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 
						
							
								한전, 전국 50개 초·중학교 대상 '2025 미래세대 에너지교육' 실시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초·중학생 맞춤형 에너지 교육을 시행해 미래세대의 환경의식 향상과 실천 중심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한전은 에너지시민연대, 한국가스공사와 손잡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5년 미래세대 에너지교육'을 6월부터 10월까지 공동 추진한다. 한전과 에너지시민연대가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비는 한전과 가스공사가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이다. 학생 대상의
														
						
					
- 
						
							
								코이카, 앙골라 교사양성학교 내 이러닝교육센터 준공식 개최
								대한민국의 지원으로 아프리카 서남부 앙골라의 초등교사들과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과 미래를 향한 희망을 갖게 됐다. 교육 인프라 확충은 앙골라 농촌 지역 어린이들도 역량있는 교사들과 함께 이러닝, STEM 등의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며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의 자립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할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17일 오전(현지시각) 앙골라 북서부 콴자 노르테(Cuanza Norte)주 루깔라(Lucala)시에 위치한 교사양성학교에서 이러닝 교육센터(E-Learning, STEM Building, 이하 교육센터) 준공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코이카는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사무소 겸임국 앙골라에서
							
							
								  
- 
						
							
								SH공사-보상관리사협회, ‘보상 실무 역량 강화’ 위한 교육 실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는 지난 17일 사단법인 한국토지보상관리사협회(보상관리사협회, 회장 김원태)와 함께 지자체 공무원 및 공기업 보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토지·물건 기본 조사서 작성 실무’ 2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익사업 추진 시 손실 보상의 첫 단계인 기본 조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상관리사협회는 공익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정당 보상을 위해 보상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SH공사와 보상관리사협회는 앞으로도 교육의 전문성과 실무 적용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
							
							
								  
- 
						
							
								한국표준협회,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위 기업 인증수여식 개최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 이하 ‘협회’)는 18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위 기업 인증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증수여식에는 1위로 선정된 19개 기업이 참여한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 만족도 측정모델이다. 이 지수는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적책임(Social Responsibility) 등 5개 차원을 평가해 산업 부문별로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하며, 2004년부터 매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5년 KS-WEI 조사 결과, 전체 평균 점수는 65.53점으로 전년 대비 1.10
							
							
								  
- 
						
							
								중소벤처기업유통원, 온라인판로 종합지원사업 참여기업 대상 MD상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이사 이태식, 이하 한유원)이 ‘온라인판로 종합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MD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판로 종합지원사업’은 참여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단계 교육 및 컨설팅 ▲2단계 e-커머스  입점 및 광고지원 ▲3단계 TV 및 데이터 홈쇼핑 진출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올해 총 400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판로 종합지원사업’ 1단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MD 상담회는 6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시 서초구 ‘더 화이트 베일’에서 개최된다. 사업 참여가
							
							
								  
- 
						
							
								한전, 라트비아 전력사와 차세대 배전망 기술협력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라트비아 최대 배전회사인 사달레스 티클스(Sadales Tikls)사와 ‘Grid-K ADMS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럽 전력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28회 CIRED 제네바 국제 컨퍼런스’ 기간 중 체결됐으며,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비간츠 라진스(Vigants Radzins) 라트비아 사달레스 티클스사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의 Grid-K ADMS 기술 실증 ▲배전망 운영 효율화 방안 공동 연구 ▲유럽시장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 
						
							
								LH, 호국보훈의 달 맞아 주한미군과 합동 봉사활동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시 서북구에서 주한미군과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LH의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 사업인 ‘명예를 품은 집’의 일환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의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특히 올해에는 주한미군과 함께해 그 뜻을 더했다.17일 LH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위치한 국가유공자 후손 주택을 방문해 약 8시간에 걸쳐 주택 개보수를 진행했다. LH 임직원과 주한미군 장병 등 40여 명이 참가하여 오래된 지붕과 데크, 처마 등을 철거하고 새롭게 단장했다.국가유공자 후손 김 모씨는 “뜻하지 않게 좋은 기회
							
							
								  
- 
						
							
								코레일, 산불피해지역 되살리는 ‘희망열차’ 달린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3월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내달까지 ‘산불피해지역 되살리는 희망열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페스타-특별재난지역편’ 운영 기간에 맞춰 진행한다. 숙박세일페스타-특별재난지역편에서 산불피해지역의 숙박상품 구매 시 1인 1매 기준 최대 5만원 할인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코레일은 산불피해를 입은 5개 특별재난지역(경북 안동, 영덕, 의성/경남 하동/울산 울주)이 대상이며,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상품 이용 시 열차 운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
							
							
								  
