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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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고액 월급과 배당” 미끼 3억 편취 상조회사 대표 징역 2년
[로이슈=전용모 기자] 고액의 월급과 고율의 수익배당을 조건으로 투자를 받기로 공모해 3억원을 편취한 상조회사 대표이사와 이사에게 법원이 각 실형을 선고했다.울산지방법원과 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모 상조회사의 대표이사 A씨와 이사 B씨는 회사의 자금사정이 계속 어려워지자 투자자를 물색하던 중 이사의 친목계원으로부터 ‘투자할 곳을 물색중’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그러자 이들은 2009년 6월 친목계원을 만나 “우리 회사는 튼튼하다. 3억원을 투자하면 지분 30%와 이사 직책을 주고 매월 500만원의 월급과 매년 연말 지분에 비례한 이익을 배당해주겠다”라는 취지로 거짓말했다.사실 이들은 월급과 수익배분을 해 줄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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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임직원 대상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로이슈=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5일과 27일 이틀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생활안전교육을 시행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대한국민응급처치협회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과장급 이상 8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석한 태평양의 김성균 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실시와 119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위급 상황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되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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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메르스로 급감했던 외국인 입국자 이전 수준 회복
[로이슈=손동욱 기자] 법무부(장관 김현웅)는 메르스 여파로 급감하던 외국인 입국자가 8월 25일 현재 메르스 사태 이전의 수준을 회복했다고 29일 밝혔다.외국인 입국자 수는 국내에 메르스 영향이 나타나기 전인 5월 평균 일일 3만 9000명이었으나 6월 5일부터 3만명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해 6월 25일에는 1만 2325명까지 크게 감소했다.외국인 입국자 수는 6월 25일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1만명대에 머물다가 7월말부터 2만명대를 회복하는 등 완만한 상승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8월 중순에는 3만명대를 회복하고, 8월 25일에는 4만 78명을 기록했다.특히 중국인 입국자가 빠르게 증가해 8월 25일 현재 중국인 입국자는 2만 3078명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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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협의회, 31일 ‘사법시험 폐지는 국민과의 약속’ 공청회
[로이수=신종철 기자] 사법시험 존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로 구성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오수근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장)가 ‘사법시험 폐지는 국민과의 약속이다’라는 주제의 공청회를 개최한다.오는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이번 기자회견은 25개 법학전문대학원 원장단 소개를 시작으로, 성명서 낭독, 언론사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오수근 이사장은 “사법시험 폐지는 1995년부터 시작된 사법개혁의 일환으로 오랜 논의를 거친 후 2009년 국회가 여야 합의로 법을 제정했다. 이 법에 따라 사법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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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광주시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 정보 공개해야”
[로이슈=신종철 기자] 광주광역시의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 관련 시비보조금 집행내역 등은 정보공개대상이어서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 관련 시비보조금 집행내역과 관련한 세부내역(일자별, 건별내역), 증빙서류 일체(지출결의서 사본, 증빙영수증 사본 등 포함)에 대해 광주광역시장에게 정보공개를 청구했다.하지만 광주광역시장은 “국가안전보장ㆍ국방ㆍ통일ㆍ외교관계 등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라며 “개최 시기를 5개월 앞둔 시점에서 5년 전 유치과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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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허위사실 유포하며 263표차 유영훈 진천군수 당선무효형
[로이슈=신종철 기자] 방송토론회 등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로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충청북도 유영훈 진천군수가 대법원에서 집행유예가 확정돼 군수직을 상실했다.선거에서 진천군수로 당선된 유영훈 군수와 피해자인 김종필 후보와의 득표차이는 263표에 불과했다. 법원도 유영훈 군수의 허위사실공표 없이 공정한 선거가 치러졌다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당선무효형을 선고했다.유영훈 진천군수는 2014년 6월 4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진천군수 후보자로 출마해 당선됐다. 충북도의원이던 김종필 후보는 새누리당 소속 진천군수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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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검찰이 비리변호사로 낙인찍어 사법피해자…반드시 책임 추궁”
