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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변경 누락으로 발생한 재시공비...감리·시공사 상대 손해배상 청구 '모두 기각'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하자를 둘러싼 손해배상 분쟁은 설계자, 감리자, 시공사의 책임 범위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법적 판단이 쉽지 않다. 특히 건축 관련 법령 개정 여부와 각 주체의 법적 의무 범위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소송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최근 청주지방법원은 건축물 외장 마감재 하자를 둘러싸고 제기된 구상금 소송에서 감리자와 시공사를 대리한 김앤케이법률사무소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 해당 사건은 설계자의 과실과 감리자 및 시공사의 책임 범위를 둘러싼 대표적인 건설분쟁 사례로 평가된다. 사건은 건축법 시행령 개정으로 외장 마감재를 준불연재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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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옥헤리티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국내 유일 큐레이티드 멤버십 선정
더한옥헤리티지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초청형 프로그램 ‘큐레이티드 멤버십’에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큐레이티드 멤버십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브랜드 철학과 서비스 경쟁력, 국제적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초청한 호텔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에 따라 더한옥헤리티지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공식 큐레이티드 컬렉션과 럭셔리 여행 전문가 전용 플랫폼에 소개된다.더한옥헤리티지는 강원도 영월에 조성된 한옥 기반 문화 플랫폼이다. 호텔 객실 20개와 독채 5개를 운영하며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올데이 다이닝, 라운지, 갤러리 등의 공간을 갖췄다.복합 웰니스 센터 ‘라온재’는 8월 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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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제38회 추계 형사정책세미나-형사사법개혁 국민대토론회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원장 정웅석)은 오는 9월 1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수사·기소 분리개혁의 시대–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38회 추계 형사정책세미나–국민을 위한 형사사법개혁 대토론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2026년 8월 수사·기소 분리 관련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라 변화하는 형사사법체계에서 공소청, 국가수사본부, 중수청, 공수처, 특별사법경찰 등 관련 기관 간의 체계적인 균형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가 위해서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형사법학회, 형사소송법학회, 형사정책학회, 비교형사법학회, 피해자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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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건 연루된 중국동포, 수사 초기 대응 따라 출국명령 등 체류 자격 갈려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를 비롯한 외국인이 형사사건에 연루될 경우 대부분은 형사처벌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형사절차가 끝난 뒤 별도로 진행되는 출입국 행정처분이 체류 자격을 좌우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수사 초기부터 형사사건과 출입국 문제를 함께 검토하는 대응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외국인이 음주운전, 폭행, 사기, 절도, 성범죄, 마약 등 각종 형사사건에 연루될 경우 형사재판 결과와는 별도로 출국명령, 강제퇴거, 입국금지 등의 출입국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등 비교적 가벼운 형사처벌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출입국 당국은 체류의 적정성을 별도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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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아파트 주차장서 80대 운전 승용차 옹벽 밑 추락
8월 18일 오전 9시 23분경 부산 사하구 당리동 소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옹벽 아래로 떨어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A씨(80대·남, 음주해당없음)운전의 승용차량이 출발하는 과정에서 불상의 이유로 주차되어 있던 타인의 승용차량을 충격 후 계속 주행하다 약 5m 높이의 옹벽 밑으로 차량이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생명지장 없음).부산 사하경찰서는 차량 블랙박스, CCTV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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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무회의 참석해 정부 부동산 정책 직언... "규제 풀어야... 용산공원 훼손은 안 돼" 입장 표명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 관련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할 말은 하겠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국무회의에 참석해 대통령과 국무위원들께 서울시의 입장을 분명하게 말씀드렸다"며 "먼저, 재개발·재건축의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막혀 있는 규제부터 풀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또 최근 거론되는 용산공원 공급 방안 검토와 관련해서도 "대통령께 분명히 반대의 뜻을 말씀드렸다"고도 전했다.아울러 오 시장은 이날 부동산 세제와 실거주 규제 등 정부의 부동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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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인도적 사유가 인정된 외국인들 체류 자격 변경 및 범칙금 감경 등 구제
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이종철)은 8월 13일 '2026년 제4회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를 갖고 외국인의 신청 또는 청이 직권으로 상정한 안건 중 인도적 필요성이 인정된 4건을 인용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국내에서 장기 불법체류 중 국민과 혼인한 외국인에 대해서는 출국 후 재외공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아 다시 입국하는 대신, 범칙금 처분을 거쳐 국내에서 결혼이민(F-6) 자격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는 국민인 배우자가 임신 6개월 차로 산모와 태아에 대한 정기적인 병원진료와 관리가 필요한 인도적인 사정을 고려했다.국내 출생으로 서울 소재 사립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이 재능기부 활동을 하다 출입국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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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여야 향한 단합 메시지 전해... "진영 다르고 치열한 경쟁했어도 힘 모아야 할 동반자"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여권의 전당대회 여파로 우려되는 내부 갈등 봉합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야권을 아우르는 통합 메시지를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민 삶의 개선, 불공정과 비정상의 중단 없는 개혁, 글로벌 초격차 강국의 실현을 위해 국민의 권리를 대신 행사하는 정치권 모두가 긴밀하게 협력하자"며 "국민의 삶을 외면하고 서로를 적대시하는 백해무익한 정쟁보다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손을 맞잡을 때"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의견은 다를 수 있고 갈등도 있을 수 있지만, 크게 보면 우리는 모두 국민의 더 나은 삶과 국가의 나은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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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김민석 취임 후 첫 고위당정협의회 23일 개최... 