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李대통령, 7일 정청래·장동혁 오찬…중동발 위기 대응 여야정 민생 협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을 열어 민생 위기 공동 대응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3일 브리핑에서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위기 및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 통합과 여야의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게 이 대통령의 인식"이라며 이 같은 계획을 전했다.회담은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찬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여야 당 대표 외에도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등도 함께한다.정부 측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하며, 강훈식 대통령
-
여야, 국조특위서 '대북송금' 검찰수사 놓고 충돌... 녹취록 공개
여야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에서 이른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충돌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특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수사 담당자였던 박상용 검사의 '사건 설계' 의혹을 재차 제기하며 공세를 펼쳤고 국민의힘은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 언급하며 맞받았다.특히 이날 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이날 국정조사에서 박 검사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인 서민석 변호사의 통화 녹취를 추가로 공개했다.녹취에서 박 검사는 "그렇게 기소되면 재판장이 선고할 수 없는 사이즈가 된다", "조금 지나면 이 부지사는 아마 나갈 것이다",
-
韓佛 정상, 중동사태 위기 공감대... 핵심광물·원전·AI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정세 위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 대응에 힘쓰기로 약속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중동 전쟁의 여파가 국제 질서를 뒤흔들고 있다"며 "세계 경제와 에너지 분야의 파장도 날로 확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오늘 회담을 통해 중동 지역의 조속한 평화 회복 및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회복을 위해 지혜를 모으길 바란다"며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한국과 프랑스가) 방위 분야에서 관계를 강화하고 중동사태의 상황을 안정
-
여야, '4·3 추념식' 참석해 "명예회복"·"화해·상생" 다짐 한목소리
여야는 제주 4·3사건 78주년인 3일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진상규명 등 과제 해결에 힘을 모으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박지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제주 4·3 특별법 제정과 진상조사위원회 활동을 통해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의 길이 열렸지만,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진실과 풀어야 할 과제가 남았다"며 "민주당은 4·3이 남긴 상처가 온전히 치유될 때까지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제주 4·3은 냉전과 분단의 비극 속에서 수많은 도민이 희생된 우리 현대사의 큰 아픔"이라며 "국민의힘은 단순히 과거를 기억하는 것에
-
해빙기 공사현장 78건 지적… 경기도, 안전점검 강화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도는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양주회천지구 등 도내 36개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78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7건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이번 점검은 사업시행자와 시공사의 자체 점검 이후 경기도, LH·GH 등 사업시행자,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점검에서는 사면 보호 상태와 배수시설 유지관리, 추락 위험 구간 안전시설 설치 여부, 옹벽 및 구조물 안정성, 공사장 정리정돈 등 해빙기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특히 사면 안정성 미비와 배
-
경기도, 평택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개소
평택시에 대규모 친환경 버스 인프라를 갖춘 공영차고지가 들어섰다.경기도는 평택시 모곡동 일원에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를 조성하고 지난 3월 30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도내 38번째 공영차고지로, 친환경 대중교통 전환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총사업비 451억 원이 투입된 이번 차고지는 3만303㎡ 부지에 건립됐으며, 관리동과 정비동, 세차동, 전기실 등 버스 운영에 필요한 시설을 갖췄다.특히 액화수소충전소와 6,000kW급 전기충전소를 함께 구축해 하루 최대 240대의 수소버스와 48대의 전기버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올해 입주 예정인 4개 운수업체의 버스 90대도 모두 친환경 차량으로 운영될 계획이다.차고지
-
“일하기 좋은 기업 찾는다”… 경기도, 가족친화기업 50곳 모집
경기도가 가족친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발굴에 나섰다.도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유연근무제, 출산지원, 가족돌봄휴가, 노동환경 개선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인증 기업에는 도지사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중소기업에는 신규 500만 원, 재인증 2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지원금은 건강관리, 근로환경 개선, 가족친화 문화 조성 등에 활용할 수 있다.또한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각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는 등 총 74종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4.5일제’
-
“건설현장 안전 높인다”… 경기도, 300명 대상 역량강화 교육
경기도가 건설현장 안전 수준 향상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대규모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도는 4월 2일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과 건설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 정책 실현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건설안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한국건설안전학회 이용수 부회장이 건설공사 참여자별 역할과 책임,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수준평가 방안, 안전관리계획서 매뉴얼 개정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이어 2부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 남선일 이사장이 중대재해 판례 분석과 공사 단계별 안전
-
비료값 급등 대응… 경기도, ‘경축순환농업’ 확대 나선다
