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
인천시, 전통시장 33곳서 추석 장보기 환급… 최대 2만원 온누리상품권
인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인천지역 전통시장 33곳에서 국산 농축수산물 구매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일부 환급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인천시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구매액이 3만4천원 이상이면 1만원, 6만7천원 이상이면 2만원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행사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농축산물은 13개 시장, 수산물은 20개 시장에서 각각 환급받을 수 있다. 국내산 신선 농축수산물 구매액의 최대 30%가 환급 대상이며 1인당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만원이다.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구입한 영수증과 신분증이나 신용카드 등 본인 확인 서류를 지참해 시장별 환급 부스를 이용하면 된다.농축산물 환급 시장은 신포
-
인천시, 자립준비주택 8호로 확대… 정신질환자 지역생활 기반 지원
인천시가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을 뒷받침하는 주거 지원을 확대한다.독립생활을 준비하는 정신질환자는 최대 3년 동안 자립준비주택을 이용하며 주거비와 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인천시가 밝혔다.인천시는 기존 4호에 신규 4호를 더해 자립준비주택을 모두 8호로 운영한다. 새 입주자 모집은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정신건강 유관기관 등록 정신질환자 중 자립 의지가 있는 사람이 대상이다.입주가 결정되면 임대보증금과 임차료 등 주거비 지원과 함께 정기 방문 모니터링을 받을 수 있다. 자조모임과 동료지원인 활동도 연계되며, 개인별 상황에 따라 주택관리와 일상
-
인천시, 생활임금 1만2,630원으로 상향… 최저임금 대비 18% 높아
인천시가 생활임금 인상을 통해 지역 내 저임금 노동자의 소득 보완에 나선다.인천시의 2027년도 생활임금은 시간당 1만2,630원으로 정해져 정부 최저임금보다 1,930원 높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올해 생활임금 1만2,010원과 비교하면 620원 오른 금액으로 인상률은 5.1%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인천시 소속 노동자뿐 아니라 공사·공단과 출자·출연기관 근무자, 시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에서 인천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노동자까지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이번 결정은 지난 8월 27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위원회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계, 인천경영자총협회와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등 경영계
-
인천시, 22개 기관 청렴 협력망 바탕 시민 소통…출근길 캠페인
인천시가 지역 기관들과 시민 접점에서 청렴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며 인천지역 반부패 협력 기반을 넓히고 있다.인천청렴사회민관협의회 참여 기관들이 13개 기관 40여 명 규모로 시민 대상 캠페인에 나서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안내했다고 인천시가 10일 밝혔다.캠페인에서는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관련 자료를 전달하고 제도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소통이 이뤄졌다. 명절을 앞둔 시기에 부패 예방에 대한 공직사회의 의지를 알리는 한편 시민의 일상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현장에는 인천시 외에도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 인천도시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국제
-
경기도교육청, 2027학년도 교원 1,336명 선발… 고양서 1차 시험
유치원·초등·특수교사 채용 규모가 1,336명으로 정해지면서 경기도 공립 교원 임용 일정이 확정됐다.경기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교사 임용시험에서 초등교사 883명을 비롯해 유치원 177명, 특수학교 유치원 3명, 특수학교 초등 273명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장애인 선발 인원은 전체 모집 규모에 포함된 103명이다. 국립 특수학교 초등교사 5명과 사립학교법인 위탁을 받은 초등교사 2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16명도 별도로 뽑는다.응시 일정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지원자는 10월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원서를 접수해야 하며, 1차 시험은 11월 7일 치러진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분야별로 진행된다.1차
-
