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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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횡령, 일상에서 흔히 벌어지는 범죄… 상황에 따라 처벌 수위 달라져
배임횡령은 일상 속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재산범죄다. 횡령배임은 형법 제355조에 나란히 규정되어 있으며 처벌 또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동일하다. 타인과의 신임 관계를 배반하고 재물이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함으로써 성립한다는 구조 자체가 매우 유사하고 두 범죄 모두 신분범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대법원에서는 배임죄와 횡령죄의 관계가 특별법과 일반법의 관계라고 보아 배임죄로 기소된 사건에 대해 별도로 공소장을 변경하지 않고 횡령죄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볼 정도로, 양 자의 유사성이 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두 범죄를 구분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실무상 대응방법도 크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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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BCLP와 공동 ‘유럽 부동산 투자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오는 14일 영미권 대표 로펌 BCLP(Bryan Cave Leighton Paisner)와 공동으로 ‘유럽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프랑스와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 3국의 상업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해외 전문가들로부터 현지의 최신 정보를 공유받고 상호간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기획됐다.방한한 크리스틴 대릭(Christine Daric), 헤이코 스톨(Heiko Stoll), 키아란 론드라(Ciaran Londra) 등 각국의 부동산 분야 세금∙법률 전문 변호사들이 연사로 직접 나서 국내 기관투자자와 주요 관계자들을 만난다.프랑스와 독일, 영국 부동산 시장의 세금 문제를 비롯해 세금 구조개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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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준법지원센터, 대구가정법원장 일행 대상 보호관찰 업무설명회 가져
법무부 대구준법지원센터는 6월 13일 서경희 대구가정법원장, 정세영 부장판사, 김현성 소년부판사 등 12명을 대상으로 보호관찰 업무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년, 가정폭력 등 보호처분 집행기관 현장을 방문하고 양 기관 상호 업무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설명회는 보호관찰 업무현황 및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건의사항 등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준법지원센터 이영면 소장은 “이번 업무설명회를 통해 보호관찰소 및 대구가정법원 상호 업무를 이해하고 협조를 바탕으로 보호관찰, 수강‧사회봉사 집행, 조사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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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희 대구가정법원장 일행,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방문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손태억)는 6월 13일 서경희 대구가정법원장과 소년부 부장판사 및 법원 직원들이 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대구가정법원은 대구․경북권 지역의 비행청소년들의 교육을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에 의뢰해오고 있으며, 매해 센터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센터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오고 있다.이날 대구가정법원장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의 기관현황 소개를 듣고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두 기관의 협력방안 및 시설 참관 등의 시간을 가졌다.서경희 대구가정법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센터를 방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청소년 비행예방교육의 전문기관으로서 힘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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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상 신촌정보통신학교장, 학생들에게 인문학 특강
법무부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배종상, 춘천소년원)는 지난 10일 교내 소강당에서 배종상 학교장이 ‘성공의 숨은 원칙’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고 13일 밝혔다.강의를 들은 A군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투철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결실을 맺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자신이 이제껏 낭비한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만큼, 꿈을 이루기 위해 긍정적인 생각으로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종상 교장은 “개인적인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과는 다른 눈높이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세대 차로 인한 호응도가 떨어질까 우려스러웠으나, 바른 자세로 경청하고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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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무더위 대비 생수 6,000병 기증
울산구치소(소장 최재우)는 6월 13일 교정협의회로부터 생수 6,000병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생수 기증은 곧 다가올 무더위를 잘 견뎌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것으로 기증받은 생수는 구치소 내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폭염시 수용자들에게 지급된다.권창규 교정협의회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수용자들의 건강을 위하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되었는데, 무더위를 잘 견뎌내고 올바른 수용생활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울산구치소에서는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각종 행사를 재개하고 있다.코로나19로 중지되었던 종교집회(예배, 미사, 법회)를 지난 4월 7일부터 재개해 수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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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일방적 사실혼파기에 따른 위자료를 청구하려면
혼인에 관한 우리나라의 법적제도는 법률혼주의를 원칙으로 한다. 따라서 법적 부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당사자 간 혼인의사와 혼인생활의 실체를 갖고 혼인신고를 마쳐야하는데, 이러한 법률혼과 달리 실질적으로 부부로 생활하면서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가 존재한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관계를 해소할 시 별도의 이혼절차가 요구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당사자 일방이 정당한 사유 없이 일방적으로 관계를 해소해버린다면 사안에 따라 법률혼과 같은 권리를 인정받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당사자가 공동으로 형성한 재산의 분할, 슬하에 자녀를 두었을 시 양육권 문제에 얽힌 경우가 해당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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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국제클럽 영남지구서울산클럽, 공단 울산지부 숙식제공대상자 중식 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는 6월 12일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영남지구 서울산클럽(회장 황순천)으로부터 공단 숙식제공대상자를 위한 중식 지원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영남지구 서울산클럽은 스키야키덮밥, 사라다, 샌드위치, 수박 등을 직접 조리하여 숙식제공대상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황순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희망을 놓지 않고 사회인으로 복귀 및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대상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밝은사회국제클럽은 밝은사회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결정된 자발적인 시민조직이며, 영남지구 서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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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동부지원,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출동 경찰관 수차례 폭행 벌금 200만 원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단독 박주영 부장판사는 2022년 6월 8일 112신고에 대한 대응과 경찰관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수차례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2021고단2374).피고인이 벌금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에 유치된다.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가납을 명했다.피고인은 2021년 11월 14일 오후 3시 38분경 부산 남구 앞 노상에서 "언니가 아들을 데리고 나갔고 1시간 정도 지났는데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112신고를 했다. 출동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지구대 상황근무자가 언니와 연락이 되어 자녀와 함께 집에 도착할 예정이다"고 안내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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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소년 선우회, 전주소년원 학생 간식 후원
