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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취약계층 특별요금 지원 접수 시작

2026-03-16 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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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취약계층 특별요금’ 지원 신청을 16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공급구역 내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 일부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특별요금’ 제도를 운영한다. 지원 대상 기간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4개월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 우편, 방문 접수와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세대는 별도 신청 없이 사용요금이 자동 감면된다. 공사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약 2만7000세대에 총 52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졌으며, 3월 지원분까지 포함할 경우 약 65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부터는 영구임대주택 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존 난방비 정산 방식 대신 정액 지원 방식이 도입됐다. 지원 금액은 최근 2개년 평균 지원 실적을 기준으로 에너지바우처 수혜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최대 29만2000원이 지원된다.

이전에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고령자와 이동 취약계층을 위해 공사 직원이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신청을 접수하는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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