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
코레일유통, 전국 9개 지역 특산빵 팝업 스토어 운영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 숨어 있는 특산빵을 발굴하고 한자리에 모아 오는 8일까지 철도 역구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이번 지역 특산빵 팝업 스토어는 철도 이용고객이 집중되는 추석 연휴에 앞서 지역의 맛과 특색을 담은 특산빵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 상품 홍보 및 제조 파트너사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코레일유통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 특산빵 파트너사 현실을 감안해 팝업 스토어 전 매장의 상품 진열, 영업장비 배치, 판매 인력 운영 등 전 과정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는 용산역, 영등포역(지하), 수원역, 대전역
-
코레일유통, 지역 공공기관 안전협의체와 안전보건방침 공동선언식 개최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1일 영등포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센터 지하 1층 이룸홀에서 대국민 안전활동 증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방침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이번 안전보건방침 공동선언식은 영등포 지역 공공기관들이 합동으로 안전보건방침을 선포함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여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최고의 노력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기획됐다.영등포 공공기관 안전보건협의체는 △코레일유통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시청자미디어재단 △우체국금융개발원 등 5개 공공기관으로 구성
-
JDC, 노·사·협력사 공동 윤리헌장 선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1일 JDC 본사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 준수 및 공직윤리 실천을 다짐하는 ‘윤리헌장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JDC에 따르면 윤리헌장 선포식에는 JDC 양이사장,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JDC면세점 협력사, 자회사,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대표가 참석해 윤리헌장을 공동 선언했다.이번 선언은 윤리경영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는 한편,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으로 공직자의 윤리의식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 자회사, 협력사의 공감대 형성 및 실행력 확보화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윤리헌장에는 △법규를 준수한 공정한 직무
-
중부발전, 수자원 절감 문화 확산 위한 우수 절수설비 보급 추진
한국중부발전은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1일 지역사회 수자원 절감 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절수설비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세대 학생들의 생활공간인 보령시 관내학교를 대상으로 우수 절수설비를 보급해 수자원 사용량을 줄이고 수자원 절감 문화를 확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중부발전은 목적 달성을 위해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자발적 협약을 통해 절수설비 보급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올해 말까지 우선적으로 100여 개소에 대해 기존 양변기 대비 수자원 사용량이 33% 절감되는 초절수용 양변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650
-
서부발전, 한전-한수원과 '수소 활용 온실가스감축 기술개발' 착수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수소 활용 육불화황(SF6) 분해기술 선도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용범 서부발전 기술안전본부 부사장과 김숙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CTO), 전대욱 한수원 기획본부장(CFO)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부발전에 따르면 육불화황 가스는 절연성과 안정성이 우수해 차단기 등 전력 개폐설비의 절연가스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이산화탄소(CO2)의 2만 3900배에 달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다. 국내에선 한전과 철도공단 등이 전력 개폐설비를 대규모로 설치·운영하고
-
한국마사회시설관리-전국공공운수노조 한국마사회지부, 임금협약 체결
한국마사회시설관리(윤각현 대표이사)는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한국마사회지부와 지난 28일 한국마사회시설관리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2020년 설립된 한국마사회시설관리는 한국마사회의 자회사로 노조와 임금협약을 체결한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며 주요 내용은 △기본 직무급 인상 △기술직 기술수당 신설 △명절 상여금 인상 등이다.지난 3월부터 임금협상을 시작한 한국마사회시설관리 노-사는 총 19회에 걸친 교섭을 거쳐 노-사간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 협의안을 마련하고 임금 협약 체결까지 협의에 이르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한국마사회시설관리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
-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바로마켓 추석맞이 특별 판매전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매주 화, 수요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마사회에 따르면 바로마켓은 약 100개 생산농가가 참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로 매주 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다.오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바로마켓에서 양곡, 과일, 채소, 특용작물, 버섯임산물, 축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바로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총 9000만원 규모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로 할인권이 제공되고 해당 할인권은 바로마켓 전체 참여 농
-
농어촌공사, 뱀장어 불법어획 방지 계도활동 업무협약 체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1일 나주 본사 회의실에서 대한문화체육교육협회 광주전남지부와 ‘뱀장어 불법어획 방지 계도 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뱀장어 수산자원 보호에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불법 포획과 남획으로 실뱀장어 자원이 고갈되며 허가받은 어업인의 피해가 가중됨에 따라 수산자원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뱀장어 자원량 및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바다에서 하천으로 이동하는 실뱀장어의 이동을 돕는 뱀장어 전용 어도를 금강하구둑과 영암방조제, 아산만방조제에 설치했으며 매년 모니터링 및 효과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김자
-
남부발전, 전력그룹사 최초 풍력발전량 예측사업 개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력그룹사 최초로 풍력단지 발전량 예측 사업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최근 정암풍력발전과 함께 가상 발전소 운영기술 확보를 위한 ‘풍력단지 발전량 예측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남부발전에 따르면 본 사업 대상인 정암풍력 발전은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일대에 건설된 풍력 발전단지로서 2018년 준공돼 약 2만 2천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78G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이번에 양 사가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사업은 기상 의존도가 높은 태양광·풍력 자원의 발전량을 하루 전에 예측해 정확도에 따라 전
