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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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2025 대한민국 글로벌 소싱위크’ 내수상담회 참여 희망 중소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이사 이태식, 이하 한유원)이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글로벌 소싱위크’에서 내수상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450개사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글로벌 소싱위크’는 오는 9월 4일, 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2전시장 Hall 7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내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상담, 우수제품 전시 등이 마련되어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유원은 이번 ‘2025 대한민국 글로벌 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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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2025년 하반기 수출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 모집 공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2025년 하반기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수출 컨설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미국의 대(對)한국 고관세 조치 등 세계적인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함으로,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수출 컨설팅)’은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컨설팅과 바우처를 연계해 소상공인의 수출 역량 강화와 신규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수출 컨설팅’은 수출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며, 130여 개 기업에 대해 최대 10회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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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비올 때 치사율 1.3배 높아…폭우 시 무조건 감속”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비올 때 치사율이 맑을 때보다 약 1.3배 높아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감속 운행, 차간 거리 확보 등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18일 밝혔다.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대비 20% 감속 및 폭우 시 50% 이상 감속 ▲차간거리 확보 ▲수막현상 예방을 위해 물이 깊게 고인 곳 피해 가기 ▲물이 고인 곳을 통과할 경우 저속으로 정지하지 않고 통과 ▲차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브레이크 나눠서 밟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주변 도로 위로 물이 차오르는 것을 감지하면, 지하차도나 저지대, 교통신호가 많은 상습 정체 구간은 우회해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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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당 신임 수석 대변인에 이재용 금정구 지역위원장 선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7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재용 금정구 지역위원장을 시당 신임 수석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이재용 신임 수석대변인은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회장, 부산시당 사무국장협의회 회장,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며 당의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재용 신임 수석대변인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해양수산부 이전을 비롯한 부산의 주요현안에 대해 부산시민과 당원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고, 당의 입장을 성실히 전달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이재성 부산시당 위원장은 “이재용 수석 대변인이 당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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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서울·인천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18일 오전 10시부로 강우 전망과 지금까지의 선행강우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 인천’ 지역의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순이다. 대전, 세종, 충북, 충남은 ‘심각’, 부산, 대구,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은 ‘경계’, 제주는 ‘주의’ 단계 유지.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렸던 호우에 이어 서울, 인천지역에도 18~19일까지 30~100mm(많은 곳 150mm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됐다.이용권 산림재난통제관은 “최근 지속된 강우로 지반이 크게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 강수가 예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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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부산지역 예선 결과 최우수상 'BOK가나디'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이한녕)는 7월 15일 본부 1층 강당에서 「2025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부산지역 예선을 치른 결과 최우수상은 BOK가나디(부산대/김도언 손희원 송승헌 장서윤), 우수상은 암중모색(부산대/김태원 김시경 전지원 박정원), 장려상은 BOK친소(부경대/김준연 장윤지 최민준 주지언) 팀이 각각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예선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재 대학 소속으로 예심을 통과한 6개 팀(4개 대학)이 참가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BOK가나디 팀은 국내외 경제동향, 물가 및 금융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7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을 효과적으로 작성·발표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논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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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중소기업·산업현장 목소리 반영…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이번 개정안은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 개선과 특별연장근로 제도를 합리화 하는 내용이 핵심 골자로 담겨 있다. 주52시간제 전면 시행한 지 4년이 지났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주단위’ 연장근로 제한으로 인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수출·제조 분야 중소기업들은 수·위탁거래가 많아 납기 일정이 곧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어 근로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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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日 나고야서 ‘인사이드 재팬(Inside JAPAN) 모빌리티 기술교류전 2025’ 개최
KOTRA(사장 강경성)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개최된 ‘사람과 자동차의 테크놀로지 전시회 2025(Automotive Engineering Exposition 2025)’와 연계해 ‘인사이드 재팬(Inside JAPAN) 모빌리티 기술교류전 2025’를 특별전 형태로 개최한고 17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Inside JAPAN 모빌리티 기술교류전’은 KOTRA가 추진하는 미래차 부품 전문 수출지원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자율주행 ▲전기전자 ▲전장 소프트웨어 ▲배터리 ▲금속 가공 등 미래차 핵심 분야 제조기업 49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본 행사와 연계된 ‘사람과 자동차의 테크놀로지 전시회’ 사상 처음으로 한국 기업 단독 특별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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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마닐라서 ‘2025 프랜차이즈 로드쇼’ 개최
