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교육청은 3월 한 달간 화재에 취약한 학교 59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업무 담당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야간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10년 이상 노후 특수학교와 기숙사 운영 학교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 화재 탐지 설비, 옥내 소화전, 소화기 작동 여부, 피난 유도등, 스프링클러 및 화재 감지기 상태 등 소방시설 전반이다. 또한 특수학교와 기숙사 특성을 고려해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하고, 하반기 화재 안전 점검에 개선 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