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행정
-
경기도, 전력요금 새 모델 첫 실증... 공유형 ESS 규제특례 확보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전력요금 절감 모델이 전국 최초로 규제 문턱을 넘으면서 에너지 신사업 검증이 본격화된다.경기도는 고양시, 민간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공유형 ESS 기반 가상상계거래 서비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승인을 받아 실증사업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공유형 ESS를 활용한 가상상계거래가 실제 현장에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사업은 전력 소비가 집중되는 배전선로 인근에 ESS를 설치한 뒤 저장된 전력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전기요금 절감에 활용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물리적으로 전력 설비가 연결되지 않아도 가상상계 방식을 통해 요금을 정산하는 것이
-
국토안전관리원, 여수세계섬박람회 앞두고 행사장·교량 안전점검
국토안전관리원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행사장 시설물과 주요 교량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국토안전관리원은 22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과 합동으로 박람회 관련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두 달간 열릴 예정이다.점검은 행사장 시설물뿐 아니라 박람회 관문 역할을 하는 기반시설까지 범위를 넓혀 진행됐다. 관리원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거북선대교를 포함한 여수지역 교량 8곳의 안전 상태도 함께 확인했다.행사장 점검에는 건설안전협의체에 참여 중인 기술사와 내풍공학 전문가, 토목·전기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
-
민주당,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당정 협의 간담회... 준비사항 등 체크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2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3대 메가프로젝트' 구체적인 추진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차원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과방위 여당 간사인 한준호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 대한민국 사회가 AI 시대에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등 정부가 좀 더 챙겨줘야 할 부분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한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추가 예산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규모로 돈을 써야 하는 부분들이 계속해서 발생하니 재정 당국하고 잘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부, 대통령세종집무실 설계공모 선정 설계 착수… "2029년 8월 입주 목표"
정부가 22일 대통령세종집무실 건축 방향성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설계 절차 돌입을 알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2일 대통령세종집무실 설계공모 1등 당선작으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해안·토문·운생동건축사사무소)이 제출한 '채와 마당으로 구현한 국가상징공간, 지혜의 풍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컨소시엄은 대통령세종집무실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당선작은 현대적 건축물에 한국의 전통미를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탈권위 및 국민 소통 등과 같은 정부의 시대정신을 담아 설계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설계 기간은 1년 정도로 예상되며, 이후 착공에 들어가 2029년 8월
-
인천시, 석남동 화재 대응 총력... 대피 주민 보호·현장 수습 집중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시가 현장 대응과 주민 보호를 병행하며 사고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인천시는 화재 발생 직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진압 상황과 주민 안전, 환경오염 대응 방안을 점검한 데 이어 20일부터 '물류시설 재난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관계기관과 합동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찬대 인천시장은 지난 20일 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당국으로부터 진압 진행 상황과 수습 계획을 보고받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임시 대피소가 마련된 신현초등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구호물품 지원과 주민 생활 여건을 살피고, 대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
인천시, 군·구와 원팀 행정 시동... 민선9기 첫 정책회의 개최
인천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군·구와 공동 정책 논의에 나서며 협력 행정체계를 본격화했다.인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9기 제1회 시장·군수·구청장 정책회의'를 열고 박찬대 시장과 지역 11개 군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시와 군·구가 하나의 행정체계로 협력하는 원팀(One-Team) 운영 방향을 비롯해 재정 운용 효율화,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대응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이 필요한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인천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와 군·구 간 정책
-
인천교육청, 교원 교육활동 보호체계 확대... 학교 현장 지원도 강화
인천교육청이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와 행정 부담 완화, 근무여건 개선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인천교육청은 학교 현장과 주민직선 5기 교육감직 준비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활동보호 및 학교현장지원'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교육활동 보호, 학교 현장 지원, 교원 성장 및 처우 개선 등 3개 분야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교육활동 침해와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대응하는 지원을 확대한다. 교육활동 침해를 겪은 교원에게는 법률·상담·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고, 아동학대 신고를 받은 교원에게는 교육감 의견서 제출과 변호사 동행을 지원한다
-
인천교육청, 공교육 진학지원 확대... 해외대학 진학까지 맞춤형 지원
인천교육청이 학생들의 진학 준비를 공교육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대입 지원체계를 전면 강화한다.인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정착과 입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 중심 진학지원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수능 대비부터 대학별 전형, 해외 진학까지 연계하는 지원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학생들의 학업 지원은 수능 대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검토 인력풀을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수능 핵심 개념 특강과 AI 기반 학습 시스템을 운영해 개인별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대학별 전형 준비도 공교육에서 폭넓게 지원한다. 논술과 면접 대비 프로그램을 비롯해 체육·미술계열 지원
-
인천교육청, 학생 의견 정책으로 잇는다... 고교 학생대표와 교육 현안 논의
