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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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AFPRO 2025 박람회 참여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산업연구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25 농식품 테크 창업 스타트업 박람회(AFPRO)’에 참여해 말산업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하는 농식품 창업 분야 최대 규모의 행사로, 350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약 210개사가 참여와 함께 산업 관계자 간의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됐다.한국마사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 3개사(말타, 에이아이포펫, 홀텍)와 함께 ‘말산업 창업 테마파크’라는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했다. △ 승마장 예약 및 마필 사양관리 어플리케이션 △ AI 기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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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농촌체험휴양마을 말테마 체험 사업 개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마을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말테마 체험‘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시범사업 지역으로 해당 마을(영농조합법인 빗돌배기 마을)을 선정한 한국마사회는 말테마 콘텐츠의 보급을 통해 방문객 증가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방문객들에게도 보다 유익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현재 빗돌배기마을에서 보유 중인 조랑말 ’다롱이‘를 테마로 한 다롱이 교감존,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말의 품종이나 특성 등을 그림으로 소개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말테마 체험공간도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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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주마·관람객 안전 위한 교차 휴장 시행
장마로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경주마의 건강과 관계자 및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교차 휴장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혹서기에 따른 온열질환 등 말과 사람 모두의 건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경마 시행을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이번 휴장계획에 따라 서울, 부산경남(부경), 제주 경마장은 각각 아래 일정으로 번갈아가며 휴장한다.휴장 첫 주자인 렛츠런파크 부경은 7월 마지막주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이후 8월 첫째 주에는 제주, 둘째 주에는 서울이 휴장에 들어간다. 해당 기간 중 중계 발매는 진행되므로 고객 입장이 가능하며 ‘더비온’을 통해 온라인 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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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폭우 피해 농가 긴급 복구활동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나주지역 농가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3일 나주시 동강면 일대에서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콘진원 직원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농어촌유통공사, 제31보병사단 군부대 등 광주・전남 지역 내 공공기관 및 유관 기관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 나주시, 기록적인 폭우에 농가 피해 88억원... 긴급 복구 도움 손길지난주 전남 나주에는 최대 40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나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한 전체 피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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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임직원·협력사와 ‘한난형 폭염 대책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실질적인 폭염 대응을 위해 진행한 ‘한난형 폭염 대책 아이디어 공모전’이 임직원과 협력사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총 25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한난은 최근 옥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체감온도 35℃ 이상 시 작업중단, 휴게시간 확대 등 정부 기준보다 강화된 ‘한난형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실제로 일하는 근로자들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서 근로자의 안전과 업무 만족도를 동시에 잡고자 시행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협력사와의 동반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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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기장군, 기장 지역 철도관광 활성화 팸투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기장군과 함께 기장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업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기장역을 중심으로 한 신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의 실질적인 여행수요 증대를 위해서다. 팸투어에는 기장군 관계자를 포함해 동해선 시·종착역인 부전역장, 지역별 코레일 마케팅 담당자, 여행사 대표, 인플루언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팸투어 일정은 기장역에서 시작해 오시리아해안산책로, 해동 용궁사, 임랑해수욕장, 아홉산 숲 등 주요 관광지와 함께 지역 특산물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장군에서 직접 기획했다.한편, 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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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남 합천·진주 등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경남 합천군과 진주시 수곡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LH에 따르면 이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수해복구에 본사 임직원과 노동조합, 경남본부, 대구경북본부 및 자회사(LH E&S) 임직원 등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침수 주택과 비닐하우스를 청소하고, 피해지역 일대를 정비했다. 또 지자체와 협의해 경남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에도 봉사인력을 신속 투입하여 수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H는 호우피해가 큰 산청군 등을 대상으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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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25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개최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기업의 ESG실천과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한 ‘2025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한전KDN이 2015년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시작된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으며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디지털 인재 발굴”을 목표로 추진한다.특히, 새로운 정부의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저변 확대 등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에 발맞춰 AI·IoT·빅데이터·모바일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작품 발굴에 초점을 두고 있다.올해 대회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대학부와 고등부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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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새정부 동반성장정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관심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동반성장 정책 이행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정책 과제를 발굴하여 한수원의 중소협력기업 지원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공모전 주제는 5가지로, △중소벤처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중소벤처기업 판로 확대 및 마케팅 활성화 방안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및 스케일업 지원방안 △중소벤처기업 복지 인프라 혁신 방안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다. 