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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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참가자 모집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제주항공의 모델이자 명예사원인 동방신기와 함께 할 한국과 일본의 명예사원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해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에 초대한다고 22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오는 4월13일 서울 홍대역 애경타워에서 ‘제주항공 팬 페스티벌 with 동방신기’ 행사를 열어 동방신기 사인회 진행하고 동방신기x제주에어 굿즈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동방신기와 함께 제주항공의 명예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제주항공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계정 내에서 3월8일까지 진행되는 3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뒤 명예사원에 지원하면 되고 이들 중 50명을 추첨해 초대권을 배포할 계획이다. 동방신기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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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드 로스 모조스’ 부회장 “임단협 신속한 마무리” 당부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그룹의 제조·공급 총괄을 맡고 있는 호세 빈센트 드 로스 모조스 부회장(Jose-Vicente De Los Mozos)이 21일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드 로스 모조스 부회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약 10시간 가량 부산공장에 머물며 생산 현장의 주요 사항들을 점검했다. 특히 부산공장 내 조립, 차체, 도장, 파워트레인 등 각 공장의 세부공정별 현장 책임자 및 중간 관리자들과의 간담회를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2018년 임단협 교섭 지연과 연이은 부분 파업으로 인해 회사가 직면한 상황을 설명하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드 로스 모조스 부회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이번 방문의 목적은 부산공장의 현재와 미래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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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전기차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 공개
기아자동차 유럽법인(KME)이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는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내달 초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선보일 예정이다.전기차 콘셉트카는 대담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며 기아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레고리 기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는 “기아차가 선보이게 될 차세대 전기차는 주행거리, 동력 성능, 충전 네트워크 등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제네바 모터쇼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올해는 오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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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택시와 협업 모델 ‘타다 프리미엄’ 4월 출격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택시업계와 손잡고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월부터 타다 플랫폼에서 택시들이 참여하는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산업과의 협력으로 더 큰 모빌리티 생태계와 지속가능한 혁신을 만들겠다는 타다의 비전이 지난해 10월 시작 이후 6개월 만에 가시화된 것이다.‘타다 프리미엄’은 준고급 택시 서비스로,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이동의 기본을 고려하는 타다 플랫폼의 서비스 기준을 지키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동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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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2019년형 ‘CB650R’ 사전 예약 실시
혼다코리아가 차세대 미들급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2019년형 CB650R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형 CB650R은 기존 혼다 CB650F의 완전변경 모델로 ‘도심 속에서 가슴 뛰는 라이딩을 선사하는 모터사이클’이란 컨셉으로 개발됐으며, 스포츠성과 최첨단 사양을 더해 일상에서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세대 미들급 스포츠 로드스터로 재탄생했다.2019년형 CB650R은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본연의 가치인 스포티함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한 혼다의 차세대 CB 시리즈 ‘네오 스포츠 카페’ 컨셉을 적용해 세련되며 강렬한 인상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새로운 차체 패키징 기술을 통해 질량 집중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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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익스플로러 시승 이벤트 진행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오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익스플로러 시승 이벤트 ‘익스플로러 시승하 Go! 홍콩 디즈니랜드 가Go!’ 시즌1을 진행한다. 포드코리아는 가족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패밀리 SUV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해 익스플로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시승 이벤트 기간 중 포드 익스플로러를 시승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박 4일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홍콩 디즈니랜드 4인 가족여행 상품권(4팀)을 증정한다. 특히 선정된 가족에게는 입출국 시 익스플로러 픽업&드롭 서비스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 24일 포드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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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레몬법’ 1월 소급 적용 예정
