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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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규제혁신 추진체계 및 중점 추진과제 설정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4일, 규제혁신위원회를 개최해 '2022년 규제혁신 추진계획(안)'과 '2022년 규제혁신 추진과제 및 중점 추진과제 선정(안)'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2022년 규제혁신 추진전략으로 ▲신사업 생태계 확대 및 넷제로(Net-Zero) 규제혁신 ▲중소기업 규제혁신 플랫폼 강화 ▲국민·고객 체감 핵심규제 개선 ▲규제혁신 지원체계 강화라는 4대 추진방안을 설정하고 8개 세부 추진과제를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전력거래소는 전략적 규제혁신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민간부문의 수요자 중심 규제개선 요구와 경제활력 제고를 주문한 새정부 국정과제에 부응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거래소는 15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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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광주·전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계약업무협의체, 공정계약 선언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KDN,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터넷진흥원, 전파진흥원과 함께 지난 4일,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기관 계약업무협의체를 통해 공정계약선언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나주 이전기관 계약업무협의체는 공정계약선언 행사를 통해 혁신도시 이전기관이 협력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공정계약선언문을 발표했으며 계약상대방과 상생발전 도모, 부당한 공동행위와 불공정거래 방지, 윤리경영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고 선언했다. 공정계약선언을 제안한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공정계약선언은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계약업무협의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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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에스아이티와 인코어드 재생E 출력제어 기술개발을 위한 MOU 체결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8월 5일(금)에 한화그룹 계열사인 에스아이티(대표 김우석),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대표 최종웅)와 「재생E 원격 출력제어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이하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식은 실증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 기관은 재생E 원격 출력제어 △실증 사이트 선정 및 현장 지원, △기술개발 및 통신연계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실증사업을 통해 각 기관은 △재생E 인버터 제어 실증기술 적용방안 마련, △출력제어시 잠재적인 문제점 및 개선사항 분석, △재생E 발전 설비개선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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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경상북도 인구·산업 통합 플랫폼 구축 MOU 체결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에 힘을 모은다. LX공사는 김정렬 사장과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5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소멸 대응 인구·산업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방소멸 위험이 높아진 경북 23개 시·군의 인구·산업 분야 데이터를 융·복합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지원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LX공사는 2018년부터 전주시를 시작으로 전국 15개 자치단체에 디지털트윈 모델을 확산시켜 다양한 도시·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효율적 의사결정을 지원해왔다. LX공사는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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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방글라데시에 선진 철도 기술력 선봬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방글라데시 철도에 한국 철도 기술력을 선보이며 해외사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코레일은 5일 방글라데시 철도 대표단 10여명을 부산철도차량정비단 등에 초청해 한국철도의 차량 유지보수기술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레일이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맺은 ‘기관차 20량 구매’ 관련 컨설팅 용역사업의 일환으로 제작사인 현대로템이 초청해 지난 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방한일정 중 하나이다.모하메드 핫산 만수르(Mohammad Hassan Mansur) 방글라데시 철도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가야차량사업소, 부산철도차량정비단 등 차량정비기지를 둘러보며 ‘인쇄회로기판(P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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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월페이퍼 활용 매월 ‘ESG 활동성과’ 공유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5일 ESG 월페이퍼를 공개하고 인증 이벤트도 전개한다. SR은 이날 PC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ESG 월페이퍼를 공개했다. 8월 월페이퍼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ESG 주요 성과를 담아 제작했다. 에스알은 앞으로도 계절·트렌드 등 시즌별 특징을 고려한 월페이퍼를 매월 제작하고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SR은 ESG 월페이퍼 프로젝트 전개를 통해 활동성과 홍보는 물론 ESG 경영 고도화와 지속가능경영 경쟁력 강화 의지를 보여준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월페이퍼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 8월 이벤트도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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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상생·협력 지원물품’ 전달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지난 4일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우수리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교통안전용품 등 지원물품을 김천시(시장 김충섭)에 전달했다. 2014년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경상북도 김천시로 사옥을 이전한 공단은 2017년 6월 김천시와 ‘사회복지 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매년 자동차사고 피해자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협약 이후 공단은 지난 4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침구류 312채와 고령자 보행보조기 166개, 안전지팡이 570개 등 5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을 했으며, 이번 전달식에서 여름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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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어린이 카시트 무상보급 신청하세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대표 고석)과 함께 7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카시트 1200개(영유아용 200개·주니어용 1000개)를 무상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적배려 대상자의 카시트 구입부담 완화 및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경감을 위해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2011년부터 카시트 무상보급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공단에 따르면 카시트 무상보급 대상자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출생한 자녀를 둔 가정 중 공단의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대상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한 부모 가정 등 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무상보급 신청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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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제5회 해운 