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SSG닷컴, 대한민국 수산대전 참여
SSG닷컴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SSG닷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쓱닷컴은 오는 21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2000여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라며 "오징어(250g, 7990원)와 생새우(500g, 14800원)는 특가로 준비했으며, 고등어살(400g, 10980원)과 법성포 참굴비세트(10마리/700g, 29800원)는 1+1 혜택으로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
[생활경제 이슈] 연세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 멸균팩 출시 外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유당 걱정 없이 우유를 즐길 수 있는 ‘연세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을 멸균팩으로 새롭게 선보인다.‘연세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은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유당 분해 효소 처리를 통해 소화 부담은 줄이고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한 제품이다. 여기다가 180mL 한 팩에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 230mg이 함유되어 소화가 편안한 우유와 간편한 영양 간식을 찾는 소비자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이번에 출시되는 ‘연세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고칼슘’ 멸균팩은 기존 냉장 제품을 6겹 구조의 멸균팩으로 담아, 보관 및 음용 시 안전성과 신선도를 높였다. 연세유업은 이외
-
HDC현대산업개발, 일자리 연계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3기 선발
HDC현대산업개발은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3기 교육생 발대식을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진행했다.희망드림빌더는 보호종료 아동을 포함한 자립 준비 청년이 건설 기술과 진로 역량을 갖춰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약 2600명의 아동이 만 18세가 되면 보호조치가 종료되어 자립을 시작해야 하는 현실에서, 이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훈련과 현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찾고 정서적 안정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에 희망드림빌더 3기로 선발된 교육생 30명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HDC심포니기술교육장에서 건설 기술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수강하고, 전문 상담
-
DL건설, 혹서기 근로자 보호 위한 현장안전관리 지속 추진
DL건설이 한달 넘게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 안전보건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DL건설은 지난 6월부터 ‘보급’, ‘보호’, ‘보장’을 핵심으로 하는 ‘더위사냥 3보 활동 캠페인’을 전개해 왔으며, 7월 9일부터 16일까지는 전 현장에서 근로자와 관리감독자 대상으로 온열질환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온열질환 발생이 급증하자, 강화된 추가 안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DL건설은 폭염경보가 발효된 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의 옥외작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불가피할 경우에 한해 안전보건팀장의 일일 단위 사전 승인을 받도록 ‘옥외작업 사전허가제’를 시행했다. 냉방시
-
SM스틸 건설부문,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제로’ 캠페인 실시
SM그룹(회장 우오현)의 건설부문 계열사 SM스틸 건설부문은 더위가 극심한 올여름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달까지 온열질환 ‘제로(0)’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SM스틸 건설부문은 이번 캠페인에서 ‘팥빙수, 대표님이 쏜다!’, ‘삼계탕 데이’ 같은 이벤트를 진행해 근로자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체온을 낮춰주면서 전해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간식과 음료를 상시 제공하고, 현장별로 에어컨이 마련된 휴게실도 설치∙운영하는 상황이다.현장 업무도 외부기온과 체감온도, 근로자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더위체감지수(WBGT, Wet Bulb Globe Temperature)에 기반해
-
동문건설, 파주시 문산초서 ‘학교 주변 환경정화의 날’ 진행
동문건설은 지난달 23일 파주시 문산초등학교 일대에서 ‘학교 주변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동문건설이 공급 중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지역사회 기여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여건 개선 및 주민과의 교감 확대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행사에는 동문건설 및 협력사 임직원 약 30여 명이 참여해 하절기 근무복을 착용하고 통일된 복장으로 통학 시간대에 맞춰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문산초 후문에 집결한 뒤 청소 도구, 홍보 피켓, 어깨띠, 이온 음료 등을 준비해 통학로 환경 개선과 폭염 대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주요 프로그램은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목소리 기부 활동 진행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임직원의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제작해 기부하는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행사 ‘KE-OZ STUDIO’를 열었다. KE-OZ STUDIO는 시각장애 아동,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독서 소외계층에게 동화책 낭독 목소리 녹음본을 담은 오디오북과 동화책을 기부함으로써 문화 실조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를 통해 아나운서·리포터 경력 등을 보유하거나 기내방송 경험이 풍부한 양사 임직원 20명을 선발
-
슈퍼캣,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 체결
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2025년 8월 1일자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학생 현장실습 및 교수 산업체 연수 △산학 공동 프로젝트의 개발 및 수행 △재학생 및 졸업생의 진로지도 및 취업 정보 제공 △산업체 전문가의 교육 참여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슈퍼캣은 자사 채용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인 ‘슈퍼캣 도트 아카데미(이하 SDA)’와의 연계를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SDA는 21년 9월 첫 기수 모집을 시작으로, 검증된 슈퍼캣의 실무진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참여하여 수강생들에게 실무형 멘토링을
-
이대혈액암병원, 2025년 하계 심포지엄 성료
이대혈액암병원(병원장 문영철)이 지난 26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대한혈액질환지지치료학회(KASCH)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등 이화의료원 관계자와 장준호 이사장, 윤성수 회장 등 대한혈액질환지지치료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이대혈액암병원 과거, 현재 및 미래’에 대해 문영철 이대혈액암병원장의 발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빈혈과 철분 과잉(Anemia and Iron Overload) ▲면역결핍 환자의 감염(Infections of immunocompromised pat) ▲메스꺼움/구토 및 암
