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브리지스톤이 지난해 5월 발표한 ‘고강도 고무(High Strength Rubber)’는 세계 최초로 분자 단위에서 고무와 레진(resin)을 결합시킨 고무로 천연고무를 능가하는 강도와 내마모성을 발휘한다. 특히 시장 잠재력이 큰 미래의 유망한 타이어 소재로, 현재의 타이어 생산기술보다 더 적은 양의 원자재를 사용해도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타이어 생산이 가능한 기술이라는 게 브리지스톤의 설명이다.
한편 브리지스톤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펼치는 사회공헌활동 중에서도 환경을 최우선 분야로 정하고 지원해왔다. 또 기업활동과 환경의 조화를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혁신과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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