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각종 구난·구조 작업 도중 순직한 경찰과 소방, 해경, 군무원 및 공무수행 사망자의 유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유가족들에게 희생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겠다고 약속하고 위로와 격려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분들의 희생을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하며, 합당한 보상도 뒤따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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