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
어린 두 자녀 버린 비정한 20대 부부 집행유예 선처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가정유지 및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느낀 나머지, 겨우 2세와 9개월 된 어린 자녀들을 여관에 버린 20대 비정한 부부에게 법원이 자수하며 앞으로 잘 키우겠다고 다짐하는 점 등을 들어 집행유예로 선처했다.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29)씨와 B(23,여)씨 부부는 2세 아들과 9개월 된 딸을 두고 있었다. 그런데 A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어 생활이 어렵고, B씨는 내연남이 생기는 등의 사정으로 가정유지 및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느끼자 아이들을 여관에 데려가 재운 후 남겨 놓고 귀가하는 방법으로 유기하기로 결의했다.실제로 A씨 부부는 지난 2월 실행에 옮겨 울산에 있는 한 여관에 들어가 어린 두 자녀를 재운 ...
-
변협, ‘사법개혁 중심 헌법 개정’ 공청회 개최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신영무)는 29일 선진적인 헌법개정안을 정부에 제안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6월3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헌법개정에 대한 공청회 - 사법개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앞서 대한변협 헌법개정연구위원회는 1987년 헌법 개정 이후 민주주의 및 경제 발전의 고려하고 새로운 사회변화에 따른 시대정신을 담으며, 사회적 통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헌법 개정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헌법개정안(초안)을 마련했다.이날 공청회 주제발표자로는 황도수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
대한변협, 변호사 징계정보 인터넷으로 확인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신영무)가 소속 회원 변호사의 최근 징계 정보를 인터넷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는 변호사들의 징계정보를 일반 국민이 쉽게 확인할 수 없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온 데 따른 것이다.이에 변협은 29일 “변호사가 갖는 공공성, 국민의 재산권 보호 및 권리 행사 대리라는 업무의 특수성, 의뢰인과 변호인 사이의 신뢰 형성이 중요하다는 점 등에 비춰 볼 때, 변호사를 선임하고자 하는 모든 국민이 해당 변호사의 징계 정보에 관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와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수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
-
법무부, 교정공무원 승진 및 전보 인사 단행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법무부는 29일 교정공무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오는 7월1일자로 단행했다.◇고위공무원 승진(2명)▲대전교도소장 장영석(張榮奭)(전주교도소장)▲광주교도소장 유병철(兪炳喆)(여주교도소장)◇고위공무원 전보(11명)▲법무부 교정정책단장 김기현(金琪鉉)(서울구치소장)▲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임재표(林在杓)(안양교도소장)▲서울지방교정청장 김태훈(金兌勳)(대구지방교정청장)▲대구지방교정청장 류종하(柳鍾夏)(대전지방교정청장)▲대전지방교정청장 김태규(金泰奎)(법무부 교정정책단장)▲서울구치소장 정유철(鄭有哲)(대전교도소장)▲대구교도소장 나진영(羅鎭榮)(부산구치소장)▲안양교도소장 최 덕(崔 ...
-
수사권 조정 절충안 검찰 반발 “충격 금할 수 없다”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우윤근)가 28일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진통 끝에 여야 절충안으로 수정 의결된 데 대해 검찰은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했다.모든 사건에서 사법경찰관이 검사의 지휘를 받는다는 조항에서 ‘모든’은 그대로 두는 대신, 검사의 지휘에 관한 구체적 사항을 당초 정부 합의안의 ‘법무부령’이 아니라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수정한 것 때문이다.절충안 의결 소식이 전해지자 대검찰청은 박용석 차장검사 주재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협의한 뒤 이날 밤늦게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검찰은 ‘검찰의 입장’이라는 자료를 통해 ...
-
수원시, 경기고등법원 유치 홍보캠페인 펼쳐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7일 수원역에서 경기고등법원을 수원에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경기도 인구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1200만 명이고,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소송 건수도 증가하고 있어 고등법원 설치 필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수원시를 비롯한 경기도 주민들은 그동안 원거리 송사로 인한 시간낭비 및 사회ㆍ경제적 비용 증가 등 불편을 감내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게 수원시의 설명이다.때문에 수원시는 시민의 사법 접근권을 강화하고 재판청구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해 경기고등법원의 수원시 유치 홍보 활동을 시행해 왔다. ...
-
“군대서 축구하다 헛발질로 부상…국가유공자 안 돼”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군 복무 중 축구 연습을 하다가 헛발질을 하는 바람에 넘어져 크게 다쳐 의병 전역했더라도, ‘지원 공상군경’으로서 처우 받을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국가유공자 등록 대상은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987년 3월 육군에 입대한 A씨는 그해 8월 의병 전역했다. 그런데 지난해 2월 A씨는 “지난 1987년 5월 연대창설기념 체육대회를 앞두고 축구연습 도중 헛발질을 하는 바람에 연병장 골라인 옆 도수로에 넘어져 우측 팔꿈치 탈골 및 골절의 부상을 입었다”며 안동보훈지청을 상대로 국가유공자등록신청을 했으나, 거부당하자 소송을 냈다.대구고법 제1행정부(재판장 김창종 부장판사)는 최근 육군 복...
-
법제처 “병역은 권리 아닌 의무…MC몽 입대 불가능”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일부러 생니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가수 MC몽(32·본명 신동현)의 현역병 입대가 가능하지 않다는 법제처(처장 정선태)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가수 MC몽(사진=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법제처는 28일 법령해석심의위원회(위원장 임병수 법제처 차장)를 열어 ‘MC몽의 입영 가능 여부’에 대한 병무청의 유권해석 의뢰에 이같이 회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법제처는 “질병을 이유로 제2국민역 처분을 받은 자가 질병을 치유하고 현역병 입영을 원하더라도, 병역...