[로이슈=신종철 기자] 김희수(55) 변호사가 본인 사건에 대한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에 반발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본인이 당사자인 사건에서 검찰이 기소하며 재판에 넘기지 않고 불기소결정이 내려지면 좋아할 듯한데, 김희수 변호사는 검찰의 결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한 것이다.왜 일까? 얼핏 보면 좋아할 일이지만, 김희수 변호사의 주장을 들어보면 검찰의 처분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먼저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장준하 선생 의문사 사건 진상규명 작업에 참여한 이후 유족의 국가배상 청구소송을 대리한 것은 변호사법의 수임규정 위반이라는 검찰에 대해 김희수 변호사는 “심각한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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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여성 엉덩이 움켜잡은 정신분열증 남성 벌금 200만원
[로이슈=전용모 기자] 정신분열증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에서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잡은 남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울산지방법원과 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50대 A씨는 정신분열증으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작년 3월 울주군 소재 현금지급기 앞에서 여성 B씨의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잡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에 울산지법 형사2단독 채대원 판사는 지난 13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하지만 채대원 판사는 A씨가 정신분열증 증세로 인한 심신미약을 이유로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의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 또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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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검찰 선수단 초정, 제7회 한일 검찰친선축구대회
[로이슈=손동욱 기자] 법무부는 8월 29일(토) 오후 1시 30분 충북 진천 소재 법무연수원 축구경기장에서 제7회 한ㆍ일 검찰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일본 측에서 법무성 형사국장(총단장) 등 70여명, 한국 측에서 법무부 검찰국장(총단장) 등 16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축구 실력을 겨루고 우의를 다지게 된다.한ㆍ일 검찰친선축구대회는 1999년 한국 법무부와 일본 법무성 간 격년 개최에 합의한 이래, 이번 제7회 대회에 이르기까지 양국 법무ㆍ검찰 간 교류와 협력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이번 대회에 대비해 치열하게 훈련을 실시한 한ㆍ일 양측 선수단은 검사팀, 수사관팀으로 나누어 전반ㆍ후반 30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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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부적절한 관계 유지 목적 건넨 돈 돌려받지 못해”
[로이슈=신종철 기자] 배우자 있는 사람이 바람을 피워 다른 배우자 있는 사람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넨 돈은 불법원인급여에 해당해 나중에 배상받을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결혼한 A씨와 B(여)씨는 각자 배우자가 있다.그런데 A씨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인 B씨가 사실은 그 배우자와 이혼하거나 한국에서 거주할 의사가 없음에도 자신에게 한국에서 기반을 잡아 함께 살자는 취지로 이야기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B씨에게 속아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총 4억 2430만원을 건넸고, 2009년에는 A씨 소유였던 시가 9500만원 상당의 오피스텔의 소유권을 B씨에게 이전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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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유실물 습득 신고건수 4년간 2배 증가…2014년 55만건 넘어
[로이슈=손동욱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경찰청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유실물 습득 신고건수변동 추이’를 분석해 유실물 습득 신고건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진선미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유실물 습득 신고건수가 27만 9724건에서 55만 3321건으로 97.8%의 증가율을 보였다.특히 경남, 대구, 광주는 3배가 넘는 증가치를 보였고, 전북, 제주 등 6개 지역에서도 2배가 넘는 증가치를 보였다.지난 4년간 유실물 습득 신고건수는 2011년 27만 9724건, 2012년 43만 5557건, 2013년 51만 6402건, 2014년 55만 3321건으로 매년 꾸준하게 증가했다.2015년 상반기에는 27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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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호사회 인권위 “집회ㆍ시위 권리보장 위해 감시활동”
