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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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김천경찰서와 ‘교통사고 제로’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김천시, 김천경찰서와 8일 김천경찰서에서 ‘Safety up! happy together’를 주제로 교통사고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Zero, 선진교통문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교통관련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4대 공동 실천과제를 수립하여 이행한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사고예방 공동노력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홍보, 캠페인 공동실시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체계 구축 ▲ 운수업체 및 종사자대상 교육, 컨설팅, 교통안전용품 지원 ▲ 교통안전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한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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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지역인근 복지관에 안전·보건 진단
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7일 수서 지역 인근 복지관을 찾아 철도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시설 진단 및 개선요인 발굴에 나섰다. 이날 에스알 안전감독관과 보건관리자 등은 강남세움복지관과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전문성을 높였다.에스알은 이날 진단활동으로 ‘2021 서울시 소방안전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참조해 자체 제작한 안전·보건 체크리스트를 활용했으며 △소방·가스·전기 안전관리 △적정 응급의료기기의 배치 △승강기 등 주요시설 관리 △감염병 예방 및 조치활동 등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개선사항을 중심으로 발굴했다.에스알은 이날 진달 결과에 따라 스마트 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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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경남도 사회공헌문화 확산 위한 행보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사회공헌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 받아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상남도에서 개최한 ‘사회공헌문화 확산 선포식’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남동발전은 올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초등학교에 안전시설물을 지원하는 ‘더 안전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 식물재배 체험농장 조성을 통해 어르신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담초록농장 조성’, 열악한 무료급식소에 주방 조리공간을 구축하는 ‘따뜻한 한끼’ 사업 등을 중점추진해 왔다. 나눔명문기업으로서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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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지속가능발전 함께할 기업 파트너 공모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우리 기업의 혁신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을 연계해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기업 파트너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해외 원조 분야에서 민간의 재원과 전문성을 활용한 접근법이 강조되면서, 코이카는 우리 정부 해외 원조의 일환으로 민간의 기술·재원을 활용한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과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사회 문제 및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CTS는 업력 10년 이내의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등 혁신가들의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ODA에 적용해 개발협력 난제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공모 분야는 두 분야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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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제28회 환경의 날 맞아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국내 폐기물 처리시설의 안정화 및 시설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월 7일 밝혔다.KTL은 1997년부터 현재까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국내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설치 및 정기검사 업무를 수행하며 국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해왔다.최근에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폐기물 매립시설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어 폐기물 처리시설 전 분야에 대한 검사업무가 원스톱으로 가능해져 기업 편의성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더불어 27여년간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에 대한 K마크 품질인증 업무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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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부산경남본부, 8일부터 철도노조 태업 예고에 따른 일부 열차 운행 조정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6월 8일 오전 5시부터 6월 15일까지 태업을 예고함에 따라 일부 열차의 운행 지연 등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지연 발생 시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긴급 투입하고 역 안내 인력도 추가로 배치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KTX는 운행 중지되는 열차가 없지만, 지연될 가능성도 있어 사전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열차 운행 상황에 대한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부산‧울산‧경남지역을 운행하는 열차 중 경부선 무궁화호 2편(경부선)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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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양성평등 선언문 선포 “양성평등 문화 정착”
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기업윤리의 날(6월2일)을 기념해 7일 양성평등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 에스알은 이날 이종국 대표이사와 직원대표 2명이 함께 양성평등 선언문을 선포하며, 지속가능한 기업 발전을 위한 성별 다양성 존중 등 양성평등 문화 정착 의지를 다졌다.에스알은 양성평등 선언을 통해 △동료에 대한 존중 △성차별 상황 목격 시 적극 제지 △양성평등 교육 및 캠페인 문화 형성 등 양성평등문화 정착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진정한 평등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일·가정 양립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등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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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스피드온’ 특허청 상표 등록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 브랜드인 ‘스피드온(SPEED ON)’을 특허청에 상표등록 했다고 6일, 밝혔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유사상표로 인한 사용 권리를 보호하고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위해 ‘스피드온’ 네이밍에 대한 상표등록을 추진했다. ‘스피드온’은 스피드를 온라인에서 즐기자는 의미와 스피돔을 온라인에 구축한다는 2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지난 2021년 8월 시작된 ‘스피드온’의 순 회원 수는 현재 11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경륜경정 총 매출의 36%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스피드온’은 출발단계부터 철저하고 다양한 건전화기능을 탑재해 실제 소액으로 경주를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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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희망길벗 스탬프 GO! GO! 이벤트 진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륜․경정 본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과몰입 완화를 위해 ‘희망길벗 스탬프 GO! 