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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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기상산업기술원,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고도화 사업 착수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지난 24일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성장지원센터에서 기상정보 기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고도화사업을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중부발전은 2021년 12월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재생에너지 사업분야 업무협약 체결로 기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협력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신재생에너지의 개발 확대에 따른 안정적 전력공급과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정확도 향상을 위해 기상 빅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집·분석·활용을 통한 기상예보 정확도 향상이 필요했다는 설명이다.이번 사업은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성장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식스티헤르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중부발전의 기상센서 데이터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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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제21회 길 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우리나라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길 사진 공모전은 길의 다양한 가치를 사진을 통해 홍보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한국도로공사의 대표적인 공모전으로 올해로 21회를 맞이했다.올해는 기존의 ‘고속도로’, ‘일반도로’ 2개 부문 외에 고속도로 휴게시설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특별부문’을 추가로 진행하며, 출품 대상은 도로를 촬영한 사진뿐만 아니라 톨게이트ㆍ휴게소ㆍ졸음쉼터 등을 이용하는 사람, 길의 역사와 발전을 주제로 한 사진 등이다.접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길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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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부패행위 발생 사각지대 합동 점검단’ 발족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방만경영 예방과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범부서 차원의 합동 점검단을 발족하고 부패요인 발굴과 점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28일 본사에서 김상철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2022년 제2차 고위직 청렴윤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고위직 청렴윤리 위원회에 참석한 상임감사위원과 본사 주요 처·실장(1직급)은 부패행위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위원회 의결을 통해 ‘부패행위 발생 사각지대 합동 점검단’을 발족했다.이번에 발족한 합동 점검단은 인사·청렴·사업·안전 4개 분야의 부서장과 담당차장으로 꾸려졌다. 점검단은 오는 7월과 8월 2차에 걸쳐 △특혜제공 △권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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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배원, '자율주행차 기록장치 조사분석 전문과정' 교육 실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은 지난 28일 6개 공제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자율주행차량 시대에 대비한 업무지식 확대를 위해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자율주행차 기록장치 조사분석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율주행차 관련 법규동향, 자율주행기록장치의 이해, 자율주행차 교통사고 분석기법 및 사례 등을 통해 자율주행 시대의 본격화*에 대비하고, 자율주행기록 장치 시스템 분석을 통한 손해사정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교육 내용은 ‘자율주행차 법규동향 및 개정방향’, ‘자율주행기록장치(DSSAD) 시스템 특성’, ‘사고기록장치(EDR) 데이터 진단 및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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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ESG 일환으로 완주 삼례초에 교실숲 1호 조성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완주군 삼례초등학교에 ‘교실숲 1호’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LX교실숲 프로젝트는 숲 조성을 전문으로 하는 소셜 벤처 기업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친환경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LX공사는 지난 28일 완주 삼례초등학교를 방문해 260개의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했다. 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해 친환경적 의미를 더했다. LX공사는 삼례초에 제공한 260그루의 나무를 통해 1년에 39kg의 이산화탄소와 117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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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연공서열 타파·다면평가 확대돼야”
“공정한 인사를 위해 연공서열을 타파하고 성과·직무 중심의 인사제도로 혁신해야 합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상임감사 성기청)가 ‘제6회 청렴확산협의체(6월27~28일 충북 벨포레리조트)를 개최한 가운데, 종합청렴도 취약 분야인‘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문화 정착’을 주제로 한 난상토론이 이어졌다고 29일, 밝혔다.박종경 LX김해지사 차장은 “개인의 역량과 성과에 관한 공정한 보상에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연공서열을 깨고보다 객관적인 평가지표를 만들어 젊은 인재가 발탁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LX국토정보교육원 임대석 부교수도“인사 혁신의 성패는 공정과 투명”이라면서 “조직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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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과 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 ‘군 시설물 건설안전’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8일 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단장 김종민)과 호남 및 제주지역의 군 시설물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이하 시설단)은 전라남·북도 및 제주도내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발주하는 각종 시설공사의 감리·감독·계약을 담당하고 있다.전북 정읍시에 있는 시설단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류호상 관리원 호남지사장, 김종민 시설단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리원과 시설단은 협약에서 건설현장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건설공사 안전관리 자문 및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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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ESG위원회’서 제언…지역 인프라 구축 필요