아이디어 제안서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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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2024년도 사행산업 관련 통계’ 발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 이하 사감위)는 오늘 ‘2024년도 사행산업 관련 통계’를 발간하며, 변화하는 사행산업 환경에 대한 신층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사감위는 사행산업 관련 통계(▲사행산업 규모, ▲사감위 정책추진 현황, ▲도박중독 예방·치유 활동)의 추이 및 특징을 파악하여 정책 수립 및 이행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매년 통계집을 제작하고 있다. 2024년 사행산업 총매출액은 25.3조 원으로 전년(24.4조 원) 대비 3.5%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외국인 전용 카지노(32.3% 증가), 소싸움 경기(12.1% 증가), 복권(8.6% 증가)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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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인증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KOSRE)은 지난 17일 열린 ‘2025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시험·인증 분야 선진화 및 활성화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세계 인정의 날(World Accreditation Day)’은 검사 및 인증 등 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인정포럼(IAF)과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가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정부 산하 유일한 인증·평가기관으로 기업, 기관 및 단체 등 다양한 조직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파트너로 활약하며, 특히 다양한 경영시스템 인증 표준을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윤리경영’ 확산에 견인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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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안전공사와 ‘전기설비 고장 예방 및 고객편의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 전기안전공사)와 전기설비 고장 예방과 안전한 전력 공급을 위해 데이터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 더 안전하고 편리한 전력서비스를 제공한다.한전은 전기안전공사와 23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기설비 고장 예방 및 고객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역량과 정보,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대국민 전력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전기안전 확보와 정전사고 예방, ▲전기안전관리업무 활성화, ▲재난사고 시 기술지원, ▲민간 전기안전관리자 역량강화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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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수해 지원 성금 5000만원 기탁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최근 수해 지역 주민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 건물 복구, 생계비,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한전KPS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수해 복구 이후에도 피해 지역 인근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민을 위한 맞춤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전KPS는 전국 65개 사업장별로 지자체 및 사회복지시설 등과 협업해 지역 수요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해 지역 인근 사업장은 올해 사회공헌활동의 주안점을 수해 복구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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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아세안 재난대응훈련 2025’ 초청으로 참가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Korea Disaster Relief Team) 국제구조팀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 재난대응훈련 2025(ARDEX-25)’에 주최측 초청으로 참가,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아세안 재난대응훈련’은 아세안 재난관리·인도지원 조정센터(AHA Centre)가 주관하고 아세안 회원국이 매 2년마다 돌아가며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재난대응 모의훈련이다. 올해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특수전 사령부에서 15개국 대표단 및 국제기구 소속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아세안 회원국들 간 개최하는 훈련에 KDRT가 초청받아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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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교육 정책·기관 창립 20주년 기념 북토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 정책 수립과 교육진흥원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도서 발간을 계기로, 오는 30일 서울 중구‘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북토크는 교육진흥원이 국내외 석학과 예술가, 현장 실천가들과 기획한 두 권의 도서, 『미라클 퀘스천』과 『미적 인간을 위한 스무 개의 대화 사전』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예술이 당면한 시대적 위기에 어떻게 응답할 수 있는지, 문화예술교육이 오늘날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를 함께 성찰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두개의 북토크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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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이태식 대표이사, 행복한백화점 입점 중소기업 애로사항 현장 청취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하 한유원)은 이태식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여성복 브랜드 ‘조인어패럴’ 본사를 찾아 경영 애로사항과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조인어패럴’은 브랜드 조순희컬렉션을 운영하고 있는 여성복 전문 브랜드로 지난 2004년 한유원이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 전용 백화점인 행복한백화점에 입점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이태식 대표이사는 조인어패럴 사업장, R&D 시설, 제조시설 등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유통 환경변화로 인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함께 기관 지원사업에 관한 중소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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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태안군·하나은행·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이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에너지전환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선다.서부발전은 지난 22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태안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특례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발전과 하나은행은 각 1억 원을 출연해 총 24억 원 규모의 대출 재원을 조성한다. 태안군은 사업홍보와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적극 추천, 연계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서를 발급해 2.71%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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