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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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혼다 센싱 체험’ 및 ‘72개월 무이자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가 3월 ‘혼다 센싱 체험 이벤트’와 함께 ‘72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혼다 전시장을 방문해 ‘혼다 센싱’이 탑재된 차량을 시승 및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2019 서울모터쇼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한다.‘혼다 센싱’은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차량에 설치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사고예방을 돕는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되며 운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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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지점, 2870평 규모로 확장 새 단장
SK렌터카가 제주도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하기 위해 제주지점을 새롭게 개관했다.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 브랜드 ‘SK렌터카’는 이호일동 자연경관지구에 9500㎡(2870평) 규모의 제주지점 확장이전 공사를 마치고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제주에서 500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는 SK렌터카는 지금까지 인근에서 1000평 공간의 지점을 운영해 왔다.SK렌터카의 이번 신축 제주지점은 차량 렌탈 고객과 가족들의 전용 공간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뒀다. 이를 위해 120평 규모의 대기공간을 마련해 쾌적함을 더했으며, 수유실, 키즈존 및 카페테리아를 새롭게 구축했다. 이호해수욕장과 목마등대 등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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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출시] 기아 ‘쏘울 부스터 EV’…4630만원부터
올 초 출시한 기아 ‘쏘울 부스터’ 전기차 버전이 새롭게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5일 새롭게 탄생한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하고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다양한 충전편의 기능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4630만원, 노블레스 4830만원이다.프레스티지 트림은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 EV모델만의 첨단 사양을 모두 갖췄다.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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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졸음사고 예방 토론회’ 개최
한국도로공사가 지난달 27일 THE-K호텔서울에서 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고속도로 졸음사고 예방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및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졸음사고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물차 공제조합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지난해 졸음운전 및 주시태만으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153명으로 전체 고속도로 사망자(227명)의 68%를 차지했고,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화물차 사고의 80%가 졸음이 원인이었다.이날 졸음운전의 심각성 및 예방 대책에 대해 기조발표를 한 최기주 대한교통학회장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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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출시] “가장 볼보다운 볼보” 신형 크로스컨트리…5280만원부터
볼보자동차가 프리미엄 편의사양과 옵션을 기본 적용하고도 5000만원대의 공격적인 가격을 앞세운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선보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의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된 60클러스터 기반의 2세대 모델로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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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기내에서 어린이 승객과 항공안전 교실 진행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항공안전 체험교실’을 이제 하늘 위 기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인천출발 괌노선 항공편에서 항공안전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기존 학교나 청소년 관련 행사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던 항공안전 체험교실을 여행을 떠나는 기내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해왔다 제주항공은 기내 항공안전 체험교실의 진행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범비행을 실시했으며, 3월부터는 해당 노선 탑승객 중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체험교실을 실시한다. 기내 항공안전 체험교실 참여자들은 승무원들로부터 항공기 기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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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한유총 사태’로 직원들에게 ‘출근’ 편의 제공
금호아시아나그룹이 4일 유치원 원아를 둔 직원들을 위해 출근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금호아시아나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사태로 다수의 유치원이 개학을 연기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유치원 원아를 둔 직원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돼 전 계열사의 유치원 원아를 둔 직원들에게 출근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금호아시아나는 한유총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해당 직원들이 육아 돌봄에 불편함이 없도록 당분간 계속할 예정이다.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이번 한유총 사태로 직원들이 출근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회사에서 제공하는 배려 차원의 조치로, 직원들의 삶의 질이 높아져야 일의 질도 올라간다는 박삼구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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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스마트액션’ 출시
불스원이 차량 내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신제품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스마트액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테라피 스마트액션’은 보다 빠르고 강력한 공기청정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고성능 제품으로 거치형 디자인을 통해 고효율 필터 및 저소음 강력팬을 장착, 한층 더 원활한 공기 순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에어테라피 스마트액션’에 사용된 초미세집진 필터는 0.3㎛ 크기의 미세입자를 99.95% 이상 차단해 주는 H13급 헤파(HEPA) 원단을 적용해 초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걸러낼 수 있으며,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등록된 고분자 항균 원료로 필터 표면을 코팅해 99.9%의 항균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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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인천~시애틀 노선에 차세대 항공기 에어버스 신규기종 투입
