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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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입주민 참여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인 프라이빗시네마와 드라마틱써클을 비롯한 4곳의 테마정원에서 단지 정원관리를 위한 조경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을 진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정원을 관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아이파크 가드닝 교육은 지난 3월 처음 시작해 이번이 다섯 번째 시간으로 이날 주제는 가을을 담은 ‘실루엣’이었다.단지 야외 메인 광장인 원더풀 메도우와 드라마틱써클, 어반가든, 부티크가든을 포함한 총 4곳에서 입주민들은 건강한 식물 키우기, 가을 식물과 그라스 식재, 유성 번식법 등 가을 식물에 대한 실습 교육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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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동반성장 평가 5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DL이앤씨는 동반성장위원회의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의 공정거래와 상생 협력 활동, 협력회사 체감도 등을 평가한 지표다. 대·중견기업 224개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회사는 DL이앤씨를 포함해 총 44곳이다.건설업은 여러 공종이 포함되는 특성상 협력사 의존도가 높아 전략적인 육성의 필요성이 크다. DL이앤씨는 이를 고려해 경험이 부족하고 투자가 필요한 협력사들의 성장 도우미 역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술 혁신, 인력 양성, 안전 등 3대 분야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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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4 오픈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현대건설이 지속 가능한 건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2024 현대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 이는 현대건설이 발굴한 스타트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협업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박람회장 내 오픈 세미나 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스마트건설 및 산업안전과 관련된 주요 기관 및 기업, 국내외 주요 바이어 등 관계자들이 모여 건설안전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건설안전 전문 전시회다.현대건설은 이번 박람회에 작년에 이어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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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0월4주,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등 브랜드 단지 출격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5354가구(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포함)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특히 다음주는 전국 곳곳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단지들이 청약에 나서 흥행여부가 기대된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잠실 래미안아이파크(589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규제지역(강남, 서초, 송파, 용산)에서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청약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밖에도 수도권은 경기 오산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970가구)’, 인천 부평구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141가구)’,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1024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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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호갱노노’, 전국 집 내놓기 서비스 개시
직방(대표 안성우)에서 운영하는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가 전국 아파트 단지 대상으로 매물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호갱노노는 실거주 및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 단지 정보를 탐색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아파트 실거래가, 시세, 입주민 게시판 등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앞으로는 전국 아파트 단지별 매매, 전·월세 매물 정보를 함께 전달함으로써 중개 서비스 영역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호갱노노는 지난 3월 직방에서 시작한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내놓기’ 서비스를 공동 운영하고, 등록된 매물을 직방과 동시 노출하는 방식을 택했다.일례로 아파트 매도 또는 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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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라크 신항만1단계현장 안벽공사 준공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이라크 알포 신항만 사업의 핵심 공정중 하나인 안벽공사의 TOC(Taking Over Certificate, 준공증명서)를 수령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벽은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해 화물을 하역하거나 승객을 승하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설로, 항만 물류시스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필수 인프라다. 이라크 알포 신항만 사업의 발주처는 이라크 항만청(GCPI, General Company for Ports of Iraq)으로, 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 8월 착공이후 37.5개월 만에 5선석 규모의 안벽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남아있는 준설·매립 공사와 항로준설 공사를 마무리하게 되면 이라크신항만1단계 프로젝트는 완료될 예정이라고 대우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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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11월 공급
DL이앤씨는 내달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 공공분양 뉴홈 단지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9가구 규모를 갖춘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으며, ▲84㎡A 728가구 ▲84㎡B 221가구 등이 공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주택 실수요자인 30~50대를 위한 내 집 마련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거주 기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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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올해 잔여기간 무재해 달성 캠페인 실시
DL이앤씨가 올해 잔여기간 무재해 달성을 위해 ‘3GO’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DL이앤씨는 연말까지 3개월간 월별 현장 안전 중점사항에 맞춰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확대·적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3GO’ 경진대회는 ▲10월 ‘계획하GO!’ ▲11월 ‘확인하GO!’ ▲12월 ‘예방하GO!’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10월에는 현장의 일일 위험성평가 수립 및 이행, 미승인 작업 예방과 관련한 우수 사례를 접수한다. 11월에는 안전신문고 홍보 및 활용과 관련한 사례를 접수 받아 근로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되는 12월에는 화재, 질식 예방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우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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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방재,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 승강식피난기 전시
