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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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년 연속 순유입인구 증가…‘검암역세권’ 신흥주거지로 우뚝
인천광역시 순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전국 7개 특광역시 중 최근 5년간 꾸준히 인구가 늘어난 도시는 인천이 유일하다.통계청 행정구역별 인구이동 통계 자료를 보면 인천의 순유입인구 규모는 ▲2021년 1만1,423명 ▲2022년 2만8,101명 ▲2023년 3만3,507명으로 ▲2024년 2만5,643명 ▲2025년 3만2,264명으로 최근 5년간 꾸준히, 많게는 3만 명 넘게 유입되고 있다.반면 수도권 맏형 격인 서울은 매년 3만~4만 명씩 순유출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만 2만6,769명이 빠져나갔다. 같은 기간 경기도는 3만2,970명을 기록하며 2024년 대비 반토막이 났고 △부산(–1만2,1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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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분양 시계 당겼다”…5월까지 전국 3만2000가구 공급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앞당기면서 봄철 분양 시장에 공급이 집중되고 있다. 통상적인 계절적 성수기 영향보다는 선거 일정에 따른 공급 시기 조정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20일 기준 5월까지 전국에서 총 56개 단지, 3만2,926가구(임대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전년 동기간 물량(2만5,938가구) 대비 26.94% 증가한 수준이다.이 같은 물량 확대는 선거를 앞두고 분양 일정을 조정하려는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통상 선거 기간에는 홍보 활동 제약과 일정 불확실성이 발생할 수 있어, 건설사들이 이를 피하기 위해 분양 시기를 앞당기는 경향이 나타난다.실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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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분양가 1년새 16.6% 상승…“더 오르기 전에 사자” 재촉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1년 새 16.6%나 상승하며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졌지만, 향후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수도권 분양 시장에는 선점 수요가 몰리는 분위기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30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3,217만원) 대비 2.6%, 전년 동월(2,832만원) 대비 16.6% 상승한 수치다.분양가 상승 배경으로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인상, 강화된 건설 기준 적용 등이 꼽힌다. 여기에 고금리 기조에 따른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금융비용 부담도 분양가에 반영되며 사업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특히 가시화된 공급 부족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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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브랜드 쏠림 현상…일반 브랜드 대비 5배 ‘高’
분양 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갈수록 깐깐해지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의 최상위 주거 상품인 '하이엔드(High-end)' 브랜드 아파트로 청약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일반 아파트와 비교해 5배가 넘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배경에는 차별화된 상품성뿐만 아니라, 시장 내 제한적인 공급에 따른 ‘높은 희소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실제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의 청약 성적표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 17일까지 전국에서 공급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특별공급 제외)는 총 8617가구에 불과했다. 이는 같은 기간 공급된 일반 브랜드 아파트(11만900가구)의 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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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에 대물급 나온다”…10대 건설사, 2만4340가구 분양
2분기를 맞아 신규 분양이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곳에 해당하는 10대 건설사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수요자들은 브랜드 인지도와 상품 완성도, 신뢰도를 두루 갖춘 10대 건설사를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분기 10대 건설사의 공급 물량은 총 3만2367가구(오피스텔 제외)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4340가구(4월 분양 실적 포함)가 나올 예정이다. 수도권은 1만6076가구(66%)이며 지방 8264가구(34%)로 수도권 물량이 지방에 비해 1.9배 이상 많다.지난해 같은 기간 10대 건설사 분양 실적이 9221가구였음을 감안하면 1만5119가구 증가하는 셈이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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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2026년 HUG 신용평가 ‘AAA' 최고등급 달성
글로벌세아그룹 쌍용건설이 2026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Housing & Urban Guarantee Corporation)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트리플 A (AAA)’를 획득,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했다.HUG 신용등급은 시공사의 재무상태와 경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PF보증, 분양보증, 하자보수보증 등 각종 보증업무의 기준이 되는 핵심 지표다. 2025년 기준 전체 평가 대상 2740개사 중 AAA 등급을 획득한 시공사는 단 13곳뿐이다.이번 등급 상향은 글로벌세아그룹의 지원 하에 쌍용건설이 지난 3년 연속 흑자 달성과 부채상환능력 개선, 주택사업 실적 증가 등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결과다.신용등급 상승에 따라 쌍용건설의 보증한도 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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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증가세에도 ‘대구·경북’은 8천가구 줄어…반등 조짐