델타항공(Delta Air Lines)은 미국 항공사 최초로 차세대 항공기 에어버스 A330-900neo 신규 기종을 도입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인천발 시애틀행 직항노선에 해당 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다고 4일 밝혔다. 에어버스 A330-900neo 항공기는 델타항공의 4가지 좌석 클래스가 모두 탑재된 첫번째 신기종으로,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델타 원 스위트 비즈니스클래스 29석,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28석, 더욱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델타 컴포트 플러스 56석, 그리고 메인 캐빈 168석을 제공한다.델타항공 좌석 특징는 모든 좌석에 메모리폼 쿠션과 좌석 내 전원 콘센트가 제공되며, 조도 설정이 가능한 은은한 LED 조명,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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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새로운 100년 화합 위해 징계 직원 불이익 해소”
대한항공은 4일 창사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 단계로 징계 받은 직원들의 불이익 해소에 나선다고 알려왔다.이번 결정은 노사 화합으로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미래 지향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발의로 이뤄졌다. 대한항공은 업무상 실수로 인해 징계를 받은 직원에 대해 더 이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 조양호 회장은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규정을 준수하지 못해 책임을 져야했던 직원들이 과거 실수를 극복하고 일어서 능력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인사상 불이익 해소로 임직원들이 화합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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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
대한항공은 4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으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고 알려왔다.대한항공은 지난 1969년 3월 1일 항공기 8대를 보유한 아시아의 작은 항공사로 출범한 이래 적극적인 노선 개척과 서비스 혁신, 끊임없는 변화와 투자를 기반으로 44개국 124개 도시를 누비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우뚝 섰다.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50년 동안 대한항공의 두 날개는 고객과 주주의 사랑, 그리고 국민의 신뢰였다”면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도록 날개가 되어 드리는 것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대한항공의 새로운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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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월 보증연장·선수율 제로 등 구매혜택 마련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브랜드 구매고객에게 동급 최장 보증연장서비스를 제공하며, 노후경유차 대차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새봄맞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노후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아울러 이달 티볼리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동급 최장 보증 연장 서비스 Warranty Promise 510(5년/10만km)을 제공(봄나들이 지원금 20만원 선택 가능)한다. 또 G4 렉스턴은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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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공계, 르노삼성 임단협 타결 재차 호소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상공회의소가 르노삼성차 임단협의 조속한 타결을 재차 촉구하는 부산 상공계 호소문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하는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7일 르노삼성차 협력업체들과 함께 공동성명서를 채택한 데 이어 이날 추가 호소문을 통해 회사 임직원과 부산시민에게 조속한 임단협 타결 및 이후의 적극적인 지지를 거듭 부탁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부산시민에게 르노삼성차는 단순히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 중 하나가 아니라 부산경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며 “자동차산업의 불황으로 악전고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160시간 동안 이어져온 르노삼성차의 부분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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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 개발…순차 적용
현대·기아차가 공유 자동차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의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디지털키를 이용하면 운전자가 기존의 스마트키를 지니고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자동차의 출입과 시동, 운행, 차량 제어가 가능하다.디지털키 기술은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및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활용해 기존 자동차 스마트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를 운행하려면 항상 키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에서 해방시켜준다.뿐만 아니라 디지털키는 타인에게 공유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자동차 소유주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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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닷컴, ‘앱 리뷰 쓰기’ 이벤트 진행…영화표 제공
SK엔카닷컴이 구글플레이/앱스토어에 앱 리뷰를 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 ‘잠이 싹 가시는 히어로물 영화보러 갈CAR?’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엔카닷컴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접속, SK엔카 앱에 평점과 리뷰를 남기고 해당 화면을 캡쳐해서 응모페이지(공식홈페이지/앱>이벤트>응모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기존 앱 설치 유저도 참여 가능하며, 개인 SNS에서 친구들과 SK엔카닷컴 앱을 공유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해서 업로드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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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5개사와 상용 수소차 충전 부품 개발 착수
현대차가 글로벌 5개사와 상용 수소차 충전 부품 개발에 착수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리퀴드(Air Liquide) ▲수소 충전 설비회사 넬(NEL) ▲수소전기트럭 생산업체 니콜라(NIKOLA) ▲에너지 및 석유화학 그룹 쉘(Shell) ▲도요타(Toyota) 등 5개사와 상용 수소전기차의 대용량 고압충전 표준 부품 개발을 위한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컨소시엄 6개사는 상용 수소전기차의 확산 가속화와 대용량 수소충전 기술의 표준화를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공간이 한정된 수소탱크에 가스 상태의 수소를 효율적으로 넣기 위해서는 고압(700bar)의 충전 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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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F8 트리뷰토 최초 공개…8기통 720마력
세계적인 슈퍼카 페라리가 최신형 8기통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Ferrari F8 Tributo)’를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이다. 탑재된 8기통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으로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는 강력한 엔진이다.이전 모델인 488 GTB 보다 모든 부문에서 기능과 성능을 개선한 F8 트리뷰토는 극한의 상황에서의 컨트롤과 승차감도 향상됐다. 무게는 이전 모델보다 경량화됐고, 출력은 50마력 더 강해졌으며 10%의 공기역학 효율성 향상과 함께 사이드슬립 앵글 컨트롤 시스템도 최신 6.1 버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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