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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칸타빌’, 목동·압구정·김포 등 ‘알짜 입지’ 콤팩트 프리미엄 전략 가속화

2025-09-03 15:15:45

오산세교 2지구 칸타빌 더 퍼스트.(사진=대원)이미지 확대보기
오산세교 2지구 칸타빌 더 퍼스트.(사진=대원)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원(대표 전응식, 김두식)은 서울 목동, 압구정 등 핵심 입지에서의 성공적인 분양 실적을 기반으로 알짜 입지 중심의 콤팩트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대원 칸타빌은 자체사업 중심의 수익 구조와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오는 하반기에는 김포 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원은 서울 양천구 목동 대원칸타빌 1·2·3단지, 강남구 압구정 대원칸타빌 등 서울 핵심 입지에서 ‘칸타빌’ 브랜드로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성공적으로 공급해 왔다.

또 마포구 신수동 광흥창역 대원칸타빌, 성산동 대원칸타빌, 영등포구 문래동 대원칸타빌, 중랑구 면목동 대원칸타빌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도 브랜드 충성도와 입주민 만족도를 높여왔다.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하남 미사 리버스위트 칸타빌 ▲동탄역 대원칸타빌포레지움 ▲별내신도시 대원칸타빌 ▲구리 인창 칸타빌더헤리티지 ▲의왕 내손동 대원칸타빌 1·2단지 ▲청주 상당 칸타빌더테라스 1·2단지 ▲천안 불당 대원칸타빌 ▲대전 죽동 대원칸타빌 ▲부산 양정 대원칸타빌 멤버스 등 지역 리딩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며, 칸타빌 브랜드는 콤팩트 프리미엄 전략의 대표 주거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대원은 ▲오산 세교2지구 ▲대구 동인동 ▲인천 원당 등에서도 ‘칸타빌’ 브랜드의 분양 성공을 이어왔으며, 하반기 분양 예정인 김포 북변2구역을 대원 칸타빌을 통해 브랜드 프리미엄 강화와 중장기 수익성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실현할 방침이다.

오는 하반기 분양 예정인 김포 북변2구역 대원 칸타빌(가칭)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내 위치한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김포골드라인과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등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감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김포의 새로운 주거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걸포지구 및 북변재개발 등을 포함해 총 1만4000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조성 중이며, 북변2구역은 이 지역의 중심 복합 개발 거점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2001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대원은 ‘칸타빌’ 브랜드를 앞세워 ▲안푸 1·2차 ▲혼까우 ▲센텀웰스 등 한국식 주택분양사업을 통해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성공적으로 개발해왔다. 또 ▲다낭 다프억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빈투언성 골프 앤 리조트 개발 사업을 높은 수익성과 함께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베트남 내 글로벌 종합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대원 관계자는 “대원 칸타빌은 목동·압구정 등 서울 핵심 입지에서 쌓아온 프리미엄 실적을 바탕으로, 김포 북변2구역에서도 칸타빌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재무 기반과 글로벌 디벨로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알짜 입지 중심의 자체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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