최근 2년동안 전국의 미분양 물량이 약 3700가구 증가했다.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미분양 물량은 전국에 총 6만6208가구가 남은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 2023년 말 6만2489가구에서 약 2년새 3719가구가 증가한 수치다.지역별로 보면 양극화가 뚜렷하다. 대구는 1만245가구에서 5256가구로, 4989가구가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고, 경북 역시 8862가구에서 5052가구로 3810가구를 소진하며 대구의 뒤를 이었다. 특히 구미(-1060가구)와 포항(-1370가구)이 약 2년 동안 1000가구 이상의 물량을 해소하며 경북의 미분양 감소를 견인했다.미분양이 적체돼 있던 경북 지역의 물량이 빠르게 해소되면서 반등 기대감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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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보단 둘이 대세”…분양시장 흥행 조건은 ‘더블’
부동산 시장에서 ‘더블’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역세권이나 생활 인프라 등 한 가지 여건만 갖춰도 각광받던 과거와 달리, 최근 실수요자들은 두 배로 풍부한 주거 여건을 갖춘 ‘더블(Double)’ 단지에 주목하고 있다.이런 현상은 현 정부가 집값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이후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양새다. 주거 여건이 편리할수록 수요가 몰리며 가치가 높아지는 시장의 이치 때문이다.실제로 분양시장에서 더블 키워드를 갖춘 단지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2월,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에서 공급에 나선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은 10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 통장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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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인접·GTX-A 품은 ‘고양 창릉지구’ 후속 분양 재개
서울과 인접한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 공공택지지구(이하 고양 창릉지구)가 후속 분양 재개를 알린다. 특히 이번 후속 분양은 민간참여 공공분양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상품이 공급될 예정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선택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양 창릉지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용두동·화전동 일대 총 약 811만㎡ 규모 부지에 조성되는 3기 신도시다. 약 3만8000가구, 9만2000여 명의 수용이 계획돼 있다.수도권 서북부 광역 중심지로 조성되는 것을 목표로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된 자족형 도시로 계획되어 있으며, 창릉테크시티를 중심으로 R&D, IT, AI 등 첨단 산업 기능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또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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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면타공 유공 흡음 석고보드 ‘사운드윈 제로’ 출시
KCC(대표 정재훈)가 디자인과 흡음 성능을 동시에 강화한 유공 흡음 석고보드 ‘사운드윈 제로(SOUNDWIN ZERO)’를 출시했다.KCC가 이번에 선보인 사운드윈 제로는 석고보드 전면에 타공을 적용한 유공 흡음 석고보드로, 제품명의 ‘제로(ZERO)’는 보드 간 이음매에서 발생하는 타공 패턴의 단절을 해소해 끊김 없는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실제로 사운드윈 제로는 보드 전면에 타공을 적용함에 따라 패턴이 끊김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천장이 하나의 면처럼 보이는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공간을 더욱 넓고 개방감 있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CC는 격자형 8등분 타공 패턴이 적용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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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한강 조망 프리미엄’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사업의 조합원 446명보다 120% 많은 533세대에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제안했다. 단지 전체를 구성하는 616세대 기준으로 약 87%에 달하는 수치다.삼성물산에 따르면 신반포19∙25차의 조합원 100% 한강 조망 확보를 위해 단순한 AI 분석이 아닌, 직관적이고 명확한 시뮬레이션 방식인 'VMA(Vista Matrix Analysis)' 기법을 도입했다. 이 방식은 교육환경영향평가시 일조를 분석하는 방법을 응용해 개발한 새로운 조망 분석 시뮬레이션이다. 세대 모든 창호에서 보이는 한강과 건축물의 간섭을 고려해 반복·정교한 시뮬레이션을 거쳐 한강 조망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최적의 주거동 배치·각도·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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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브랜드 굿즈’,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GS건설은 자이 브랜드 굿즈로 기획한 조명 제품 ‘매그닷(magDot)’과 ‘이그니스(IGNIS)’가 ‘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26’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위너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수상작은 리브랜딩 이후 고객의 경험을 확장하는 시도를 이어오고 있는 자이가 공간 안에서 축적해 온 감각적 경험과 브랜드 철학을 제품에 담아내 만든 ‘굿즈’로, 브랜드 철학과 제품 완성도를 함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GS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매그닷(magDot)’은 아파트 세대 내 천장 조명인 히든 라이팅 시스템의 광원을 모티프로 한, 휴대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고성능 마그네틱 조명이다. 