-
공공기관 선진화 명목 공항공사 ‘정리해고’ 무효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라 ‘직권면직’된 한국공항공사 직원들이 제기한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법원이 직권면직조치는 정리해고의 요건을 갖추지 못해 무효라며 직원들의 손을 들어줬다.국토해양부가 2009년 2월 인력감축 등을 담은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안’과 ‘기관별 경영효율화 계획’을 통보하자 14개 지방공항을 통합 관리하는 공기업인 한국공항공사(100% 정부 지분)는 근무성적과 피부양자 수 등을 반영해 종합점수 하위자 15명을 감축대상자로 선정해 2009년 연말 직권면직했다.이에 이들은 지난해 2월 “직권면직은 정리해고에 해당하는데, 회사는 재무구조가 매우 안정적이고 매...
-
“아내가 교통사고” 속여 보험금 탄 20대 법정구속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도, 처가 사고를 낸 것으로 허위로 신고해 보험금을 타낸 20대에게 법원이 준법의지를 전혀 찾아 볼 수 없다는 이유로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법원에 따르면 A(27)씨는 2009년 8월 울산지법에서 대부업의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법 위반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판결이 확정돼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다.게다가 두 번의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던 A씨는 지난 1월23일 새벽 3시경 자동차운전면허도 없이 울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
-
음주운전 사망사고, 1심 집행유예→항소심 법정구속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음주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운전자에게 1심 법원은 집행유예를 선고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과실이 매우 무겁고 그 결과도 중하다’며 법정구속으로 음주운전자들에게 경종을 울렸다.법원에 따르면 A(64)씨는 지난해 8월21일 자정 무렵 혈중알코올농도 0.183%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강원도 평창군의 한 도로를 가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B(43.여)씨를 치어 숨지게 했다.이로 인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고, 1심인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지난해 11월 A씨에게...
-
대법, ‘4대강 공사 반대 사진전’ 환경단체 무죄 확정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작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선거기간에 특정 정당과 후보에게 영향을 끼칠 목적으로 ‘4대강 공사 전후 비교 사진전’ 등을 개최했다는 이유(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에게 무죄가 확정됐다.환경운동연합 안명균(49) 경기환경연합 사무처장과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의 우명근(39) 간사는 작년 6.2지방선거를 앞둔 4월 22일부터 경기도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등을 순회하며 4대강 공사 전후 비교 사진전과 서명운동, 집회 등을 개최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5월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 ...
-
대법, 시각장애 피고인에 국선변호인 의무 선정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시각장애인인 피고인이 형사재판을 받을 때 효과적인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본인이 반대하지 않는다면, 1심 법원이 직권으로 국선변호인을 선정해 주는 제도가 시행에 들어갔다.대법원은 지난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선변호에 관한 예규’ 개정안을 마련,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간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이번 개정안은 작년 4월29일 시각장애인을 형사소송법상 국선변호인 의무선정 대상으로 본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지 1년 2개월 만이다.기존 국선변호 예규는 ‘형사소송법 제33조 제3항에 해당하는 경우, 1심 법원은 피고인이 명시적으로 국선변호인의 선정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한 때를 제외하고...
-
‘예비 검사’ 사법연수생들 서울소년분류심사원 견학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구경천)은 2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실무수습 중인 제41기 사법연수생 16명을 대상으로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의 주요업무를 소개하고 시설견학을 실시했다. 기념촬영하고 있는 사법연수생들(사진=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은 법원 소년부로부터 위탁된 소년에 대한 상담, 심리검사, 환경조사 등을 통해 법원에는 소년사건 시 심리자료를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올바른 지도방향을 제공하며, 상담조사 등의 기능을 수행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지원하는 법무부 소속 국가...
-
차균희 변호사, 주안동 주민 위해 무료법률상담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차균희 법률사무소 대표인 차균희 변호사가 무료 법률상담에 나선다.인천광역시 남구 주안1동(동장 이종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법률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주민을 돕기 위해 차균희 법률사무소(대표 차균희)와 손잡고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무료 법률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이번 무료 법률상담소 운영은 교통사고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포함해 이혼청구소송, 소유권 이전, 상속 및 경매 등 주민생활과 직ㆍ간접적으로 연관된 법률상담을 실시해 주민의 권익보호에 많은 기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종식 동장은 “어려운 법률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주민들이 주민센터라는 친숙한 ...
-
법무부 ‘전국 소년보호기관 IT경진대회’ 개최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법무부는 24일 IT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 소년원학교 컴퓨터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제16회 전국 소년보호기관 IT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성SDS멀티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전국 10개 소년원학교의 학생 및 교사 41명이 참가했다.법무부가 주최하고 삼성SDS(대표이사 고순동)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996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것으로, 삼성SDS는 이 외에도 소년원학생 장학금 지급, 정보화역기능 강사 파견교육 등 소년원학교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대회는 학생과 교사의 종합성적으로 경쟁하는 단체부문과 개인별 성적으로 ...
-
이귀남 법무장관 “부지 확정되면 전주교도소 이전”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24일 전주교도소를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고착상태에 빠져 있는 전주교도소 이전 문제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고 부지만 확정되면 전주교도소를 이전하겠다고 밝혔다.전주교도소는 1909년 광주감옥 전주분감으로 개청해 1920년 전주감옥으로 승격됐고, 1961년 전주교도소로 개칭된 후 1972년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있는 현재의 시설로 이전해 운영돼 왔다.그러나 건축 후 40여년이 경과해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수용환경이 열악해져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이전 당시에는 전주시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었으나, 도시화의 영향으로 지역주민의 이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