KOTRA(사장 강경성)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5 마닐라 프랜차이즈 로드쇼(Franchise Showcase in Manila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10개사와 현지 주요 바이어 20개사가 참가해, 1:1 비즈니스 상담, 상권 탐방, 전략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필리핀은 1억 1,700만 명에 달하는 인구 규모와 젊은 인구 구조, 높은 한류 호감도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유망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KOTRA가 지난 3월 발간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트렌드 2025’에 따르면, 2024년 필리핀 프랜차이즈 시장 규모는 약 161억 달러로 세계 7위이며, 2025년에는 연 8~10%의 성장률이 기대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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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CEO와 함께하는 '전사 안전동행 소통회의'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지난 15일 이영조 사장 주관으로 '2025년 전사 안전동행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사업소 내 현장 안전 관리부서와 발전소 경상정비 업무 협력기업인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옵티멀에너지서비스, 원프랜트, 수산인더스트리, 한진, 상공에너지 등의 안전관리부서 실무진이 참석해 상반기 안전보건 활동 성과를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회의 내용으로 △사업장별 안전보건 활동 우수사례 공유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안전 오아시스” 제도 안내 △협력기업 애로사항 및 안전보건 분야 개선 의견 수렴 △중부발전 및 협력기업 안전 활동 우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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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제헌절 맞아 '국회 상징석' 제막
77주년 제헌절 경축식을 앞두고 '국회 상징석 제막식'이 국회 잔디광장에서 거행됐다.국회 상징석은 제77주년 제헌절을 기념해 민주주의를 지킨 대한민국 국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국회 정문 무궁화광장에 있던 자연석을 이용해 전면에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대한민국 국회"라는 문구를 훈민정음 해례본체로 새겨 넣었다.후면에는 "2024년 12월 3일,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이 선포됐습니다. 계엄에 저항하는 국민과 함께 국회는 계엄군을 막고 계엄을 해제시켰습니다. 그날의 역사를 새겨, 국회가 가장 앞에서 국민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이곳에 남깁니다. 2025년 7월 17일 대한민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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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25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스마트 시티 우수기업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7일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주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에서 에너지 부문 ‘2025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2022년 친환경에너지의 생산, 공급 및 활용을 최적화하는 SMR 스마트넷제로시티(SMR Smart Net-zero City, SSNC)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후 SSNC 사업모델을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국내외에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여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번 수상으로 SMR Smart Net-zero City 사업모델이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합리적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공감대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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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협력기업 일터 안전지도사 아카데미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17일 서울 소재 교육센터에서 협력기업 중대산업재해 예방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일터 안전지도사 양성 아카데미 1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터 안전지도사 양성 아카데미는 2개 기수 총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1기는 18일까지 수도권(서울)에서 열리며, 2기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경상권(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공공기관 최초로 산업계의 중대재해 예방 정책을 고심하는 새정부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사업으로, 협력기업 주도의 중대산업재해 예방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한수원이 새롭게 시작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일터 안전지도사 양성 아카데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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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혁신성장센터 입주기업 '잇뉴', 지역 문화예술 디지털 전환 가능성 제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인 ㈜잇뉴가 지난 6월 9일, 제주도립미술관과 협업해 NFT 기반의 디지털 전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JDC에 따르면 잇뉴는 2023년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한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업 및 개발자가 해당 기술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 NFT 또는 SBT의 발행 및 이력관리, B2B SaaS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잇뉴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API 연동 서비스 ‘Mintrigger(민트리거)’와 이를 활용한 디지털문서 발급 플랫폼인 ‘Memorymint(메모리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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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전 유역 24시 비상대응체계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풍수해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비상대응체계로 전환하고 후속 강우 대응에 나섰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7일 전사 비상대응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윤석대 사장은 한강유역본부를 비롯해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유역본부 등의 상황과 함께 ▲ 전 유역 강우 현황 ▲ 댐 수위 및 방류 현황 ▲ 기상 전망에 따른 수문 방류 계획 ▲ 하류 피해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및 비상 연락체계 등을 전면 점검했다. 특히, 지역마다 다르게 내린 송곳 강우를 고려해 댐별 상황을 세밀히 분석하고 추가 강우까지 염두에 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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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행복밥상 급식 나눔 행사’ 실시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광주광역시)에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급식을 배식하는 ‘행복밥상 급식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호남본부가 2021년부터 명절 및 연말연시 나눔 활동을 함께 해온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급식재료비 지원을 위해 약 15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초복을 맞아 광주지역 장애인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배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정기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한 한 끼가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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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당진전통시장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1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 전통시장 일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당일 새벽, 당진지역에는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당진천이 범람하고,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가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수해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지원금은 침수된 상가 복구 및 현장 대응에 활용됐다.또한, 회사는 노동조합 및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금화PSC, 일진파워 등 4개 협력사와 함께 총 60여 명의 봉사단을 꾸려 피해 현장을 찾아, 상가 주변 정리, 폐기물 수거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권명호 한국동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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