㈜아세아방재(대표 나판주)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KAFF 2024)’에 참가해 화재대피시설 ‘내리고’를 선보였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건설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정부·공공기관·민간의 정보 교류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로, 150여개의 업체가 참여 친환경소재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전시했다.아세아방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파트 대피시설인 ‘내리고 승강식피난기’로 우수한 품질의 신뢰성을 시민들과 각계 전문가들에게 설명하고 체험할 수도 있도록 했다.아세아방재에 따르면 ‘내리고’는 위급한 화재 상황에서 초단위로 화재 층을 벗어날 수 있다. 특히 재해취약계층인 노약자도 스스로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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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1500가구 대단지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분양
우미건설이 오는 25일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에 위치한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오산세교2지구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는 오산세교2지구 A-14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72·84㎡, 총 1532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59㎡A 244가구 ▲59㎡B 292가구 ▲59㎡C 268가구 ▲59㎡D 100가구 ▲72㎡ 257가구 ▲84㎡ 371가구 등이다.‘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는 정부가 지난해 11월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한 세교3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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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아프리카 적도기니 ‘바타(BATA) 국제공항’ 준공
쌍용건설(글로벌세아 그룹)은 지난 10일 ‘바타 국제공항(BATA International Airport Passenger Terminal)’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테오도로 오비앙 은게마 음바소고(Teodoro Obiang Nguema Mbasogo) 적도기니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부 요인과 내외빈, 바타 시민들이 참석했고 당사를 대표해서 글로벌세아 그룹 김기명 부회장과 쌍용건설 김인수 대표이사 등 최고 경영진이 참석해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다.쌍용건설에 따르면 바타(Bata)는 적도기니의 아프리카 서부 지역에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제2 도시로 대륙으로 이어지는 관문이다. 이번에 준공한 바타 국제공항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 200만명을 수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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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올림픽파크포레온에 ‘펀디자인’ 조경 설치
현대건설이 입주를 앞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조경에 재미와 미관을 고려한 벤치와 조명을 설치한다. 현대건설은 17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서울시와 ‘펀디자인 시설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국내 민간 건설사 중 첫 사례다.‘서울 펀디자인’ 사업은 도시환경에 재미있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서울시의 공공장소를 매력적이고 활기찬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으로, 서울시는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해 왔다.현대건설은 서울에 짓는 아파트 단지에 펀디자인 시설물을 적용, 입주민을 위한 감각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구체적으로 보면 산업디자이너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콘셉트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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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대전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분양 시동
효성중공업㈜이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공급하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가 오는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일원에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83가구 △84㎡B 61가구 △115㎡ 87가구 △142㎡A 2가구 △142㎡B 2가구 △182㎡ 1가구 등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 위주로 구성되는 가운데, 중·대형 타입까지 구성해 선택지 폭을 넓혔다.청약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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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초품아 단지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11월 분양
신동아건설이 오는 11월 중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마전동 398-2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면적 64~110㎡ 총 66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기준 △64㎡ 213세대 △84㎡ 255세대 △98㎡ 193세대 △전용 110㎡ 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이 단지는 총 세대수 가운데 30%(201세대)가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됐으며, 일부세대는 복층형 테라스와 펜트하우스로 꾸려진다는 게 신동아건설의 설명이다.이밖에도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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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포레나,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 도입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한화포레나(FORENA) 아파트에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을 도입한다.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은 별도의 카드키 없이 입주민 안면 모습을 빠르게 인식하는 공동현관 출입 시스템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기존 로비폰의 경우 카드키 소지에 대한 번거로움과 분실위험, 다수 이용자로 인한 방역 및 위생 등의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 도입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초등학생 저학년, 휠체어 사용자 등 다양한 사용자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니버설 디자인(다양한 사용자를 고려한 범용적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2m에 달하는 거리 및 반경에서도 빠른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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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선택과 집중 통한 수익성·안정성 확보” 조직개편 단행
SK에코플랜트가 17일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반도체 종합 서비스, 에너지, 환경 등 핵심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하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Operation Improvement)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는 게 SK에코플랜트의 설명이다.먼저 반도체 시장 성장에 대응해 반도체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테크사업 조직을 신설했다. 반도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 대응하는 차원에서 플랜트는 물론 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위한 마케팅 및 환경 조직도 새롭게 편제했다.미래 핵심산업인 AI 데이터센터 시장 선점을 위해 에너지사업 조직은 별도 독립됐다. 연료전지,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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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창립 85주년 기념 도토리 나무심기 진행
DL이앤씨가 창립 85주년을 맞아 숲가꾸기 활동의 일환인 도토리 나무심기행사를 진행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모인 50여 명의 임직원들은 도토리나무를 심으며,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건강한 숲으로 회복하는 데 기여했다고 17일 밝혔다.DL이앤씨의 과거 사명이 ‘대림(大林)’이었다는 점에서 이날 임직원이 힘을 모아 ‘큰 숲’을 가꾼 활동은 창립 기념 행사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국내 최고(最古) 건설사인 DL이앤씨는 1939년 10월 인천 부평역 앞 ‘부림상회’라는 건설자재 판매 회사로 첫 발을 내디뎠다. 1947년 ‘대림산업’으로 회사명을 바꿔 본격적으로 건설업을 시작했으며, 2021년 지주사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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