ESG 관점에서 개발도상국의 토지개혁 지원을 특화시키는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29일, 나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이하 LX공사)가 ESG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2022 제1회 LXESG위원회’(6월28일 LX본사)를 개최하고 분야별 위원들을 위촉하면서 토론에서 다양한 전문가 제언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아 전북대 교수는 “LX공사가 국토정보라는 전문성을 살려 지자체·공공기관 등과 협업해 개도국 토지개혁을 위한 특화 모델을 제시한다면 경쟁력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한 “최근 일본이 각종 재난재해 사고로 언론에 도배되고 있다”면서 “LX공사가 디지털트윈·드론 등을 활용해 재난재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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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골든벨’ 개최…임직원 안전·윤리·청렴 지식 겨뤄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9일 협력사 직원 포함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윤리·인권·청렴 지식을 겨루는 퀴즈대회인 ‘SR 골든벨’을 개최했다. SR 골든벨은 안전·청렴 등 관련 규정, 상식과 사회적 이슈사항에 관한 퀴즈를 풀며 임직원들의 관심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열린 SR 골든벨은 더욱 많은 임직원들이 시간·장소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242명이 참여해 철도안전관리체계, 윤리규정, 인권경영 이행지침 등 퀴즈를 풀며 안전과 윤리 관련 지식을 쌓았다.SR은 이번 상반기 골든벨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하반기에도 개최해 반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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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긴급 ‘계열사 사장단회의’ 개최…“공기업 혁신” 다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9일 대전사옥에서 공사 경영진과 5개 계열사(코레일유통,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로지스, 코레일테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계열사 사장단회의’를 열었다. 이날 나희승 코레일 사장과 5개 계열사 대표이사는 전사적 혁신을 위해 경영 내실을 다지고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등 안전관리 강화에 내부 역량을 결집하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누적된 경영손실과 정부의 강도 높은 혁신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계열사 주요 사업 경영진단 △사업별 리스크 요인 확인 △재무건전성 확보 대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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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모델 발굴’ 컨퍼런스 개최
LH는 내달 1일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공동주택 에너지 新산업 추진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최초 공동주택 에너지 플랫폼인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입주민의 에너지 복지 확대방안과 공동주택 분산에너지 자원을 이용한 에너지 신산업 모델 발굴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LH는 이날 ‘LH 에너지 통합 플랫폼’, ‘에너지 복지 서비스’ 등 공동주택 에너지 신산업 구축을 위한 인프라 설비(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전시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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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카자흐스탄 KNPP와 원전사업 협력 MOU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카자흐스탄 신규원전 발주사인 KNPP(Kazakhstan Nuclear Power Limited Liability Partnership)와 카자흐스탄 내 신규원전 도입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을 약속했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신규원전 개발, 원자력 기술 적용, 인력양성, 주민 수용성 등의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고,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KNPP CEO를 비롯해 원전 산업계 시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차관 등이 자리했다.KNPP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카자흐스탄 내 원전건설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또, 최대 총 2,800MW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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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 총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올여름 무더위 예보와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남부발전은 28일 부산 본사에서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운영부서장 회의를 개최하며, 여름철 전력수급대책기간 시행을 앞두고 전 사업소 비상대응체계와 발전설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여름 전력 수급 여건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력수급 대책기간 자체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긴급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발전 현장에서부터 차질 없는 전력공급을 위한 관리계획 및 설비 안정 운영대책 방안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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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근로자 안전 위해 지능형 영상 헬멧 도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한난’)는 현장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4차 산업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영상 헬멧’을 전사에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지능형 영상 헬멧’은 중앙에서 설비를 원격으로 통제하는 제어실과 현장에서 직접 설비를 운영하는 작업자 간 음성, 영상, 도면, 사진 등 실시간 정보를 음성 명령 기반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영상 통화가 가능해 중앙제어실의 전문가와 현장 작업자의 이중 감시를 통한 현장 내 안전성 확보와 원격 기술지원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난은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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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인천 자살예방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와 보건의료인력 정신건강증진 MOU 체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는 28일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충동 등 고위험군 보건의료인력의 정신건강 관리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의료현장에서 인권침해로 인해 자살충동 등을 느끼는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해 적기에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를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 보건의료인력 정신건강․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기관 연계 ▲ 심리상담 및 교육․자문 지원 ▲ 인권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 공동사업 활성화 ▲ 기타 기관별 상호 요청사항에 대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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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한국국제경영학회 제주학술대회서 ‘글로벌 CEO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7일 소노벨 제주에서 개최된 한국국제경영학회 제주학술대회에서 글로벌CEO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한국국제경영학회는 기업과 국가의 국제경쟁력, 기업의 글로벌화, 해외직접투자, 외국인 투자 유치 연구를 목적으로 1989년에 설립되었는데, 글로벌CEO대상은 글로벌경영 및 해외진출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CEO에게 한국국제경영학회가 수여하는 상이다.이번 대회의 특별주제 세션에서는 ‘한국 공기업의 글로벌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의 글로벌전략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한국중부발전(김호빈 사장)은 지난 30여년 간 전력산업에 종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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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22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작품 공모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022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전KDN이 지역인재 육성 활성화와 모범적 산학협력 모델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추진하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의 참가자격은 광주·전남지역 일반/특수/전문대학/대학원 및 마이스터고에 재(휴)학중인 학생들로 개인과 팀(최대 5명)으로 참가할 수 있다.올해 여덟 번째로 진행되는 대회는 모든 분야의 소프트웨어 작품이면 공모가 가능하며 오는 9월 6일부터 28일까지 한전KDN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및 관련 서류들을 내려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대회는 ▲내용의 독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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