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정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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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3·1운동 100주년 기념하는 ‘제10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개최
KT&G(사장 백복인)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10회 상상실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대한민국, 위대한 상상을 잇다’를 주제로 독립의 역사와 의의, 교훈을 되새길 수 있는 작품이 공모 대상이며,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공모 부문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이미지 또는 콘텐츠로 △영상 △사진 △음악 △수기 △일러스트 △웹툰 △캘리그라피 등 형식에 구분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12월 1일까지 참가자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제작한 작품을 게시하고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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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IMO2020 대비 초저유황선박유 생산
현대오일뱅크가 세계 최초의 신기술을 적용한 초저유황선박유(VLSFO, Very Low Sulfur Fuel Oil) 생산공정을 개발,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오는 11월부터 제품을 본격 판매한다. 황 함량 0.5% 미만인 친환경 선박유를 ‘초저유황선박유’로 총칭한다. 국제해사기구(IMO)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전 세계 선박유 황 함량 상한선을 0.5%로 제한하는 황산화물 배출 규제를 시행한다. 2012년 4.5%에서 3.5%로 낮춘 지 8년 만에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다. 현대오일뱅크는 강화된 IMO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고도화설비 일부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 ‘VLSFO 생산공정’으로 변경하고 최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988년 국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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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베트남 프랜차이즈쇼, 커피엑스포 개최
코엑스(사장 이동원)는 31일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전시장(SECC)에서 제11회 베트남 국제유통기술 및 프랜차이즈쇼(이하 베트남 프랜차이즈전)와 제4회 커피엑스포 베트남 전시회를 개막했다. 베트남 프랜차이즈산업 최대 전시회인 이번 베트남 프랜차이즈전에는 14개국 2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유통관련 신기술을 선보인다. 대만,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이 대규모 국가관으로 참여해 베트남 프랜차이즈 시장에 대한 국가 간 마케팅 경쟁이 치열 할 것으로 전망 된다.전년행사는 3일간 약 30,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루었다. 금년에도 참가업체와 베트남 바이어간의 비즈매칭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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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국내외 기후변화 관련 정책 방향과 기후변화 적응대책 이행 현황에 대한 논의를 위해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 발전방안 토론회'를 30일과 31일 양일간, 전남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농식품부와 환경부를 비롯한 농촌진흥청, 산림청, 보성군청, 농협 전남지역본부, 보성농협 등 농업관련기관 기후변화 담당자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한국농공학회, 기후변화센터에서 150여명의 관련자들이 참석한다.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농촌 분야의 영향과 대응현황 및 정책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중장기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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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어촌 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점검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30일 어촌이 있는 8개 지역본부와 34개 지사 부장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 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어촌은 수산업의 쇠퇴와 함께 청장년층이 이탈하면서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사회간접자본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19년 대상지 70개소 중 경북 포항 신창2리항, 경주 수렴항 등 10개소를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공사가 추진해온 농어촌 지역개발사업과 새만금 방조제와 같은 대규모해안시설을 설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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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부산시, 창업기업 상생 위한 제3회 부산 상생 혁신포럼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시 및 지역 경제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창업기업과의 상생협력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남부발전은 30일 4층 강당에서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 및 창업기업 92개사와 함께 ‘제3회 부산 상생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에너지기술 분야의 ‘기술 국산화 및 상생 협력’을 주제로 ▲남부발전의 발전기자재 국산화 및 동반성장 지원사업 소개 ▲부산벤처기업협회의 국산화 성공 및 협업사례 특강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의 기업설명회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남부발전은 에너지 분야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산화 노력 및 지자체 공동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발표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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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제5회 '정보보안 실천다짐 및 경진대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정보보안 문화정착을 위한 ‘제5회 정보보안 실천다짐 및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한국동서발전과 협력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도전골든벨 ▲정보보안 UCC 시청 ▲정보보안 마스터플랜 롤링안 발표 ▲정보보안 실천다짐 순으로 진행됐다.한국동서발전은 정보보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정보보안 실천다짐 및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동서발전 임직원이 협력사와 함께 정보보안을 형상화한 퍼즐을 완성하는 실천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정보보안 사고예방 및 문화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한편,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전직원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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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안전경영대상 3년지속대상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GSMA) 시상식에서 산업안전부문 안전경영대상 3년지속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18회를 맞은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종합 경영테마 시상제도로, 안전경영대상 등 10개 경영분야에 대해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은 ▲국제 표준인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조기 도입 ▲업무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Always Be Careful 3Stop-3Go 안전실천 운동’과 ‘기본지키기 10대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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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지속가능경영 2년연속 대상 수상
