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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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미래 항공 인재와 국민 하늘길 지킨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9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항공안전·보안 문화 확산을 위해 ‘2025 항공안전·보안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된 항공안전·보안 서포터즈는 항공대학교·한서대학교 등 국내 8개 대학 항공 관련 학과 대학생과 졸업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항공기 사고위험 요인 발굴을 비롯해 항공기 테러와 보안위협 발굴 등 다양한 안전분야 활동을 펼친다. 특히 국내 공항과 실습장소(비행장)의 항공안전과 보안 위해요인을 발굴해 신고 홈페이지에 직접 보고하고, 매월 항공안전 자율보고제도와 항공보안 자율신고제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카드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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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센터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근로자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는 국토교통부, LH, 중앙청년지원센터 등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교 등 청년들이 다수 모이는 장소를 찾아 청년 맞춤형 주거정책과 사업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충북청년센터, 한국항공대학교 등에서 청년 대상 주거 상담 교육을 3회 시행하기도 했다. 이번 상담소는 청년과 정책 사이 가교 역할을 수행 중인 전국 223개 청년센터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년센터는 청년 기본법 및 각 지자체 조례에 따라 청년들에게 청년정책 정보 제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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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창립20주년 맞아 ‘새 대국민 서비스 캐치프레이즈’ 발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국민 서비스 캐치프레이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새 캐치프레이즈는 ‘코레일_잇다’이다. 서비스 슬로건인 ‘마음을 잇다’와 연계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__’ 빈칸은 ‘세상을’, ‘추억을’, ‘만남을’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 국민과 함께하는 철도 서비스를 표현할 예정이다.또 부제인 '당신이 원하는 모든 길'에는 고객이 철도와 함께하는 길이 더 빠르고, 편하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코레일의 서비스 철학을 담았다.‘코레일_잇다’ 로고는 선로를 형상화한 반듯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사용해 대한민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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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수서역에서 가정의 달 맞이 고객 나눔행사 열어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수서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간식 나눔 행사에 나섰다.에스알은 이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수서역을 찾은 SRT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즐거운 열차여행 경험을 더하기 위해 도넛과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에스알과 함께 수서역 입점 매장, SRT 승무원 등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협력사와의 관계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에스알은 기대했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를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작은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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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외국인 안전리더' 발대식 가져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5월 7일 오후 2시 해운대센트럴 호텔에서 '외국인 안전리더' 발대식 및 양성교육을 했다고 8일 밝혔다.외국인 안전리더는 한국어와 자국어에 능통한 외국인 근로자로, 사업장 내외에서 산업안전보건 교육 통역, 비상 상황 대응 등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을 실천하고 현장에서 안전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발대식에서 9개국(중국,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미얀마)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11명이 외국인 안전리더로 위촉됐다.정종득 본부장은 “산업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이들과의 소통과 신뢰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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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철도 시설물 전자파 안전확보’ 업무협약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8일 대전사옥에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철도 시설물 전자파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철도 시설물의 ‘실시간 전파환경 측정시스템’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 역 승강장의 전파 환경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승강장안전문(PSD)의 전자파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두 기관은 △측정 데이터 상시 모니터링 △안정적인 전파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 등 PSD 이용 개선과 안전관리 전반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또 PSD 외에도 철도 주요 시설물의 전자파 안전 확보를 위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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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 신협재단과 사회공헌 협력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이하 철도재단)이 8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와 함께 두 기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70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999명의 아동을 초청해 진행하는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에 사용될 계획이다.권영주 철도재단 전무이사는 “철도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따뜻한 나눔을 확산시킬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신협재단 등과 더욱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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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산불피해 이재민 위한 ‘찾아가는 심리치료’ 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이재민에 대한 심리치료 지원을 통해 재난 트라우마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심리치료가 진행되며 피해 이재민의 대부분이 고령층임을 감안해, 상담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심리상담 전문인력이 직접 피해자 거주지에 방문할 예정이다.