[로이슈=손동욱 기자] 시민의 안전과 집회ㆍ시위의 권리 보장을 위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 인권위원회가 감시활동에 나선다.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위원장 오영중)는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현장에서 온전히 보장되고 있는지, 시민과 집회ㆍ시위 참가자들의 안전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직접 모니터링하기 위해 인권위원회 산하 ‘집회ㆍ시위 현장 감시단’을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이에 ‘집회ㆍ시위 현장 감시단’는 8월 29일 서울역 광장 및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월호참사 500일 추모집회에서 첫 감시활동에 나선다.집회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는 헌법 제21조에서 천명하고 있는 국민의 기본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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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임의동행 거부에 위법한 강제연행 국가 손배책임 인정
[로이슈=전용모 기자] 임의동행을 거부했음에도 강제로 연행한 것은 위법한 공무집행에 해당되고, 위법한 강제연행에 대항해 경찰관을 폭행했더라도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할 수 없어 국가는 경찰관들의 불법체포에 대해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창원지방법원과 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50대 A씨는 2013년 6월 25일 밤 11시56분경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모텔 앞길에서 김해서부경찰서 ○○파출소 소속 경찰관인 B씨와 C씨로부터 음주운전 혐의 조사를 위한 임의동행을 요구받자 이를 거절하면서 순찰차에 타지 않으려 했다.그럼에도 경찰관들은 강제로 A씨를 순찰차에 태우려 했고, 승강이 도중 A씨가 B씨의 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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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시위 참가 회사원 무죄야? 유죄야?
[로이슈=신종철 기자] 대법원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4차 희망버스 집회에 참가했다가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무죄가 선고된 회사원에 대해 원심(항소심)의 심리 미진을 이유로 파기환송했다.그런데 항소심은 경찰의 집회 조건을 정한 통고서의 전달이 잘못됐다고 봐 무죄를 선고했으나, 대법원은 경찰이 정한 교통질서 유지 조건을 정한 통고서를 집회 주최측 대표자 등이 아닌 사무실 직원에게 전화로 통보하고 우편함에 넣은 것도 적법하게 통보한 것으로 판단했다.이게 이번 사건의 핵심이다. 다시 말해 집회 조건 통고서의 전달 방식에 대해 경찰에게 유연하게 폭을 넓혀 준 것으로 볼 수 있다.검찰의 범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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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칠성파 조직원 검거방해 추종 세력 8명 전원 구속기소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지방검찰청 강력부ㆍ조직범죄수사과는 지명수배 중인 칠성파 조직원 A씨의 검거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칠성파 조직원 등 추종세력 10명을 인지하고, 7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한 8명 전원을 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머지 2명은 지명수배 등을 내렸다.이들 10명 모두 24~25세로 중ㆍ고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사이로 회사원과 학생도 포함돼 있다.검찰은 작년 2월 다른 폭력조직과의 ‘칼부림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지명수배 상태였던 A씨가 부산상공회의소 예식장에서 열리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이후 검찰수사관들은 작년 12월 28일 예식장 사회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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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여주보호관찰소 반대 주민 축하 속에 이전식…모범 사례”
[로이슈=손동욱 기자] 기존 ‘보호관찰소 = 기피시설’이라는 편견을 깨고, 여주보호관찰소가 지역주민의 축하를 받으며 이전식을 개최했다.여주보호관찰소 이전식이 27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구)여주지청 청사에서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김현웅 법무부장관, 정병국 국회의원,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청사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이동순 목사 등이 참석했다.특히 청사 이전 5개월 만에 주민친화형 기관으로 탈바꿈한 여주보호관찰소의 이전식에서는 보호관찰소 청사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이동순 목사 등이 함께하는 합창단의 축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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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 헌재소장, 호주 연방대법원장 면담 및 한국전 참전비 헌화
[로이슈=손동욱 기자]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27일 호주를 방문해 로버트 프렌치(Robert French) 호주 연방대법원장과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지난해 9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3차 세계헌법재판회의 참석으로 다져진 한국-호주 우호협력관계를 재확인하고, 범아시아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인권보장의 숭고한 가치를 위한 한-호주 양국 사법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박한철 헌재소장은 시드니 소재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의 헌신과 용기를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기재하며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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