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
한국부동산원, 협력사 현장 근로자 안전 위한 ‘합동 안전점검’ 실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 및 임직원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2022년 협력업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부동산원 사내 협력업체(알이비파트너스, 한누리 어린이집, 풀무원푸드앤컬처) 근로자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이날 점검에서 한국부동산원은 사내 협력업체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안전교육 실시 여부 △개인별 보호구 지급 및 착용상태 △작업현장의 유해 및
-
국토안전관리원, '청렴도 향상' 노력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5일 청렴도 향상을 위한 회의와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오전에는 각 본부와 주요 부서 청렴업무 담당자(청렴멘토)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제출한 청렴 실천과제에 대한 점검회의가 열렸다. 관리원의 대표적인 청렴시책에는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직과 MZ세대 간 소통, 시민 대상 캠페인 및 동영상 송출, 찾아가는 인권·갑질·윤리 교육, 이해충돌 취약부서 청렴서약 등이 있다. 회의는 이들 과제의 추진 성과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강영구 감사실장이 20~30대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기관의 청렴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
LX, 확진자 폭증에 사랑의 헌혈 확대 전개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는 ‘사랑의 헌혈’을 확대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이에 LX공사는 지난 6월 세계 헌혈자의 날(전기관이 참여하는 LX 사랑의 헌혈 캠페인 6. 14.~ 6.17)에 이어 8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8월25일 전주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재개했다. LX공사는 전국 13개 지역본부와 167개 지사에 사랑의 헌혈버스를 배치하고 헌혈 기부함을 만들어 약 1,00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고 개인위생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했다.LX공사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
-
국토안전관리원, 지자체 공무원 대상 건설안전 교육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잇따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수도권지사는 26일, 충남 공주시 환경성건강센터에서 건설안전 역량강화 교육이 열었다. 교육은 공주시청 소속 토목직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을 비롯한 관련 법규와 건설 안전관리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같은 날 관리원 중부지사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청주시의 공사감독․관리관, 시공자, 감리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청주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대전국토관리청과 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담당자
-
SR, ‘상생 노사관계’ 워크숍 진행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5일 SR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과 상생 노사관계를 위한 노사화합 워크숍을 가졌다. SR에 따르면 2018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워크숍은 이종국 대표이사와 김상수 위원장이 ‘8년 연속 무분규를 위한 상생 노사 단체협상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2년 단체협약과 8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을 다짐했다.또 SR 사내 노무사와 외부 노무전문가가 ‘집단적 노사관계의 법과 제도’,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리더십’ 특강을 하는 등 노사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사가 회사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노사관계 발전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며
-
한국부동산원, 세계은행(World Bank) 국제입찰사업 수주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세계은행(World Bank)이 발주한 ‘인도네시아 인프라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토지·재산 평가 개선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에 필요한 인프라(도로, 철도, 항만 등) 건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동산 과세평가 및 재산세를 개선하는 것으로, 약 9개월에 걸쳐 인도네시아 자바섬 내 2개 지역(자카르타 인근)을 대상으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대량평가모델을 개발하게 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약 5억원 규모의 국제입찰 사업으로 미국, 네덜란드 등 글로벌 부동산·IT 기업 7곳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은 민간 IT기업(지오멕스소
-
경륜, 광명시 수해 피해지역과 취약계층 기부금 전달식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지난 23일 광명시 광명동 소재 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에서 광명시 수해 피해지역 주민과 추석명절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맹규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경정건전화본부장, 임오경 국회의원(광명 갑),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김정래 광명시 복지정책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명동 수재민과 취약계층 현황 공유, 기부금 배분계획 보고, 기부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기부금은 경주사업총괄본부 직원들이 사회공헌 참여를 목적으로 오랫동안 자발적으로 모아온 사랑나눔기금(3천만원)이 사용됐으며 광명종합
-
국토안전관리원,‘안전관리종합정보망’ 사용자 교육 대폭 개선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사용자 교육을 유튜브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강의 내용도 최신화하여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CSI는 건설사고 통계 등 건설안전에 필요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동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관리원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건설공사 참여자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안전관리계획서 검토, 설계안전성 검토, 건설공사 현장점검 업무 등을 처리하고 있다고 관리원은 전했다. 사용자 교육은 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이후로는 CSI에 접속한 후 관련 영상을 시청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
-