BMW 그룹 코리아는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형 ‘레몬법’을 지난 1월 1일 이후 인수한 고객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급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자동차 교환, 환불 제도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단, 주행 거리 2만㎞ 초과하는 경우 기간이 지난 것으로 간주)에 중대하자의 경우 동일 증상 2회, 일반하자의 경우 동일 증상 3회 이상 수리 후 재발 시 제조사에 신차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이번 ‘레몬법’ 적용을 통해 BMW와 MINI를 구매하는 고객은 ‘하자 발생 시 신차로의 교환 및 환불 보장’ 등이 포함된 서면 계약에 따라 신차를 구입하고, 이 기준에 따라 하자 발생 시 교환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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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JYP와 손잡고 브랜드 마케팅 박차
기아차가 연예 기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K-POP with KIA’의 두 번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아자동차는 YG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JYP와 함께 글로벌 서브 컬처 트렌드의 핵심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는 K-POP 문화의 확산 및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기아차는 이날 ‘쏘울 부스터’가 등장하는 JYP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의 메이킹 필름을 깜짝 공개했다.쏘울 부스터는 ‘사운드 무드 램프’ 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는 기아차 대표 브랜드 아이콘으로, 데뷔 전부터 ‘JYP 드림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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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훈련 고도화•조종사 양성 기틀 마련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운항훈련 품질을 높이고, 효율적인 조종사 양성을 위해 도입한 모의비행훈련장치(Simulator, 이하 시뮬레이터) 설치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시뮬레이터는 비행 중 발생할 수 있지만 실제 비행기에서 훈련할 수 없는 여러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장치이며, 제주항공은 8개 국적항공사 가운데 시뮬레이터를 직접 구매해 운용하는 3번째 항공사가 됐다.제주항공은 2017년 12월 세계최대 시뮬레이터 제작 및 항공인력 양성기업인 CAE와 시뮬레이터 2대 구매와 운영에 관한 계약을 맺은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시뮬레이터를 제외한 나머지 1대는 최근 구매 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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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캠핑카’ 중고차 매물 2배 이상 늘어
중고차쇼핑몰 보배드림은 2019년 1월~2월과 2018년 1월~2월의 캠핑카 매물 등록 수를 비교한 결과 25대에서 52대로 2배 넘게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60만명에 그쳤던 캠핑 인구는 2016년 500만명, 2018년 6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또 같은 해에 국토교통부는 국내 캠핑카 등록 대수가 1만여대(총 9231대)에 육박했다고 발표했다. 10년 전인 2007년과 비교하면 약 30배(346대)가 늘어난 수치다. 이는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캠핑카 등록대수가 함께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이러한 추세에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보배드림 관계자는 “올해 2월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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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부티크’ 글로벌 최초 서울 청담동에 둥지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고객 맞춤형 비스포크 공간인 ‘롤스로이스 부티크’를 전 세계 최초로 서울에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 청담 부티크는 고객들이 럭셔리 브랜드 정점에 있는 롤스로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고객중심형 복합문화 전시장으로 기존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 청담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글로벌 1호’ 부티크로 새롭게 탄생했다.청담 부티크는 롤스로이스만의 철저한 고객 중심 경영철학이 반영된 결과물로, 롤스로이스는 고객이 지닌 가능성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끊임없이 분석하고 노력해왔다. 그 결과 고객이 자동차를 전시하고 구매하는 기존 전시장 틀에서 벗어나 모든 구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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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 “차 바꿀 때 지금보다 더 큰 차 선호”