- 
						
							
								TS, “글로벌 첨단車 검사체계 선점 위해 속도 높인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첨단차 확산에 따른 자동차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첨단차 검사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실시하고 있으며, 글로벌 검사 기준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4월 EU 집행위원회는 자동차 정기검사 패키지(Roadworthiness Package; RWP) 개정을 통해 노후차량 검사 주기를 단축하고,(10년 이상 차량 매년 검사), 배출가스 검사 기준을 강화했으며, 특히 전기차 도입 확대에 따라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등 전자 시스템 검사를 의무화했다.우리나라도 첨단차 확산에 발맞추어 4월부터 자동차검사소 전자장치진단기가 고전원 전기장치를 진단하고 결과를 자동
							
							
								  
- 
						
							
								수자원공사, 댐주변지역 농가 직거래 장터 운영 확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7일 대전 본사에서 댐주변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K-water 이음장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음장날은 지역 농가와 임직원이 직접 만나 농특산물을 직거래하는 행사다. 2023년 9월 처음 시작된 이후 본사를 중심으로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됐다.  올해부터는 4개 유역본부(한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까지 행사 범위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이번 행사까지 포함해 올해에만 네 차례 열렸다. 앞서 1월 낙동강유역본부를 시작으로 6월 진입 후 한강유역본부, 금강유역본부에서 개최됐으며, 한강유역본부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부처,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한편 연수원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와 임신기 단축근무, 육아시간 및 가족돌봄 휴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계속해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기도 했다.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 인식개선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연수원에서도 인구문제 해결을
							
							
								  
- 
						
							
								SH공사, 홍릉 일대 바이오·창업 시설 설계 본격 추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홍릉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의 핵심 사업인 ‘첨단 의료기기·바이오 헬스 센터’와 ‘홍릉 스타트업 랩’ 설계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17일 SH공사에 따르면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건립하는 ‘첨단 의료기기·바이오 헬스 센터’는 지난 5월 28일 서울시 공공 건축물 경관 심의를 통과했다.이 시설은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1만 2,652㎡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877억원이 투입된다. 건축 설계는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기영)가 맡았다. 첨단 의료기기 및 바이오 헬스 관련 연구실, 사무실, 공용 실험실 등으로 구성돼 동북권의 핵심 연구 개발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회기동
							
							
								  
- 
						
							
								한전KDN,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스마트에너지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전KDN(사장 박상형)과 스마트시티부산(대표이사 이계형)은 지난 16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있는 한전KDN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스마트에너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은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이계형 스마트시티부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양사 대표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 향후 협약 이행에 대한 의지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었다.한전KDN과 스마트시티부산의 협약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지속 가능한 신재생 및 스마트에너지 인프라 조성과
							
							
								  
- 
						
							
								aT 홍문표 사장, ‘중동 K-Food 영토확장 민관 협업센터’ 현판식 참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은 홍문표 사장이 중동 K-푸드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협력 거점을 구축했다. 홍 사장은 현지시간 16일 아랍에미리트(UAE) aT두바이지사에서 ‘중동 K-Food 영토확장 민관 협업센터’ 현판식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민관 협업센터 출범은 aT두바이지사를 K-푸드의 중동 수출 확대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출기업들에게는 공유오피스 제공, 현지 네트워크 구축 지원, 할랄 한우 수출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판식에는 홍문표 사장을 비롯해 NH농협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 한국한우수출조합협의회 김용욱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권휘 두바이지회장 등
							
							
								  
- 
						
							
								산기평, 바이오 USA 2025서 ‘K-바이오 소부장 특별관’ 운영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원장 전윤종)은 16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전문박람회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BIO USA 2025)’에 참석하여 '케이-바이오(K-BIO) 소부장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KEIT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의 기획·평가·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전문기관으로, 바이오 분야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개발과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이번 특별관에는 ▲제이오텍, ▲마이크로디지탈, ▲셀세이프, ▲덕산약품공업, ▲에코니티, ▲아미코젠 등 국내 6개 바이오 전문기업이 참여하여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을 세계 시장
							
							
								  
- 
						
							
								JDC 제주혁신성장센터 입주기업 ‘퓨처이브이’, 2025 중기부 아기 유니콘 육성 사업 선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 주식회사 퓨처이브이(대표 김경수)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아기 유니콘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퓨처이브이는 2024년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했으며 배터리팩 설계, 배터리제어관리시스템(BMS), 모터제어 설계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경·소형 전기 트럭(F100) 및 부품을 제작하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유망기업이다. JDC 혁신성장센터 입주기업이 중기부 유니콘 기업 양성 사업에 선정된 것은 아기유니콘(카랑, 포엔), 예비유니콘(네이처모빌리티)에 이어 퓨처이브이가 4번째다.중소벤처기업부 추진 아기 유니콘 육
														
						
					
- 
						
							
								경륜 경정 고객, 근로자 안전 소통 창구 ‘안전 메아리’ 확대 운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 소통 창구 ‘안전 메아리’를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안전 메아리’는 ‘고객이나 근로자가 의견을 내면 보다 안전한 사업 환경으로 되돌아온다.’라는 의미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제도다.2023년에는 근로자 대상으로, 지난해에는 근로자를 비롯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단기간 운영을 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참여 확대를 위하여 안전 메아리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안전 메아리를 통해 영업장 안전과 관련된 의견을 제출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