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경정본장)부터 11월말까지 6개월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경주에 장시간 몰입되어 있는 고객들이 잠시 게임에서 벗어나 쉴 수 있도록 유도하려는 것으로 각 영업장을 돌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매월 선착순 40명에게 선물(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영업장 곳곳에 마련된 이벤트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찍어 전체적인 문장을 완성한 후 중독예방치유센터인 희망길벗을 방문해 도박중독자가진단(CPGI)을 완료하면 된다.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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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국내 최대 규모의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9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2023 하남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이하 2023 하남 BBF)’이 지난 3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다양한 종류의 F&B(식음료)와 맥주 그리고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까지 즐길 수 있었던 ‘2023 하남 BBF’는 첫 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초여름을 대표하는 도심 속 피크닉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행사기간 내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었다. ‘이찬원’, ‘포레스텔라’, ‘홍또베기’, ‘박창근’ 등의 팬들은 팬클럽 색에 옷을 맞춰 입고 응원하는 뮤지션과 흥겨운 호흡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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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발등에 불' 주선보류 위기 하위권 선수들
한 달여 남긴 시즌 전반기, 주선보류 위기에 몰린 하위급 선수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들은 매 경기마다 집중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어 일찍 찾아온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미사리경정장의 수면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주선보류란 성적(평균득점) 하위 7% 선수를 대상으로 다음 분기 4주간 출전을 보류하는 것을 말하는데 4주간의 출전 정지도 크지만 주선보류 누적 3회를 받게 된다면 자동으로 퇴출이 되는 만큼 주선보류를 받았던 선수들의 경우 더욱더 큰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성적 하위 7%에 해당되는 선수는 8명 정도인데 22회차까지 양원준, 권현기, 이미나, 김동경, 신동길, 김대선, 권혁민, 송효석 정도가 이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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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라이벌 구도 속 뚜렷이 드러나는 전법 색채
치열한 라이벌 구도 속에 본인만의 뚜렷한 색을 드러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특히 팀들을 살펴보면 개개인의 주 전법은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전법의 분위기가 비슷한 경우가 많다. 팀마다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다. 팀별 전법의 색은 어떻게 정해지며 주도․자력형, 복합형(자유형), 마크․추입형 등 세 가지로 분류해 대표적인 팀과 팀의 색을 주도하는 주요 선수들을 알아봤다.경륜 최강자인 임채빈의 주도 아래 자력형 선수들이 꾸준히 생산되는 수성팀이 대표주자다. 특히 올 초 데뷔한 27기 4인방인 임유섭, 김옥철, 손경수, 김두용 등은 매 경주 강력한 선행 승부를 앞세워 빠르게 경륜에 적응하고 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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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과속ZERO 탄소ZERO’ 캠페인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 및 모빌리티·민간기업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3주간 ‘과속ZERO 탄소ZERO‘ 공익캠페인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운전자 스스로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실천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속도준수) 실천 습관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과속ZERO 탄소ZERO’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TMAP’을 통해 캠페인 기간동안 참여할 수 있다.‘TMAP’ 앱(APP)에 접속해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을 약속하고 ‘속도준수’ 및 ‘에코드라이브’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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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권 장애인차량 무상점검 실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하 ‘카포스’), 경기도기술학교는 여름 휴가철 장애인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경기도권 차량 100대를 대상으로 이천시에서 차량 점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천시 정비사업주, 경기도기술학교 자동차학과 교수진을 포함해 약 100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에어컨 시스템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등을 무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천시에서 장애인차량을 위한 무상점검 행사가 최초로 열려 의미를 더했다.또한 지난 해 출범한 장애인차량에 대해 무료 안전점검 서비스와 공임비 20%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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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보스턴 ‘BIO USA 2023’서 한국관 운영
KOTRA(사장 유정열)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고한승)는 미국 바이오산업의 중심 보스턴에서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BIO USA 2023’ 내에 한국관을 운영한다. 또한, 부대 행사로 ‘Korea Bio-Tech Partnership 2023’을 공동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OTRA에 따르면 ‘BIO USA 2023’은 31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분야 전시회다. 올해 주제는 ‘Stand Up for Science’로, ‘바이오 기술의 가치를 조명하자’라는 의미다. 전시회에는 머크, 화이자를 비롯해 85개국에서 약 9100개 기업이 참가해 혁신 기술과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한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14개국이 국가관을 구성하고, 뉴욕, 펜실베니아, 메사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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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송파구, 위례~장지 연결 왕복 4차선 지하차도 개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와 송파구는 오는 8일 자정을 기해 위례신도시와 송파구 장지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지하차도 ‘장지동길’을 개통한다고 4일 밝혔다.SH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위례신도시(송파위례로)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하부를 통과, 송파구 장지동(송이로, 충민로)에 이르는 총 475m 도로개설 사업이다.해당 도로 사업은 지난 2017년 8월 착공해 2023년 7월 완공할 예정으로,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왕복 4차선 지하차도 구간이다. 보행로 및 공원 산책로 등은 위례신도시 공원조성공사 등과 연계하여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완료하여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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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입주고객 품질 서비스 제공 ‘LH Q+용역’ 실시
LH는 2일 공공주택 입주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LH Q+’ 용역 발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LH Q+’는 입주고객을 위한 주거품질 종합서비스 브랜드로, 공공분양·건설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내용은 △준공 시 입주고객 눈높이에서 품질검사 실시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LHQ+웰컴데이) △입주지원·하자관리(LHQ+라운지) 등으로, 준공부터 입주 이후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용역 대상은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준공되는 공동주택으로, 6개 권역 46개 단지(2만6130세대)로 금액은 총 117억원이다.입찰참가자격은 기준 업태를 서비스업으로 사업자 등록하고, 공동주택 품질점검, 입주지원 및 하자관리 업무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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