최근 투명한 거래 과정과 편리함을 이유로 타던 차를 새로운 중고차로 맞교환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지난해 차 맞교환 이용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맞교환 서비스’란 기존에 타던 차를 파는 동시에 새로운 차를 구매하는 경우를 말하며, ‘대차’라고도 부른다.케이카에서 맞교환 서비스로 중고차를 거래한 고객은 2016년 11.1%, 2017년 13.3%, 2018년 14%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고객 분석 결과 남녀 모두 기존에 타던 차보다 큰 차종을 구매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SUV·RV로 변경한 고객이 가장 많았다. 케이카에서 타던 차를 팔고 새로 중고차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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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경사 40도 스키 슬로프를 오르다
아우디 코리아는 특별 제작된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이 월드컵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오스트리아 하넨캄 ‘스트레이프’ 다운힐의 40도 경사 코스인 ‘마우세팔레’를 성공적으로 등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사 40도의 ‘마우세팔레’ 코스는 오스트리아 키츠뷔엘의 유명한 ‘스트레이프’ 다운힐 코스 중에서도 가장 가파른 구간이다. 이 코스를 오르기 위해 아우디는 e-트론 차량에 후방 액슬에 2개, 전방 액슬에 1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한 특수 콰트로 파워트레인을 장착, 약 503마력(370kW)의 강력한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가파른 경사에서 완벽한 성능을 발휘했다.또 아우디는 스트레이프 코스의 특수한 환경에 맞게 차량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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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LS 리워드 프로그램’ 신설
렉서스 코리아는 2019년식 LS의 출시를 기념하며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내에 ‘LS 리워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한 2019년식 LS 500h(하이브리드) 신규 구매고객 모두에게 국내 럭셔리 호텔 숙박권 2매와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25만 마일 적립을, 2019년식 LS 500(가솔린) 신규 구매고객 모두에게도 국내 럭셔리 호텔 숙박권 2매를 증정한다.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LS는 렉서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인 만큼 오너 분들의 품격에 어울리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한층 새로워진 2019년식 LS와 함께 새로운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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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정월 대보름 이벤트 진행…커피 교환권 증정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정월 대보름 이벤트 ‘소원은 둥근 달에~ 선물은 타이어뱅크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월 대보름은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명절의 마지막이다. 과거 농경 중심 사회에서는 한해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가장 큰 풍속으로 소원과 풍년을 기원하며 본격적인 한해를 시작했다. 과거 보다는 정월 대보름의 의미와 풍속이 매우 약해졌지만 마을별로 윷놀이와 쥐불놀이 등 과거 풍속을 잇는 곳이 매우 많다.이번 이벤트는 정월 대보름달에 본인의 소원을 비는 옛 풍속을 현대적으로 체험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준비됐다. 이벤트는 제목 그대로 ‘소원은 둥근 달에~ 선물은 타이어뱅크가~’처럼 오는 2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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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40호기 도입‥연말까지 45대 운용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보유 항공기 40대 시대를 열었다. 제주항공은 지난 17일 40호기를 도입해 현재 상업운항을 위한 관계기관의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40번째 항공기는 현재 보유중인 39대의 항공기와 동일한 미국 보잉사의 B737-800기종(189석 규모)이다.제주항공은 2005년 창립 이후 7년만인 2012년 3월 항공기 보유대수가 처음으로 10대를 넘어섰고, 이후 3년이 더 지난 2015년 5월 20대를 돌파한 바 있으며 2017년 9월 30대를 돌파했다. 이번에는 불과 1년 4개월여만에 10대의 기단을 확대하는 등 기단확대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제주항공의 이 같은 적극적 기단확대는 국내 거점 다변화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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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중장기 비전 발표…"2023년까지 신용등급 A+, 부채비율 395% 달성"
대한항공은 '대한항공 중장기 비전 및 경영발전 방안'을 19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대한항공의 중장기 비전은 오는 2023년 매출 16조원, 영업이익 1조7000억원, 부채비율 395% 달성이 골자다.사업부문별로 ▲여객 사업은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운영효율성 제고, 서비스 품질 제고 ▲화물 사업은 고효율 신기재 중심의 기단 운영, 시장개발을 통한 수익 제고, 운용효율성 및 고객 서비스 향상 ▲항공우주/기타 사업은 핵심 사업역량 강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및 수익성 제고가 목표다.재무구조 개선 전략으로는 차입금 관리, 자본증대, 리스크 관리로 재무구조 개선을 제시했다. 이를 통한 중장기 목표 신용등급 A+, 부채비율 395%다.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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