부동산 세제 등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는 23일 김민석 대표 취임 후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김 대표와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간 회동 후 "일요일(23일) (오전) 11시께 고위당정협의회를 열 것 같다"고 밝혔다.협의회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주택 공급 대책 등 당면 현안이 전반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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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당권파 4인 징계 심의 윤리위 재개... 소명 청취 후 결정 이뤄질 듯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8일 비당권파 의원 4인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윤리위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조경태·권영진·서범수·진종오 의원에 대한 징계 심의 사안과 관련해 당사자들의 소명을 청취한다.윤리위는 이르면 이날 중으로 징계 여부 및 수위를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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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 수용자 무더위 극복과 온열질환 예방 생수 2만병 기증 받아
창원교도소는 8월 18일 수용자들의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기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2만 병(300만 원 상당)을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이향란 교정협의회 부회장은 “좁은 방 안에서 더위와 싸우는 수용자들에게 시원한 물 한 잔이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물이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종식 교정협의회장은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출소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를 바라는 마음에서 교정위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했다.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추보현 총무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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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호관찰소, 퇴원한 전자발찌 대상자 모자에게 '웃을 수 있는 하루' 선물
법무부(장관 정성호) 광주보호관찰소는 폐쇄병동 입원치료를 마치고 최근 퇴원한 전자발찌 대상자 A씨와 그의 연로한 모친과 함께 전남 화순에서 ‘가족 동행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보호관찰관이 단단한 ‘감시자’의 틀을 깨고 따뜻한 ‘동행자’로 나섰다.직접 차량을 운행해 모자와 함께 화순 도곡의 정갈한 보리밥집에서 식사를 나누며 소통의 문을 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와 고즈넉한 만연사 산사를 함께 산책했다. 이어 분위기 좋은 까페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며, 입원치료를 잘 견뎌낸 A씨의 건강한 재기를 응원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절되기 쉬운 대상자에게 세상과의 접점을 늘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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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해지역 찾은 국힘 지도부 "특별재난지역 지정" 정부에 촉구
국민의힘 지도부가 18일 경남 거제·통영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중인 가운데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예정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 당 원내대책회의 등의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오전 일찍 경남 수해 현장을 찾았다.앞서 광복절 연휴 기간 거제·통영 일대에는 폭우가 내리며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하는 등 인명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이에 정 원내대표는 "부산 경남의 고통은 곧 국가적 재난"이라면서 "정부는 최근 폭염·가뭄과 이번 폭우로 누적된 부산 경남 지역의 피해를 종합적으로 살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비롯한 실질적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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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 안 했어도 구속 수사 위험...'마약 소지' 혐의의 법적 판단과 대응 절차
최근 마약류 유통 경로가 다양해지면서 관련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사기관과 법원 역시 마약류 범죄에 대해 매우 엄격한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로 마약을 투약하거나 복용하지 않고 단지 가지고만 있었던 ‘마약 소지’ 혐의라 할지라도, 법적 책임이나 처벌 수위는 결코 가볍게 다루어지지 않는다.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마약류의 종류(필로폰, 대마, 케타민, 코카인 등)에 따라 처벌 기준에 차이가 있으나 소지 행위 자체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된다. 특히 필로폰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소지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수사기관은 마약류를 소지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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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번주 본회의 개최 강행 예고... "입법 시급…국힘 필버 좌시 않겠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0일 본회의 개최를 통한 민생 입법 처리를 예고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병도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본회의에서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주택 공급을 뒷받침할 입법"이라며 "오는 20일 본회의를 반드시 개최해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관련 처리가 시급한 법안으로는 도시정비법, 공공주택법, 학교용지 복합개발 특별법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무의미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로 또다시 민생 법안 처리를 가로막는 일을 이제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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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DJ 서거 17주기 추도사서 "철학 잇겠다…성장·포용 두 축으로 국민 삶 변화"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추도사를 통해 '성장'과 '포용' 중심으로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독한 추모사를 "대통령님의 혜안과 개척자 정신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가장 뚜렷한 이정표"라며 "김대중이라는 위대한 이정표를 항상 가슴에 품고 어떤 시련을 마주해도 주저함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도약을 이끄는 성장과 온기를 나누는 포용을 두 축으로 삼아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면서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해 '성장'과 '포용'에 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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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웰라쥬, ‘올리브영 페스타 LA’ 참가
휴젤의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웰라쥬는 올리브영 파트너 브랜드로 행사에 참여해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을 비롯한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 웰라쥬 부스에는 약 1만1000명이 방문했다.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은 ‘KCON LA 2026’의 일환으로 열린 K-뷰티 행사다. 웰라쥬는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의 제품 특징 등을 소개했다.행사에서는 ‘워터 스플래시’를 콘셉트로 체험 부스를 구성했다. 방문객이 참여하는 스텝퍼 게임과 제품 테스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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