경기도교육청, 교육·지자체 협력 2027년 본격화… 학교복합시설 등 공동 추진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가 폰-프리·RAS·학교복합시설 등 지역 교육 현안을 공동 추진하고, 지역별 특화과제까지 마련해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협력 범위를 넓힌다.경기도교육청은 9일 원동초등학교에서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벽깨기 업무협약식’을 열고, 올해 말까지 지역별 실행계획을 마련해 2027년부터 협약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각각 보유한 예산과 시설, 인력 등을 지역 교육수요에 맞춰 공동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기관들은 공통적으로 추진할 과제와 지역별 특화사업을 나눠 정하고, 사업별 역할과 예산, 추진 일정, 성과지표까지 함께 설계한다.공통과제는
-
경기도, 축산물 안전정보 월간 제공… 추석 점검·HACCP 변화 담아
경기도가 축산물 영업 현장에서 필요한 위생·안전관리 정보를 월별로 묶어 제공하며 업계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9월호에는 추석 성수기 점검계획과 축산물 가격·판매 동향, HACCP 교육제도 개선 등 현장에서 바로 확인해야 할 내용이 담겼으며, 경기도는 관련 정보를 매월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축산물 안전관리 소식은 흩어져 있던 정책과 점검 결과, 법령·제도 변경사항을 한 장에 정리한 자료다. 세부 내용은 항목별 연결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영업자가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는 절차도 줄였다.내용은 ‘도청알림’, ‘뉴스·홍보’, ‘법률개정’ 세 영역으로 나뉜다. 계절별 단속계획과 도의 안내사항은 도청알림에, 위
-
경기도, 연안 5곳 불법업소 단속…가을철 먹거리 안전 점검
가을철 수산물 소비와 해안 관광객 증가를 앞두고 경기도가 연안 지역의 미신고 음식점과 원산지 표시 위반, 공유수면 무단 사용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안산·화성·시흥·평택·김포 등 연안 5개 시를 대상으로 현장 단속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전어와 새우류 등 제철 수산물을 판매하는 미신고 업소를 비롯해 해안가 식품접객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걸러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관광객이 몰리는 가을철을 앞두고 먹거리 안전과 해안 관광환경을 함께 관리한다는 취지다.단속반은 신고 없이 음식점을 운영하거나 영업장 면적을 변경하고도 신고하지 않은
-
경기도, 난임·산모 지원 확대… 중복사업은 단계적 정비
난임시술 지원으로 태어난 경기도 출생아가 지난해 1만6,511명에 달한 가운데 올해 난임부부 지원 예산도 956억 원으로 확대됐다.경기도는 임신·출산 분야에서 효과가 확인된 사업에 재정을 집중하는 한편 국가사업과 지원 내용이 겹치는 일부 사업은 단계적으로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6월 말까지 경기도의 난임시술비 지원은 3만8,532쌍, 6만9,20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지원한 6만999건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같은 기간 임신에 성공한 사례는 1만4,074건으로, 지원 시술의 임신성공률은 20.3%를 기록했다.난임부부 지원 규모도 커졌다. 경기도는 올해 기존 예산 660억 원에 296억 원을 추가해 총 956억 원을 투입한다. 지
-
경기도, 연천 말라리아 경보 발령… 올해 도내 환자 163명
올해 경기도에서 신고된 말라리아 환자가 163명에 이른 가운데 연천에서 첫 군집사례가 확인되면서 도가 북부지역 방역망을 다시 조인다.경기도는 9일 연천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추가 발령하고 환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역학조사와 모기 방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경기도 내 말라리아 경보 지역은 파주·김포·고양을 포함해 4곳으로 늘었다. 파주에는 7월 9일, 김포에는 8월 3일, 고양에는 8월 21일 각각 경보가 내려졌다.연천군의 군집사례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가 내려진 뒤 처음 확인됐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같은 시·군·구에서 매개모기의 일평균 개체 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일 때 발
-
경기도, 내년 생활임금 1만2995원 확정… 최저임금보다 2295원 높아
경기도가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2995원으로 정하면서 최저임금과의 격차를 2295원으로 유지하고 공공부문 노동자의 임금 기준을 높인다.월 209시간을 일할 경우 받게 되는 금액은 271만5955원이다. 올해보다 월 9만2587원이 늘어난 수준이다.경기도는 2027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443원, 3.5% 올려 시급 1만2995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과 비교하면 21.4% 높은 금액이다.적용 시점은 내년 1월 1일부터다.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직접 고용한 노동자를 비롯해 도의 민간위탁사업에서 일하는 간접고용 노동자까지 대상에 포함된다.생활임금 수준은 물가와 노동자의 생활 안정, 도의 재정 여건 등을 함께 고려해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 소방 인건비·세입 감소 대응 주문… 재정관리 점검