책상이나 선반 위에서 미니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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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제안 ‘OWN THE ONE’ 5대 비전 공개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 정비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가운데 압구정 현대의 가치를 계승하는 도시 청사진 ‘ONE City’를 공개했다.압구정3구역은 현대 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 등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다시 짓는 대형 정비사업이다.현대건설은 ‘OWN THE ONE’ 비전 아래, 압구정 현대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미래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단 하나의 대도시(ONE City)’ 청사진을 제시했다.현대건설에 따르면 ONE City는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압구정 현대의 본질적 가치 위에 ▲랜드마크 설계(ONE Scene) ▲초대형 ‘클럽 압구정’ 커뮤니티(ONE Circle) ▲DRT 무인셔틀을 비롯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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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등 지구 보호 앞장서는 ‘지속가능 건자재’ 사용 확산
4월 22일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순수 민간운동으로 시작된 ‘지구의 날’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지구를 더 오래 보존해 나갈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내외 건자재 업체들의 친환경 경영 전환도 활발해지고 있다.실제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는 오는 2030년까지 전체 제품군에 재활용 또는 재생 가능한 소재만 사용한다는 목표를 수립하는 등 제품 제조 과정에서 친환경 원재료 사용을 확대하는 기업들의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LX하우시스는 국내 인테리어 업계 최다 환경성적표지 및 저탄소제품 인증을 앞세워 국내 친환경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환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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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분양가 상승 압력…가격 경쟁력 단지로 수요 이동
중동 리스크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분양가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다.건설업은 산업 특성상, 장비 가동과 자재 운송 과정에서 유류 의존도가 높은 산업 구조를 갖고 있다. 또 아스팔트 등 석유화학 자재 비중이 높아 유가 상승이 곧 공사비를 끌어올린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유가가 10% 상승할 경우 건설 생산비용은 약 0.21%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이다.최근 분양가 상승세도 뚜렷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해 3월 말 기준 약 2021만원으로, 전월 대비 0.71% 상승했다. 서울은 3.3㎡당 약 5489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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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선택받은 ‘직주근접’ 단지, 청약·매매 시장 인기
부동산 시장에서 직주근접 단지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자리 잡은 3040세대가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몰리면서 청약과 매매 시장의 판도를 주도하는 모습이다.20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매입자 연령대가 30~40대인 거래 건수는 총 5만3,840건으로, 전체(총 8만3,131건)의 64.77%를 차지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이 같은 3040세대는 출퇴근 인구 비중이 높아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 교통 인프라 등 직주근접 입지를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 1월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등이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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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보다 삶의 질”…신도시 주거 선택 기준, ‘수세권’으로 이동
신도시 부동산 시장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 도시의 가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지하철역과의 거리인 ‘역세권’이었다면, 최근에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에 따라 호수공원 등 수변 조망과 인프라를 갖춘 ‘수세권’ 입지가 지역 내 선호 주거지의 기준으로 부상하는 분위기다.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경우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역세권인 ‘써밋플레이스광교’의 최근 1개월 기준 평당가는 3.3㎡당 3,862만원 수준인 반면, 광교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광교중흥S-클래스’의 평당가는 4,844만원으로 약 25.4% 더 높은 가격대를 기록했다.송도국제도시에서도 유사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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