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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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친환경 유통 및 중소상공인과 상생경영 강화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철도 유통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기반으로 한 ESG 경영 실천과 상생지원 강화를 위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코레일유통은 지난 5월 ESG 경영 선포 1주년을 맞이했다. ESG 관련 20개 주요 이슈 및 60개의 과업을 포함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핵심과제 이행을 위한 대표이사 직속의 ESG 추진위원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올해 1월 서울시 및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업무협력을 통해 코레일유통의 직영 카페 매장 ‘트리핀’과 ‘카페스토리웨이’의 음료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우유팩을 정기적으로 수거해 자원 재순환 체계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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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AI 상담원 도입해 고객과 소통 강화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지역 상품권 서비스 ‘착(chak)’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상담채널을 개설하는 등 고객만족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폐공사는 지역 상품권 ‘chak‘의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1:1 모바일 상담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착 서비스의 기본 기능 소개 등을 위해 365일 24시간 돌아가는 카카오 AI 챗봇을 도입했다.조폐공사 착 서비스를 활용하는 지자체는 총 75개이다. 착 서비스 초기 지류 중심에서 올해는 카드 및 모바일 가입자들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 5월말 기준 모바일 가입자는 총 180만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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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경영성과 피드백 워크숍’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경영평가 결과 환류 및 국정과제 중심의 경영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27일부터 이틀간 ‘2022년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성과 피드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새정부 국정비전과 운영원칙 공유 ▲ 2021년 정부경영평가 지적사항 개선방안 점검 ▲ 효율성과 공공성 중심의 경영혁신 방향과 중장기 경영전략 연계성 강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국가 먹거리 산업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새로운 시대적·사회적 변화와 혁신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올해는 글로벌 식량위기 속 먹거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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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장내 모바일 마권구매 서비스 ‘전자카드4.0 앱’ 런칭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오는 7월 1일 새로운 장내 모바일 마권구매 서비스인 ‘전자카드4.0 앱’을 공식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전자카드는 경마 사업장내 모바일 베팅 서비스의 일환으로, 2014년 ‘마이카드1.0 앱’ 서비스 런칭 이후 두 차례 신규 개발을 거쳐 2017년부터 ‘전자카드3.0 앱’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주요 서비스로는 마권구매, 좌석예약, 경주정보, 멤버십 등이 있으며, 구매상한이 경주당 10만원으로 철저히 준수되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건전발매 수단으로서 전자카드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전자카드4.0 앱’ 서비스는 ‘고객 편의’ 및 ‘이용자 보호’ 기능에 초점을 두고 개발을 추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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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광명스피돔 광장, 이색 볼거리 ‘노래하는 분수’ 운영 재개
광명스피돔 광장의 이색 볼거리인 ‘노래하는 분수’가 2년 만에 운영을 재개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28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매주 월요일 제외) 광명스피돔 페달광장에 설치되 있는 바닥 분수인 일명 ‘노래하는 분수’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간헐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노래하는 분수’는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여가문화 공간, 볼거리 제공 등을 위해 지난 2020년 광명시 예산으로 조성(폭 7m, 길이 35m)됐으나 그간 코로나19로 운영이 멈춰있었다.이번에 다시 재개되는 ‘노래하는 분수’는 최신 유행을 반영한 음악과 파스텔톤의 조명에 맞춰 다양한 분수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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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심판판정 설명회 프로그램 ‘언택트’로 진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오는 30일부터 8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경정 심판판정 영상 설명회” 프로그램을 언택트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경정 심판판정 영상 설명회는 경주 판정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심판이 고객과 직접 만나 설명하는 대면방식의 프로그램이었으나 3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여전히 주의가 필요한 시기임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된다.올해 심판판정 설명회는 경정 고객들이 평소 궁금증을 가졌던 심판판정 규칙, 경주규칙위반 사고점 부여 제도, 유형별 위반행위 사례 등에 대한 판정 설명을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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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광명스피돔, 특별한 이벤트 현장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지난 26일 경륜 왕중왕전을 기념해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특별 이벤트를 고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벤트는 왕중왕전 결승 진출자(임채빈, 황승호, 전원규, 양승원, 정종진, 박용범, 정해민) 7명의 스타급 선수들이 참석한 팬 사인회로 문을 열었다. 선수들은 결승전의 부담감을 잠시나마 떨쳐내고 고객이 머물고 있는 스피돔 2층 객장으로 직접 찾아가 현장에 찾아온 500여명의 팬들과 소통하고 즉석 사진도 찍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고객 사은행사로 룰렛 이벤트도 진행됐다. 룰렛판을 돌려 당첨된 고객에게는 마사지건, 홍삼세트 등의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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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노동조합(1노조)의 위법·부당한 행위에 엄정 대처하기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9일, 대구지방법원이 노동조합의 8층(임원실 등) 불법 점거에 대해 실내 집회 등 금지 가처분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르면, 민주노총 가스공사 지부는 △8층 임원실 등에서 3인 이상이 집합해 공간을 점거하는 행위, △2인 이상이 집합해 노래·연설·구호 제창·음원 재생 등을 하는 행위, △마이크 등 음향증폭장치를 사용하는 행위, △텐트·피켓 등으로 공간을 점거하는 행위, △비알콜성 음료 외 음식을 취식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민주노총 가스공사 지부는 지난 2020년 8월 이후 8층 임원실 등을 불법으로 점거하는 등 업무를 방해해 왔으며, 왜곡·과장된 사실을 성명서 및 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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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2022 공간정보 해외사업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글로벌 공간정보산업 확대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공간정보 디지털화를 통한 SOC 시설물의 운영 관리ㆍ서비스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 LX공간정보아카데미에서 ‘2022년 공간정보 해외사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17개 공간정보 분야 민간기업 종사자들이 SOC 공간정보 패키지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민간기업 관계자들은 해외진출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정보 제공, 공간정보 로드쇼의 개선 운영방안, 소규모 사업의 제안절차 단순화 등을 건의했다.