-
조폐공사, 11개국 공무원에 국가신분증 제조 현황 견학
개도국 공무원들이 ICT 강국인 대한민국의 디지털 전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조폐공사 ID본부를 방문했다. 조폐공사(사장 반장식)는 지난 30일 ‘디지털정부 정책관리자’ 과정에 참여한 개도국 고위공무원들이 국가신분증 전문제조‧발급기관인 ID본부를 방문해 디지털 전환 과정에 대한 강의를 듣고 국가신분증 제조‧발급 현장을 견학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디지털정부 정책관리자 과정’은 행정안전부가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도네시아, 몽골 등 11개국의 고위 공직자를 초빙해 ‘디지털정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국가신분증 전문기관인 조폐공사의 현장견학 방문도 이 프로그램의
-
콘진원, ‘2022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 발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지난 31일 <2022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5월 24일부터 한 달간 전국 만 10세 이상 65세 이하 6,000명을 대상으로 ‘게임 이용 실태 및 현황’과 ‘게임에 대한 인식’에 대하여 조사했다. 조사는 온라인 조사와 개별 면접조사를 병행했으며, 향후 게임산업 육성과 건강한 게임 이용 환경 조성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최근 1년간 국민의 74.4%가 게임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조사 대비 3.1%p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신규 게임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
LH, ‘2022년 테마형 임대주택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LH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LH 경기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22년 테마형 임대주택 공모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테마형 임대주택’은 입주민 맞춤형 주거 공간과 함께 공유 공간 등이 마련된 매입임대주택으로, 시세의 50% 이하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이다.준공된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던 기존 매입임대주택은 입주민 맞춤형 특화설계를 적용하거나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테마형 임대주택’이 도입됐다.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는 공공임대주택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입주민 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
-
코레일, ‘OSJD 회의’서 50칸 화물열차 시범운행 성과 알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달 31일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에서 화상으로 개최한 ‘국제철도 노선을 통한 컨테이너 운송 활성화 회의’에 참석해 장대화물열차 시범운영 성과를 홍보했다. 이번 회의에는 코레일을 비롯한 러시아,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등 10개국 철도 유관기관의 대표 6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나라의 철도를 이용한 컨테이너 운송 현황을 소개하고, 국제 컨테이너 열차 운행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코레일은 이날 ‘한국의 장대화물열차 시험운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9일 진행한 서울~부산 간 50칸 화물열차 영업 시험운행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코로나 팬데믹 극복과 경영혁신을 위한
-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섬마을 이장단과 재난 대응 협조체계 논의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지사장 류호상)는 지난달 31일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도 77호선(여수~고흥) 주변의 섬마을 이장단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여수시 화정면에 있는 특수교관리실 고흥분소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조발마을, 둔병마을 등 국도 77호선 인근의 5개 마을 이장들이 참석했다. 관리원은 이장들에게 강풍 시 특수교 이용 요령, 교량 교통사고 시 대처요령 등을 교육했다. 재해 우려 시 내려지는 국도 통행 제한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해 협조해줄 것도 함께 요청했다. 관리원과 이장들은 국도 주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조하기로
-
국토안전관리원,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정책 포럼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정책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관리원이 주관한 이 날 포럼은 기반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첨단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민간기업과의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접촉 체온 측정, 참석자 간 거리 유지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시설·건설안전 분야의 정책·기술을 공유를 위해 기반시설 관리제도 정책 방향, 기반시설 관리체계 전환을 위한 자산가치 평가 방법론 제안, 영상 정보를 활용한 도로 시설 정보
-
롯데건설-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심 건물인증사업’ 업무협약
롯데건설은 지난달 3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심 건물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기안심 건물인증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공동주택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물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 편리 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수준 높은 전기설비 설계 및 시공을 요구한다”며 “이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은 향후 3년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 사고에 대한 사후 출동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축물 전기재해 감축 모델 개발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시행에 부합하는 인증제도 공동기준
-
남부발전,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민간기업들과 가스터빈 국산화 협력을 통해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남부발전은 31일 경남 창원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부산·경남권 가스터빈 분야 17개 중소기업과 함께, ‘가스터빈 팀코리아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가스터빈 기술력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 대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정비시장 진출 등 새로운 산업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남부발전에 따르면 발전용 가스터빈은 크게 회전날개, 고정날개, 로터(Rotor) 등 세 가지 핵심부품으로 이뤄져 있으며, 1300℃ 이상의 고온에서 분당 3600회 가량 고속 회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