인천교육청이 학생들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고등학교 학생대표들과 직접 마주 앉아 학교 현안과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인천교육청은 제8기 고등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소속 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열고 학생자치 활성화와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지역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과 부회장이 참석해 진로·진학 프로그램 개선 방안부터 학생회 운영, 교권 존중, 미래 인천교육의 방향까지 학교생활과 관련된 여러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학생들은 학교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와 학생자치 활동 과정에
-
국립인천대, 글로벌 무역교육 성과 확대... 말레이시아서 K-푸드 수출 지원
국립인천대학교가 해외 식품박람회를 실전 교육 무대로 활용해 학생들의 글로벌 통상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힘을 보탰다.국립인천대학교는 글로벌정경대학 GTS(Global Trade & Service)학부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KLCC)에서 열린 '2026 말레이시아 국제 식품&음료 전시회(MIFB)'에 참가해 ㈜HB코퍼레이션의 해외 마케팅 업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해외 바이어 상담과 제품 홍보를 비롯해 시식 행사 운영, 소비자 설문조사, 바이어 인터뷰를 직접 진행하며 현지 시장 반응을 분석했다. 행사 과정에서 확보한 소비
-
인천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앞두고 선수 지원 강화... HD건설기계 훈련재료 전달
전국기능경기대회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인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기업의 후원이 지속되면서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지원 기반도 확대되고 있다.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는 21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 인천 선수단 후원식을 열고 HD건설기계㈜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등 5개 학교에 2000만원 상당의 훈련재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금형 등 7개 직종의 선수 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후원은 2023년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와 당시 HD현대인프라코어가 체결한 기능경기 선수 지원 협약을 바탕으로 이어지고 있다.HD건설기계로 합병된 이후에도 지원은 계
-
인천시, 'i 바다패스' 지원체계 개편... 방문객 운임 혜택 25일부터 종료
인천시가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조정한다.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방문객 대상 혜택은 종료하지만 시민과 섬 주민을 위한 지원은 그대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인천시는 오는 25일 0시를 기해 '인천 i 바다패스'의 타시도민 여객선 운임 지원을 종료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운영 방향을 일부 변경했다고 설명했다.운임 지원은 축소되지만 섬주민과 인천시민, 출향민·연고자, 군 장병 면회객은 기존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생활과 밀접한 해상교통 지원은 계속 유지해 섬 지역 교통복지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중학생 독서체험 마련... 학교도서관과 연합 프로그램 운영
여름방학을 맞은 중학생들이 학교와 공공도서관을 오가며 체험 중심 독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연합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은 성남여자중학교와 창성중학교, 태평중학교 등 성남지역 3개 중학교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연합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청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교육 자원과 공간을 연계해 학생들의 독서 경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된다.학생들은 버려지는 그림책을 활용한 팝업북 만들기와 머그컵·에코백·키링 제작 등 다양한 창작활동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만화·웹툰 감상, 보드게임, VR 체험을 결합한 '북캉스' 프로그램도 마련돼 독서를 문화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
-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 경제정책 실효성 제고 주문... 현장·데이터 기반 개선 강조
경제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사업 확대보다 정책 효과 검증과 현장 의견을 반영한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2)은 경제노동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지역화폐와 인공지능(AI) 전환(AX) 산업단지, 행복마을관리소, 중장년 인턴십, 중대산업재해 예방사업, 4.5일제 시범사업 등 주요 정책 전반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 기준 상향과 관련해 업종별 수익 구조를 반영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단순한 매출 규모보다 업종 특성과 마진율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분석자료를 마련하고 향후 연구용
-
경기도의회 송규근 의원, 골목상권 주차환경 개선 강조... "경제실이 현장 연결 역할 맡아야"
경기도의회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차환경 개선 대책과 3기 신도시 기업 이전 현안을 함께 점검했다.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6)은 제392회 임시회 경제실 업무보고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조성과 이용료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관련 사업이 교통국 등 여러 부서와 함께 추진되더라도 경제실이 현장 의견을 취합하고 시·군 및 관계 부서를 연결하는 중심 창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서 간 협업을 이끌면서 상인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체계 마련도 필요하다고 밝혔다.경제실은 국
-
경기도, 반도체 소부장 투자 지원 확대... ASM 찾아 산업 경쟁력 강화 논의
경기도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과 투자환경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1일 화성시 ASM 혁신제조센터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 투자 확대와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일정에서는 기업의 투자 애로를 청취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 방향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정명근 화성시장과 이영석 ASM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도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외 바이어 연계 확대와 전문인력 확보, 교통·전력 인프라 확충, 중소기업 인식 개선 등이 현장의 주요 과제로 논의했다.추 지사는 반도체 경쟁
-
경기도, 부동산시장 교란행위 단속 강화... 특별대책반 연말까지 운영
집값담합과 부정청약 등 부동산시장 교란행위에 대한 경기도의 상시 단속이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경기도는 정부의 부동산시장 관리·감독 강화 기조에 맞춰 운영 중인 '부동산시장 교란 특별대책반'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6월 말 종료 예정이던 특별대책반을 6개월 더 운영하며 시장 교란행위에 대한 감시와 수사를 지속한다.연장 운영 기간에는 기존 사건의 후속 수사와 함께 신규 제보도 신속히 확인해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즉시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올해 6월 말까지 카카오톡 '경기도 부동산 부패 제보 핫라인' 등을 통해 접수된 제보는 모두 51건으로, 이 가운데 6건이 수사 대상으로 선정돼 조사가 진행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