전력거래소, 민관협력 아동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금 전달식 개최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5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위기아동을 돕기 위한 '민관협력 아동주거환경개선사업'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나주시 세지면에 거주 중인 한 저소득 가정을 돕고자 “세지의 봄, 따뜻한 보금자리” 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전력거래소를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사회의 후원과 온라인 모금 등으로 마련된 5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조부모와 2명의 중학생이 거주하고 있는 건축된 지 무려 94년이 된 노후 주택은 전달된 후원금으로 16살 소녀 민정이가 원하는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재탄생 됐다고 거래소는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 대구시건축사회와 건설안전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지사장 오영석)는 지난 24일, 대한건축사협회 대구광역시건축사회(회장 석한수)와 건설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1965년 출범한 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866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 강당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개정된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과 건설공사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교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는 것이 관리원의 설명.이울러 경북 및 경남 건축사회와 건설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영남지사는 울산과 부산 등 다른 영남권역 건축사회와
-
국토안전관리원, ‘청소년 안전교육’ 시민강사 워크숍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4일, 창원시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경남안실련) 강의실에서 청소년 안전교육에 참여하는 시민강사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관리원이 수행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남안실련 회원 25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시설안전 이론 및 실기, 강의기법 등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관리원은 2017년부터 경남도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연간 교육 인원은 지난해 1만 3,500명에 달했으며 올해는 1만 5,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일환
-
한국교통안전공단, 독일과 ‘안전한 미래차 검사 기술 개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24일과 25일 이틀간 미래자동차 검사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독일 자동차 검사기관(KÜS) 대표이사(Peter Schuler)를 포함한 임원단이 공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그동안의 협력 사업을 점검하고, 미래자동차 검사기술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독일의 자동차 검사기관 임원진은 한국 방문 일정동안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자동차 정면충돌 테스트 시연회를 참관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전용 테스트베드인 K-City를 견학했다.또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에서는 한국의 자동차검사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율주행자동차 검사를 위한
-
SR, IoT 기반 ‘추석 대수송 대비 특별 안전점검’ 실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4일 스마트폰과 IoT시스템 기반으로 추석 대수송을 대비해 전국 에스알 관리 권역을 특별 점검했다. SR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수서, 부산, 광주 등 점검 현장 직원과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가 스마트폰과 IoT 기반 스마트안전모를 활용해 점검상황을 실시간 소통하며 보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추석 대수송 기간 SRT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 주요 이동구간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개선하고, 열차 출발 전 내외부 점검관리체계와 열차 내 청결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특히 수서역 외부 GTX 공사현장의 가림막 고정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동탄역 인근 백화점과 안전 협의체를 구성해 추
-
코레일, “한가위 귀성길 안전하게”…차량정비 총력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내달 6일까지를 ‘추석 대수송 철도차량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귀경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 이용을 위해 차량정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5일 밝혔다. 코레일은 KTX 103편성을 비롯해 추석 대수송 기간(9월 8일~13일)에 운행하는 철도차량 5500여칸의 동력장치와 차바퀴(차륜) 등 냉난방시설을 포함한 핵심부품과 편의시설을 집중 점검한다.수도권·대전·호남·부산철도차량정비단 등 각 차량보수기지에서 입고되는 차량 정비주기에 맞춰 ‘열차 종별 중점관리 항목’을 정하고 △고객이용설비 △안전진단장치 △차량충전장치 △신호장치 등을 정밀 검사한다.차량정비의 신뢰성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정
-
가스공사, 한주·CGN대산과 개별요금제 매매계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10일, CGN대산전력㈜(대표이사 이상진, 이하 ‘CGN대산’), 8월 22일 ㈜한주(대표이사 김용철, 이하 ‘한주’)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밝혔다.울산 석유화학단지 내에 열과 전력을 공급하는 구역전기사업자인 한주는 지난 2020년 8월 가스공사를 연료 공급자로 선정하고 지난해 5월 공급인수합의서를 체결했으며, 2024년부터 15년간 연간 15만 톤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CGN대산은 대산 석유화학단지 소재 발전사업자로, 2027년부터 10년간 연간 28만 톤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받게 된다.특히, CGN대산은 지난해 같은 모회사를 둔 CGN율촌전력㈜이 개
-
국토안전관리원, 협력사에 안전장비 16종 무상 대여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관리원 사업장에서 일하는 협력사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장비 대여는 재정 형편상 안전장비를 충분히 구비하지 못하거나 부피가 큰 장비를 옮기는 데 불편을 겪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여 가능한 장비는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고소, 전기 및 밀폐 작업에 필수적인 안전모, 안전대, 절연장갑, 공기호흡기, 구조용 삼각대 등 16개 품목이다.관리원은 70여 개 협력사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비 대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관리원 안전보건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김일환 원장은 “협력사 근로자들의
-
국토안전관리원, 충남개발공사와 건설안전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지사장 최종근)는 24일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와 안전문화 정착 등을 위한 건설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 건설안전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와 기술 교류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종근 중부지사장은“충남 지역의 건설안전을 위해 유관 기관들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