사단법인 만사소년 선우회(이사장 천종호 판사)는 지난 10일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원장 장재원)을 방문해 보호소년들을 위한 빵과 우유 12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만사소년은 소년보호재판의 호통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 가 이사장에 있으며, 위기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청소년 회복 및 자립지원을 위해 멘토링과 극기산행, 축구단,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만사소년 선우회측은 “부산, 대구, 서울소년원 등 다수의 기관에 학생들의 간식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왔는데, 이번에 전주소년원에도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재원 전주소년원장은 “이번에 제작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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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숙 부동산전문 변호사 "두 달도 안 남은 전세가 인상? 명도소송 못 한다"
“전세 기간이 두 달도 안 남은 상황에서 집주인이 보증금 인상을 요구합니다. 문제는 집주인이 지금까지 아무런 말이 없어 묵시적 갱신이 된 줄 알았는데 막막하기만 합니다. 만약 제가 전세금 증액요구를 거절한다면 집주인이 명도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까요?”집주인의 급작스러운 전세보증금 증액요구에 마음고생 하는 세입자들이 수두룩하다. 집주인은 재계약 시 세입자에게 보증금 증액요구를 할 권리가 있다. 다만 전세금 증액요구를 계약 기간이 두 달(2020.12월 이전 계약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했다면 문제가 된다.13일 엄정숙 부동산 전문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유튜브 채널 ‘법도TV’를 통해 “집주인이 세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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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헌법재판 실무주역·헌법연구관들, 15~16일 사형 등 ‘생명권’에 관해 논의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에서 운영하는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ACC) 연구사무국은 제3차 연구관 화상국제회의(The 3rd Research Conference(Video) of the AACC SRD)를 헌법재판소 별관 컨퍼런스룸에서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오후 3시~오후 7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의 주제는 ‘생명권’이며, 생명권이 헌법과 헌법재판을 통해 어떻게 보장되고 있는지와 국가의 생명보호 의무에 관해 아시아 각국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한다. 회의에는 아시아 18개국의 헌법재판소나 대법원 등 헌법재판기관의 헌법연구관, 자문관 등의 실무가들과 유럽인권재판소, 일본 쓰쿠바 대학교에서 참가하는 특별 게스트 등 총 4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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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변호사의 형사법률자문]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 건수 늘어나... 특별법 개정 논의되기도
최근 보험 사기를 조기에 적발할 수 있도록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및 생명보험협회가 밝힌 바에 의하면 연간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지난해 9,434억 원으로 거의 1조 원에 육박하는 실정에 기인한 것이다.특히 보험사기로 적발된 직업군 중에는 자동차정비업자가 1,138명에서 1,688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자동차보험사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기 유형은 ‘사고내용 조작’, ‘고의사고’, ‘허위사고’ 순으로 집계되고 있다.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인상 부담을 덜기 위해서라도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이 실효성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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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경영지원본부] 명의신탁주식(차명주식) 세금 리스크, 실명전환 서둘러야
명의신탁주식은 실제 소유자와 주식의 형식상 명의자가 다른 주식을 뜻한다. 실제 소유자(명의신탁자)가 아닌 타인(명의수탁자)의 이름으로 주주명부에 명의개서 하는 것으로써, 경영하는 과정에서 과세 문제나 경영권 간섭 등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그럼에도 명의신탁을 하는 이유는 법인의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되는 과점주주 회피, 배당소득에 대한 합산과세 회피, 신용문제로 본인명의의 주식을 소유할 수 없는 불가피한 경우 등의 다양한 사유를 들 수 있다. 2001년 7월 이전에는 상법 준수를 위해 발기인 수 규정을 충족하려는 명의신탁이 성행한 바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례에서는 명확한 이유없이 대주주(과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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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친척운영 병원재단에 후원하면 자녀 취업 도움' 사기 '집유'
울산지법 형사9단독 황인아 판사는 2022년 5월 31일 친척이 운영하는 병원 재단에 후원하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학부모를 속여 수천만원을 챙겨 사기와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30대·여)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2020고단4464).또 피고인에게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피고인은 2019년 8월경 피고인이 운영하는 ‘B학원’의 학부모인 피해자 C에게 전화를 걸어 “이모인 D는 E재단의 회장으로서 부산에 있는 E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E재단에 후원금을 지급해 후원회원이 되면 피해자 자녀들의 등록금을 대납해주고, 성적장학금을 지급해주며, 현대중공업 취업 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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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위력 이용한 성범죄, 두려워 말고 형사처벌 적극 나서야
국내 기업 조직문화가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나 아직까지 어두운 이면은 존재한다. 직장 내에서 함께 근무하는 후배직원들을 강제 추행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장 내 성범죄가 발생해온 것은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과거에는 직장 내 성추행, 성폭행 행위에 대해 내부적으로 덮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졌고, 피해자들 역시 성범죄를 당했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크게 피해사실을 숨기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 대두와 함께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 여론이 형성되면서 최근에는 직장 내 성범죄 피해 사실을 숨기고 무마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응하는 것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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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버스로 보행자 충격·역과 사망 벌금 1,000만 원
울산지법 형사5단독 한윤옥 판사는 2022년 6월 8일 횡단보도 보행자를 버스로 충격·역과해 사망에 이르게 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50대)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2021고단4478).피고인이 벌금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에 유치된다.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가납을 명했다.피고인은 2021년 11월 10일 오전 6시 45분경 버스를 운전해 서울산보람병원 방면에서 구 언양파출소 방면으로 가던 중 보행자 신호가 녹색신호로 바뀌었는데도 만연히 우회전 진행하다가 횡단보도를 횡단하는 피해자 B(60대·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버스 앞 부분으로 피해자의 왼쪽 몸통부분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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