-
신간 ‘지방선거 승리의 선거캠프’ 출간… 체크리스트 27개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와 참모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실전 매뉴얼 ‘지방선거 승리의 선거캠프’(도서출판 삼인)가 30일 출간됐다. 실전 선거 경험을 풍부하게 담은 이 책은 실제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체크리스트 27개와 함께 선거캠프 운영의 전 과정을 알기 쉽게 구성했다.이 책은 후보자의 출마 결심 전부터 시작해 선거분석과 전략 수립, 선발대와 단계별 캠프 세팅, 각 팀별 기능분장, 경선과 본선 전략, 메시지 관리, 위기대응, 온·오프라인 조직 구축, 그리고 창의적인 유세 방법까지 선거운동의 모든 실전 노하우를 꼼꼼하게 다뤘다.저자는 “포지티브는 네거티브보다 힘이 세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
SK바이오사이언스, 2분기 매출 1619억원..."전년 대비 6배 ↑"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 인수한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이하 IDT)의 실적 편입과 자체 개발 백신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외형 확장을 이어갔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31일,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19억 원, 영업손실 37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268억 원 대비 약 6배 급증하고 1분기 1,546억 원 대비로도 소폭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6.5배 증가한 3,16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과 R&D 및 설비 투자 등에 따라 영업손실은 지속됐다.지난해 편입된 IDT는 생산성 개선 및 추가 물량 수주 등
-
대한전선, 상반기 매출 1조 7000억 돌파..."역대 최대"
대한전선이 상반기 매출이 1조 7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31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매출 1조 7,718억 원, 영업이익 5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1조 6,529억 원에서 7.2% 증가한 성과로, 사상 최고 실적이다. 2분기 매출은 9,164억 원, 영업이익은 286억 원을 달성했다. 직전 분기인 1분기 대비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5.4% 확대된 성과다. 2024년 4분기를 기점으로 3개 분기 연속 매출 및 영업이익이 동시에 증가한 실적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분기 매출이 9천억 원을 돌파한 것은 2010년 3분기 이후 약 1
-
일동제약, 짜 먹는 효과 빠른 액상 소화제 ‘일동 편속액’ 출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물 없이 간편하게 짜 먹는 효과 빠른 액상 소화제 ‘일동 편속액(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일동 편속액’은 ▲소화 불량 ▲속쓰림 ▲복통(배아픔)ㆍ위통 ▲위부 팽만감 ▲과식ㆍ체함 ▲구역ㆍ구토 ▲설사 ▲식욕 부진 등 다양한 위장관 증상에 효능ㆍ효과를 나타낸다.이 제품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건위제 8종을 비롯해 통증과 경련을 가라 앉히는 진통ㆍ진경제 3종, 설사를 멎게 하는 지사제 1종 등 총 12가지 생약 성분이 들어 있다.또한, 복용자를 고려해 천연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을 감미제로 함유하는 한편, ▲보존제 ▲색소 ▲에탄올과 같은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다
-
대웅제약 나보타, 상반기 매출 1154억원..."올해 2000억원 돌파 예상"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올해 상반기 매출 1,154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 902억 원 대비 약 28% 증가한 수치로,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연간 매출 2,000억 원 돌파도 예상된다.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은 2019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은 전 세계에서 보툴리눔 톡신 수요가 가장 큰 시장으로, 품질, 안전성, 제조관리 기준이 가장 엄격한 국가다.대웅제약은 고순도·고품질을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바탕으로, 의료진 대상의 교육 및 학술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
유한양행, 제약바이오 진로탐색 프로그램 ‘버들과학진로캠프’ 성료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30일 본사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버들과학진로캠프’는 제약바이오 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사업장 인근 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해 온 유한양행 대표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용인, 충북 오창 등 사업장 인근 지역 고등학교와 연계해 진행되며, 연구원 멘토링, 중앙연구소 온라인 견학 등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교육을 통해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본사에서 진행된 버들과학진로캠프에는 경문고, 동작고, 숭의여고 학생 100명이 참여했으며, 진로교육 전문기관
-
SK이노베이션 2분기 영업손실 4176억원..."SK온은 흑자 전환"
SK이노베이션 산하 배터리사업의 SK온 통합법인이 흑자로 전환했다. SK온은 미국 정책 불확실성에도 미국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 향후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제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31일 개최한 2025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19조 3066억원, 영업손실 41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대비 매출액은 1조 8400억원, 영업이익은 3730억원 감소했다.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관세 영향, 유가 하락 등 어려운 대외 환경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배터리 사업부문은 북미 공장 가동률 확대 등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
BYD, 2025년 포춘 글로벌 500서 91위 기록..."글로벌 톱 100 기업으로 도약"
BYD가 지난 29일 발표된 2025년 포춘 글로벌 500 순위에서 91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위권에 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143위에서 52위 상승한 성과다. BYD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포춘 글로벌 500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가파른 상승세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2024년 한 해 동안 BYD는 자동차, 전자, 철도교통, 에너지 등 4대 핵심 산업 전반에 걸쳐 고른 성장을 실현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7,771억 위안(약 149조 288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친환경차(NEV) 판매량은 427만대로 전년 대비 41%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를 통해 3년 연속 전 세계 친환경 승용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