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한국해양진흥공사는 8월 19일까지 전 국민 대상 ‘제5회 해운 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공사 기 시행사업 개선과신규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해운항만사업을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해운항만물류, 해운금융, 해운정보, ESG경영 총 4가지이며, 대학생 및 관련업계 종사자 등 공모 분야 관련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경진대회 참여 희망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홈페이지 내 국민참여 바다에서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기획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8월 23일 서류심사, 8월 24일 서류결과 발표, 경진대회 및 시상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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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안전황금률’ 제정 통해 안전문화 조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및 ESG 경영확산을 위해 ‘안전황금률(Safety Golden Rules)’을 제정하고 이를 통한 캠페인 시행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마사회에 따르면 안전황금률(Safety Golden Rules)이란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제정한 안전 철칙으로 공사 안전기준, 설비 보수작업 안전기준, 화재 안전기준, 안전위생 보호구 사용 등 주요 안전수칙 및 기준을 명시해야 하는 것을 뜻한다.한국마사회는 지난 4월 안전황금률 제작에 대한 보고와 내부 의견 수렴을 마치고 타 기관 운영 현황 등을 벤치마킹하며 제작에 대한 준비에 착수했다. 여기에 지난 6월 정기환 회장이 ESG경영추진단 회의에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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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1회 유소년 승마대회 성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달 30일와 31일 양일 간 서울경마공원 내 88승마장에서 ’제1회 한국마사회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마사회에 따르면 전국에서 모인 3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총 5개 종목(헌터경기 2개 종목, 일반 장애물 경기 3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뽐냈고 종목 별 상위권 기록을 달성한 선수들에게는 메달과 상장, 트로피 그리고 부상까지 주어졌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승마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유소년 대회의 바람직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하였다.우선 유소년 승마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라는 취지에 맞게 ’교육 연계형‘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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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발전량 예측 제도 참여로 ESG경영 적극 실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KT(대표 구현모)와 4일 나주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중개거래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42개소의 54MW에 대한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공사가 운영 중인 재생에너지 발전소는 126개소 94MW 규모로,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하는 대상은 전력거래소 거래 및 500kW 이상 한전 거래 태양광발전소 42개소(54MW)이다.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재생에너지를 전력거래 플랫폼에 수용함으로써 국가 전체 전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10월에 도입된 제도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하루 전에 예측하고 당일 일정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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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고추장 체지방 개선 효과 국제 학술지 등재"
한국 전통 장류인 고추장의 체지방 개선 효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면서 우리 장류가 글로벌 식품으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전북 순창군의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원광대학교 병원 가정의학과 한아름 교수팀과 협력해 피시험자 60명을 대상으로 고추장의 체지방 개선 효과에 대한 인체효능평가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을 이용해 평가를 분석한 결과, 고추장의 섭취가 내장지방 함량을 감소시키고, 혈중 지질 농도를 개선 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해냈다. 특히 관련 연구논문이 국제 영양학회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등재됨에 따라 고추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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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캐나다 영화제서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 개최 및 금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지난달 14일부터 8월 3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캐나다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콘진원에 따르면 캐나다 판타지아 영화제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다. 매년 전 세계에서 모인 다양한 매력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작품에게는 수상의 영예가 주어지기도 한다.최근 기생충, 미나리, 오징어게임 등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영화제 측의 제안으로 올해 처음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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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안전점검의 날 맞아 국민행동요령 홍보활동 나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4일 수서역에서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자율방재단, 시민안전체험단과 합동으로 여름휴가철 SRT 안심이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을 통한 재난안전 예방활동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민간 재난관리단체인 전국자율방재단 연합회, SR 시민안전체험단과 함께 했다.여름 휴가철 SRT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키트를 나누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안전한 SRT 이용을 위해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국민과 함께 효과적인 재난예방·대비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단체와 지속적으로 안전활동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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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광명스피돔, 15일까지 4일간 특별경륜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오는 12일 금요일부터 광복절인 15일 월요일까지 4일간 특별경륜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월요일 경주는 평상시 금요일~일요일 경주와 동일한 20경주(교차 4R, 선발 5R, 우수 7R, 특선 4R)가 열리고 대진방식은 1일차~2일차 독립대진, 3일차 예선전 그리고 4일차인 월요일에 결승경주가 진행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피드온(Speed On) 또는 경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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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작년 자동차검사 결과, 4.8대당 1대 부적합”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지난해 자동차검사 수검 대수는 1259만대로 전년 대비 3.5%(42만대) 증가했으며, 자동차 4.8대당 1대가 부적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자동차등록대수가 급증함에 따라 자동차검사 대수도 증가한 것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3.1%에 달했다.지역별로는 경기 23.8%(299만9000대), 서울 12.0%(151만대), 경남 7.7%(96만5000대) 순으로 검사 대수가 많았으며, 제주 8.4%(2만8000대), 세종 7.8%(6000대), 전남 7.7%(4만8000대) 순으로 전년대비 증가폭이 컸다.수도권 지역의 자동차검사 대수는 5,345천 대로 전체의 42.4%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수도권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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