중동 정세 악화로 비료 가격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대안으로 ‘경축순환농업’ 확대에 나섰다.도는 지난 2일 화성시 경축순환농업 단지를 방문해 축분퇴비 살포 현장을 점검하고 농가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현장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경축순환농업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를 퇴비로 만들어 논·밭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고 물리적 성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화학비료 사용량을 약 30%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농업 모델로 평가된다.현장 농가들은 비료 수급 불안 상황에서 경축순환농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제도적 기반 마련
-
영유아 마음건강 3만명 지원… 경기도교육청, 정서발달 사업 확대
경기도교육청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정서·심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도교육청은 ‘2026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사업’을 통해 예방 중심의 마음 건강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은 8개 교육지원청과 28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총 36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기반의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한다. 지원 대상도 전년 2만여 명에서 3만 명으로 확대돼 약 50% 늘어났다.주요 내용은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검사와 추가 정밀 검사, 맞춤형 치료 지원을 비롯해 보호자 상담과 양육 지도, 교사 정서 지원 프로그램까지 포함된다. 영유아뿐 아니라 보호자와 교사를 함께 지원하는 통합형 구조가 특징이다.도
-
“화재 취약 학교 집중 점검”… 경기도교육청, 학생 안전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봄철 화재 위험에 대비해 특수학교와 기숙사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 점검에 나섰다.도교육청은 3월 한 달간 화재에 취약한 학교 59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업무 담당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야간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10년 이상 노후 특수학교와 기숙사 운영 학교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 화재 탐지 설비, 옥내 소화전, 소화기 작동 여부, 피난 유도등, 스프링클러 및 화재 감지기 상태 등 소방시설 전반이다. 또한 특수학교와 기숙사 특성을 고려해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도
-
삭감 위기 노인복지 예산 살렸다… 윤태길 경기도의원 감사패
삭감 위기에 놓였던 노인복지 예산을 복원한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이 의정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4월 2일 하남미사노인복지관에서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협회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운영비가 삭감될 위기 속에서 예산 복원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수상을 결정했다.윤 의원은 “선거철 구호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삶과 직결된 예산을 지켜내는 일”이라며 “예산 삭감으로 어르신 돌봄에 공백이 생기는 상황은 결코 용납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객관적인 판단과 꼼꼼한 예산 심사를 통해 시민과 어르신을 지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
“경마장 이전 아닌 미래자산 전환”… 경기도 말산업 해법 모색
경기도 말산업 발전과 과천 경마공원 이전 문제를 둘러싼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김현석 경기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말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4월 2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6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른 과천 경마장 이전 계획을 둘러싸고, 단순 이전이 아닌 산업과 도시 전략을 결합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유승호 제주한라대학교 교수는 “서울경마공원은 단순 시설이 아닌 국가 핵심 인프라”라며 산업 관점의 정책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혜
-
“픽시자전거 위험”… 인천시교육청 등굣길 안전 캠페인
인천시교육청이 픽시자전거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을 알리기 위해 등굣길 안전 캠페인에 나섰다.교육청은 4월 3일 부원중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무제동 자전거의 위험성과 법적 책임을 집중 안내했다.픽시자전거는 제동장치가 없거나 기능이 제한된 구조로 도로 주행 시 사고 위험이 높고,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운행이 제한된다.최근 관련 사고로 보호자에게 관리 책임이 적용된 사례가 발생하면서 학생 안전뿐 아니라 법적 책임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제동장치 없는 자전거의 위험성과 도로교통법 위반 가능성, 보호자 책임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인천시
-
도성훈 인천교육감 “현장이 답”… 교원 참여 정책 ‘연구두레’ 강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교원 참여형 정책 플랫폼 ‘연구두레’를 통한 현장 중심 교육 혁신을 강조했다.도 교육감은 4월 2일 인천신월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초등) 총회’에 참석해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의 중요성을 밝혔다.이번 총회에는 초등 연구두레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연구두레는 교원들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으로 제안하고, 교육청과 협력해 실제 정책 실행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도 교육감은 “교사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실제 변화로 구현되는 선순환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교육 혁신은 현장의
-
인천, 지적행정 디지털 혁신 가속… AI 시스템 도입
인천시가 지적행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혁신에 나선다.시는 4월 2일 군·구와 함께 ‘지적업무 실무협의회’를 열고 연속지적도 정비와 기록물 전산화, AI 업무시스템 구축 등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핵심 사업인 연속지적도 정비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약 4만 필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올해는 5개 군·구 약 6천 필지를 정비한다. 이를 통해 지적공부 간 불일치를 해소하고 공간정보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지적기록물 전산화도 지속 확대된다. 현재까지 약 23만 매를 디지털화했으며,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AI 기반 ‘i-업무편람’을 도입해 법령과 사례를 통합
-
인천, 예비군의 날 기념식… “지역 안보의 핵심 축”
인천시가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지역 방위를 담당하는 예비군의 노고를 격려했다.시는 4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예비군과 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기념식을 진행했다.행사는 예비군 발전과 지역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접경지역을 포함한 안보 요충지로 예비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했다.이어 “예비군의 헌신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인천시는 앞으로 훈련 환경 개선과 장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