한전KDN은 30일 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2019년도 글로벌 스텐다드 경영대상(GSMA : 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통산자원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고 한국경영인증원이 시행하는 글로벌 스텐다드 경영대상(GSMA)시상은 매년 지속가능경영을 비롯해 가족친화경영, 반부패경영, 혁신경영 등 10개 경영부문별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이슈를 균형 있게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발전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한전KDN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책임있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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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19 꽃 생활화 전문가 양성교육 및 워크숍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꽃 생활화 전문가 양성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제주,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의 꽃집 경영주 200여명이 참석했다. 꽃 생활화 전문가를 양성하고 ‘일상愛꽃 운동’ 확산을 위해 aT는 이번 워크숍에서 ▲신화환 등 새로운 상품제작 트렌드 전문가 강의 ▲세무전문가 초청 꽃집 창업자를 위한 세금 교실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한 ‘화기애애(花氣愛愛) 힐링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리치플라워 대표 최경임씨는 “오늘 워크숍을 통해 꽃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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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소통과 협업으로 사내 적극행정 확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CEO와 혁신 주니어보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소통으로 확산하는 행복한 변화’라는 뜻의 입사 6년차 미만 ‘aT 소확행’ 멤버 11명과 이병호 사장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내 혁신문화 조성과 실질적인 업무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주제는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확산방안’으로, 현업에서 각자 실천해 온 적극행정들의 사례들을 공유하고, 전사적으로 이를 확산하고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통기획부 유승희 대리는 “직거래장터 사업을소개하는 ‘바로정보’ 홈페이지에 로컬푸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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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국남동발전은 30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광역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함께 만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체결식은 ‘항만형 해양 마이크로에너지그리드 기반 선박용 친환경 전력망 구축사업’을 통한 인천지역 내 친환경 에너지․환경․일자리 보급 확산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전력망 구축사업은 체결식 참여 기관들과 중소기업 5개사의 컨소시엄으로 추진되며 산업통산자원부의 ‘2019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참여기관들은 이 사업을 통한 수익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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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친환경 고품위 재생에너지 개발 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사회적 현안 이슈인 음식물쓰레기 및 괭생이모자반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중부발전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30일 심각한 사회적 환경문제 해결과 연계한 친환경 재생에너지개발을 위해 '친환경 고품위 재생에너지 개발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음식물쓰레기 및 괭생이모자반을 원료로 하여 청정 바이오 연료 생산, 바이오가스 발전 및 그린 수소생산 기술 확보로 지역분산형 친환경 재생에너지발전단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민 소득수준 성장에 따라 음식물 소비량 증가로 국내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연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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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효율UP 온실가스Down 코미-愛너지’ 3차 사업 공모
한국중부발전은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여 전기료 절감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여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효율UP 온실가스Down 코미-愛너지' 3차 사업을 10월30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4주간 공모 한다고 30일 발표하였다.중부발전에 따르면 코미-愛너지 사업은 「에너지는 사랑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교체사업비를 중부발전에서 투자하고 온실가스를 확보하는 상생협력 사업이며, 그동안 총43개 중소기업에 고효율 공기압축기 등 온실가스 감축설비 교체비용 9억원을 지원하여 외부감축사업 등록을 하였다.고효율 설비 구축이 완료된 중소기업은 전기 사용량 저감을 통해 연간 천만원 이상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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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2019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청렴경영 부문 "2년 지속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은 30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19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청렴경영 계획 및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청렴경영 부문 “2년 지속 대상”을 수상하였다.중부발전에 따르면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은 국제표준이 있는 10개의 경영테마 영역에서 경영시스템의 구축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조직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경영시스템 심사평가 제도이다. 청렴경영 부문은 국제적 관심도 증가에 따라 2018년에 신설된 분야로 한국중부발전은 최고경영자 청렴경영 리더십, 청렴경영 생태계 조성 및 문화 확산 활동성과, 임직원 청렴경영 문화 확산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청렴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선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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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한국서부발전은 30일 산하 사업소 중 하나인 평택발전본부에서 산업부(전력산업과)와 서부발전 등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서부발전에 따르면 올해의 안전한국훈련은 지진발생 상황을 전제로 ▲LNG 누출로 인해 발생한 폭발·화재에 대한 대응과 ▲암모니아 누출에 대한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되었다.산업부 전력분야 대표훈련으로 선정된 이번 훈련은 ‘복합재난 대비 현장중심 재난대응체계 점검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라는 훈련목표 하에 산업부와 서부발전 간 통합연계 훈련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재난발생시의 초동대응 능력 향상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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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2019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케일린 교수 초청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자들과 만난다. IBS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인 윌리엄 케일린 미국 하버드대의대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1월 5일 UNIST에 위치한 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에서 열린다.IBS에 따르면 케일린 교수는 산소량을 감지하는 세포의 메커니즘을 규명한 업적으로 피터 랫클리프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그레그 서멘자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교수와 함께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암 등으로 산소가 부족해진 상황에서 세포의 반응을 구체적으로 규명해 암과 빈혈 등 질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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