이어 ▲헤르메시스 김순연 대표의 ‘물관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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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27일 국제 에너지정책 컨퍼런스 참여 및 주제발표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27일, 28일 양일간 미국 MIT, 영국 케임브리지대, 서울대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에너지 정책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동아시아의 2050 탄소중립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본 행사는 비공개 행사로 사전에 초청된 120 여명의 학계·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기후변화 분야의 미국, 영국, 우리나라 석학들이 6개의 세션에서 총 18명이 발제하는 형태로 관련 주제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미국 MIT(Center for Energy and Environmental Policy Research)와 영국 University of Cambridge(Energy Policy Research Group)이 주최하는 국제 에너지정책 학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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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집중호우 대비 국도 비탈면 합동점검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봄철 가뭄, 대형 산불 등으로 취약해진 국도변 비탈면(절토사면)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붕괴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18개소의 위험 비탈면에 대한 점검을 지난 27일부터 5일 동안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지역 국토관리사무소와 함께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C등급 이하의 제2종 시설물로 분류되어 올해 정밀점검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 및 산사태의 가능성이 높은 비탈면들이다.관리원은 18개소 중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관할하는 9개소의 비탈면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비탈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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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건설공사의 대표적 위험공종인 가시설, 철근콘크리트, 굴착공사, 건설기계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능형 CCTV와 붕괴·변위 위험경보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을 필요로 하는 건설공사 현장(시공사, 관계기관 등)이며, 고위험 공종 유무, 공사 잔여기간, 현장 규모, 사업추진 가능성 등에 대한 스마트안전관리보조지원운영위원회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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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8일, 진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리원은 올해 안전한국훈련의 초점을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등 잇단 건설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는 데 맞추었다. 건설 재난 대응력 제고를 핵심 목표로 한 안전한국훈련은 상반기 토론훈련과 하반기 현장훈련으로 계획돼 있다. 이날 토론훈련은 신축공사 중이던 아파트가 붕괴되면서 지반침하 사고가 함께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었다. 훈련은 관할 지사 비상대기자 긴급 출동, 상황판단회의 개최, 비상기구 가동, 긴급대책반 편성 및 파견, 인명구조 등의 방안을 실제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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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전과 ‘남양주권 사업 적기 추진 상생협력’ 업무협약
LH는 지난 27일 3기 신도시 등 남양주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남양주왕숙·왕숙2, 남양주진접2, 남양주양정역세권 사업지구 내 송전선로 이설의 원활한 진행과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 및 전력공급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양 기관의 상생협약으로 남양주권 4개 사업지구에서 약 9만 2천호의 주택 공급이 신속하게 추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LH와 한국전력공사는 △전력계통 및 전력공급 방안에 대한 신속한 검토 △송전선로 이설업무의 사업기간 단축 및 사업비 절감 △안정적 전력계통 구성을 위한 부지제공 △친환경 전력설비 설치에 대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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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온실가스 감축·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실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이 지난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감축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2만6648톤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할당된 온실가스 배출권 18만6836톤 대비 약 14% 감축한 수치다. SR은 감축한 온실가스 배출권 2만6648톤 중 9000여톤은 매도하고 1만7000여톤은 내년으로 이월하는 등 배출권 거래에 적극 나서며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전사적 환경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R에 따르면 지난해 열차 전력랑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하기 위해 SRT를 이용하는 고객 수요를 분석해 코로나19로 이용객이 줄어든 시간에는 20량 중련편성 열차를 10량 단편성 열차로 조정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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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위한 특별강연 개최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이 특강 프로그램은, ’디딤콘(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의 디딤돌이 되는 콘서트)‘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의 특별과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소상공인을 위해 스타 소상공인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소상공인의 경영개선과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중점을 맞춰 내용을 구성했다.먼저 스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특강은 두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 홀로 이태원골목에 20여개의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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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유통교육원, 여성 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여성 농업인의 전문인력화와 창업역량 등 리더십 강화 지원을 위해 ‘여성 농업인 리더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과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최근 농산물 생산·유통 분야에서 여성 농업인들의 역량과 감각 발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여성 농업인의 전문인력화를 돕고자 본 과정을 마련했다. 본 과정에서는 여성 농업인 정책 담당자와의 대화를 통해 현장애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선배 여성 농업인의 멘토링과 창업 성공 및 실패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갖고, AR 디지털러닝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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