지방세 수입 감소와 소방공무원 인건비 증가가 동시에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의회가 세입 전망의 정확도를 높이고 소방 분야의 중장기 재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8일 제393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자치행정국과 소방재난본부 등 관련 기관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살펴보며 재정 운용의 적정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자치행정 분야에서는 지방세 수입을 3천억 원 줄여 잡은 배경과 세입추계의 정확성이 주요 쟁점이 됐다. 부동산 시장과 경기 흐름에 따라 세수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더라도 본예산 편성 이후 큰 폭의 조정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실제 징수 가능성과 경제 상황을 보다 면밀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안성휴게소의원·의료원 운영비 등 공공의료 예산 재검토 촉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공공의료 운영과 소아·여성 건강사업 등 주요 민생사업의 예산 공백을 지적하며 재정 여건을 감안하더라도 의료·복지 분야의 균형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8일 제393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보건건강국과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공공의료 사업의 축소·폐지와 재원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고 밝혔다.위원들은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사업 종료 결정부터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해 이곳을 이용한 인원이 9,257명에 달해 공공의료 수요가 확인된 만큼 수익성만을 기준으로 사업을 없애기보다 운영시간이나 진료 기능을 조정하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동부권 사서 200명 대상 예술 직무연수… 세계 뮤지엄으로 시야 확장
경기 동부권 공공도서관 직원들이 미술관과 문화공간을 매개로 예술을 해석하는 관점을 넓히고 도서관 프로그램 기획 역량을 키운다.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은 9일부터 경기 동부 6개 지역 54개 공공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예술·인문학 직무연수’ 참가자 200명을 모집하고, 다음 달 14일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의 중심에는 ‘세계 뮤지엄 산책: 사서들의 시선으로 거니는 예술과 문화의 공간’이 놓인다. 박소영 리얼인문학 대표가 미국·일본·프랑스·영국 등의 미술·문화공간을 사례로 건축미학과 컬렉터의 취향, 공간과 작품의 관계를 소개한다.박 대표는 ‘한 번쯤, 뮤지엄’과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
인천시교육청, 학교 지원망 촘촘히… 교권·업무부터 서해5도까지 현장 대응
인천시교육청이 학교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권 보호와 업무 개선, 섬 지역 학교 지원을 아우르는 현장 지원망을 넓힌다.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서해5도 학교를 대상으로 행정·시설 등 통합 지원을 이어가는 가운데 교육활동보호TF와 학교현장지원TF를 잇달아 가동해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서해5도지원 전담센터는 백령·대청·연평 지역 학교의 교육활동과 학교행정, 시설관리를 한데 지원하고 있다. 저경력 교직원의 업무를 돕고 현장체험학습 차량과 안전요원, 교육활동 인력 등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과 기록물 폐기 같은 행정업무도 맡는다.학교와 지역사회의 현안을 접수해 전문기관과 연결
-
인천시교육청, 부평·계양 교육현안 청취… 진로·돌봄·학교폭력 대책 의견 수렴
부평구와 계양구 주민들이 진로교육부터 돌봄, 학교폭력 예방까지 지역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개선책을 제안하며 인천시교육청과 의견을 나눴다.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민소통참여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신트리도서관에서 ‘교육감과 소통의 날’을 열고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이번 자리에서는 체험을 접목한 진로교육 확대와 늘봄·돌봄·방과후 프로그램을 보다 촘촘하게 연결하는 방안이 주요 제안으로 나왔다. 학생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제안도 이어졌다. 이해와 존중, 배려를 중심으로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경찰과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함께
-
인천교육재정 개편안에 우려… 시교육청, 현장 수요 반영한 교부금 재검토 요구
인천시교육청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으로 가용재원이 줄어들 가능성을 제기하며 늘어나는 교육수요에 맞춘 재정체계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인천교육재정 현안을 논의하고 교부금 산정 방식에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교부금 총액과 함께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원도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무상교육교부금 국가 부담률이 내년 15.1%로 낮아지고 담배소비세분도 올해 말 일몰될 예정이기 때문이다.정부는 내국세의 20.79%를 자동 배분하던 방식을 폐지하고 전년도 교부금에 최근 3년 평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