또 방문한 가구 중 고위험군에 해당되거나, 별도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심리검사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최근 HUG는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기부금 중 일부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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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경기주택도시공사, ‘정비사업 원활한 추진·활성화’ 업무협약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이종선)와 8일 ‘정비사업 활성화 및 지원범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사업(노후계획도시 포함)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부동산원은 ▲정비사업 설명회 및 교육지원 ▲정비사업 제도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와 학술세미나 개최 ▲추정분담금(노후계획도시 포함) 검증지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련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한국부동산원 김남성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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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소열차 연구개발사업 본격화…실증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8일 대전사옥에서 ‘친환경 수소전기동차 실증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실증사업 본격 추진에 나섰다.이번 실증사업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주관하고 산·학·연 기관이 참여해 ’28년 수소전기동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코레일이 사업을 총괄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대, ㈜우진산전 등 6개 기관이 △차량제작·설계 △성능검증 △수소 충전소 및 검수시설 구축 △관련 제도 개정 등 분야별 과제를 수행한다.코레일에 따르면 수소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수소열차는 전기를 공급할 필요가 없어 전차선이 없는 비전철 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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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교통약자 맞춤형 ‘행복한 이동복지’ 선사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교통약자를 위한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해 국민의 보편적 이동권 향상과 교통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란 새로운 수단이나 기술·서비스를 일정조건 하에서 기존 규제를 면제해주고 안전성 등을 시험·검증하는 제도로, 실증 기간 동안 안전성과 효과성이 인정되면 사업화가 가능하다.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는 지난 2023년 10월 처음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교통약자 이동 편의 관련 서비스를 총 10건 승인하였고, 이 중 4건은 올해 1월부터 시범사업을 개시했다.실제 시범 운영으로 이어진 실증특례 사례를 살펴보면, ▲유니버설 디자인 전기택시 ▲교통약자 맞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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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채용상담 부스 운영
에스알(SR, 이종국 대표이사)은 이달 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5년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해 전역 예정 장병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채용 상담에 나섰다.국방부가 주최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에스알은 전역 후 철도운영기관에 취업을 희망하는 장병들을 위해 직무 소개와 함께 필기, 서류, 면접 등 채용절차를 안내한다.또 현직자와의 멘토링 등을 통해 SRT 열차 운행, 안전관리, 고객 서비스 응대, 차량 정비기술 등 다양한 직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장병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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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는 지난 7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나섰다.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전국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한다.BNK부산은행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HUG는 다음 참여기관으로 부산대학교와 부산항만공사를 추천했다.유병태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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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부산광역시, 신중년 ‘환경(ESG)여행 도슨트’ 양성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8일,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신중년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ESG)여행 도슨트 양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ESG)여행 도슨트란 지역의 관광명소에 대한 역사와 옛이야기를 본인만의 이야기를 담아 들려주고, 관광명소를 잘 보존하기 위한 대안을 친환경적인 시각으로 설명해 주는 새로운 유형의 해설사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부산에서 환경(ESG)여행 도슨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연다. 부산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해당 교육 수료생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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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NATO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 참가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관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에 5년 연속 참가하며 에너지분야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전은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인, ‘Locked Shields(락드쉴즈) 2025’에 대한민국ㆍ캐나다 연합훈련팀의 일원으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한전을 포함해 국정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47개 기관 170여 명 규모의 훈련팀을 구성했으며, ‘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합동훈련에 참가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눠 실시간 사이버 공격‧방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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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산업안전보건공단,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VR 안전교육' 실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7일 대림대학교(경기 안양)에서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76명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을 오가는 고교생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의'를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의 일환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찾아가는 가상현실(VR)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산업현장 유형별 재해 사례, 추락, 끼임, 화재 등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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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년(2024년 실적)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SH공사는 서울시 22개 투자‧출연기관(6개 투자기관, 16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총점 98.6점을 획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 기관이 지난 1년간 수행한 4개 영역 13개 단위 과제를 평가하는 제도다. SH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청렴 관련 기본 계획 이행 실적, 제도 개선 권고 과제 이행 실적, 공직 기강 확립 및 행동 강령 내실화 등 총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 2024년 서울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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