크 제작 봉사로 선정, 임직원들이 손수 면 마스크를 제작하여 감염에 취약한 사회취약계층 아동 돕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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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산복도로 이야기' 웹드라마 청춘포차 크랭크인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인수)가 웹드라마 제작 지원 사업으로 선정한 부산 제작사 플러스팩토리의 웹드라마 <청춘포차>(감독 김경태)가 크랭크인에 들어간다.<청춘포차>는 산복도로에 위치한 포장마차를 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호소력 짙게 풀어낸다. 포장마차 주인인 할매와 밤마다 모이는 단골손님들의 대화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이끌 예정이다.주요 배우로 영화 <바람>(2009, 감독 이성한)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양기원 배우와 MBC 예능드라마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한 박재현 배우 등이 출연한다. 그 외 대부분의 출연진과 스태프는 부산 연기자와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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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해외통관애로 해소 119활동
부산본부세관은 수출입기업들이「해외통관 애로센터」를 알지 못해 해외 현지에서 통관 관련 애로사항이 발생해도 세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9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11주간 집중적으로 ‘해외 통관애로 해소 119[11주+구(구할 救)]’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부산본부세관은 수출입기업들이 해외 현지 통관 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해외통관 애로센터」를 설치·운영해 어려운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최근 해외통관애로 지원사례를 보면, ① 관내 조선업체 A사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잠수함 건조 수출 사업(11억 달러 규모) 진행 중 현지 통관 지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세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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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가, 2020 서베이 ”자위 즐기는 성인의 일상생활 만족도 더 높아”
텐가(TENGA)가 종합 리서치 컨설팅사 리서치팩토리에 의뢰해 진행한 ‘2020 대한민국 성인남녀 자위행위 실태조사’에 따르면, 평소 자위를 즐기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만족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020 대한민국 성인남녀 자위행위 실태조사’는 국내 만 18세부터 54세까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자위행위가 일상생활과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텐가코리아는 2017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성생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2020 대한민국 성인남녀 자위행위 실태조사’에서는 한국 성인들의 77.3%가 자위행위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남성의 95.7%, 여성의 56.6%가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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