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수원지법 판결]군복무중 서해상 군함 GPS위치정보 중국인에 전송한 20대, '징역형' 선고
수원지방법원은 해군 복무 중 백령도 근해 경계작전 중인 군함의 GPS 위치를 표시한 휴대전화 캡처 사진을 중국인에게 전송한 2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수원지법 (형사13단독 박기범 판사)은 군기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제2함대사령부 갑판병이던 A씨는 2022년 11월 1일 오후 7시 52분께 불상의 장소에서 중국 메신저프로그램을 이용해 과거 우연히 알게 된 30대 중반 가량의 중국인에게 백령도 근해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 중이던 서울함의 GPS 위치가 표시된 휴대전화 캡처 사진 1장을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그가 보낸 사진은 범행 이틀 전인 2022년 10월
-
한국연구재단, 상생협력·ESG 경영 계획 추진
한국연구재단이 상생협력 및 ESG 경영 계획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한국연구재단은 고물가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에 대응해 협력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내부 예산 절감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협력사 지원에 활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재단은 소모성 물품과 전산 자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선순환 그린 상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월 1회 오프라인 상점을 열어 물품 재활용을 유도하고, 신규 구매 전 재고 확인 절차를 의무화해 불필요한 구매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상태가 양호한 물품은 재포장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방침이다.협력사 지원 방안으로는 원자재 가격 변동분을 납품가
-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스토킹 보복살인' 김훈 구속기소
전 연인을 스토킹하고 보복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훈(44)이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박수 부장검사)는 8일 ,김훈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특정범죄가중처벌 상 보복살인, 특수재물손괴, 전자발찌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공기호부정사용, 부정사용공기호 행사, 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 6개 혐의가 적용됐다.김훈은 지난 달 14일 오전 8시 58분께 남양주시 오남읍 도로에서 전자발찌를 찬 채로 과거 사실혼 관계였던 A(27)씨를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김훈은 A씨의 직장 근처에서 기다리다 퇴근하는 A씨의 차를 막아 세운 뒤 드릴로 운전석 창문을 깨고 끌어내
-
[서울서부지법 판례]현직 경찰공무원인 피고인이 다른 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부틱을 받고 현금을 받은 것에 대해
서울서부지방법원은 현직 경찰공무원인 피고인이 다른 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부틱을 받고 현금을 받은 것에 대해 집행유예''을 선고했다.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부는 2017년 6월 27일,이같이 선고했다.사안의 개요는 현직 경찰공무원인 피고인이 다른 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하여 담당 수사관에게 이야기하여 유리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 사람으로부터 현금 200만 원을 받고, 2회에 걸쳐 사무실을 이탈하여 식당에서 위 현금을 준 사람을 만나는 등 직무를 유기한 사안이다.법원의 판단은 재판부가 징역 6월을 선고하면서, 경찰 공무원의 신분으로 다른 수사관에게 청탁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돈을 교
-
고령화 시대 주거도 변화…건강한 삶 돕는 설계 ‘주목’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주거시장도 건강과 안전을 전면에 내세운 상품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시니어주택부터 신규 분양 아파트까지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20.3%로 처음 20%를 넘어섰고, 65세 기대여명은 21.5년에 달한다. 은퇴 이후에도 20년 넘게 살아갈 집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는 뜻이다.가구 구조 변화도 뚜렷하다. 2024년 1인 가구는 804만5천 가구로 전체의 36.1%를 차지했고, 연령대별로는 70세 이상 비중이 19.8%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1인 가구 비중이 39.9%로 전국 최고였다. 도심에서 혼자 혹은 둘이 오래 거주하는 고령층이
-
[서울남부지법 판례]인터넷 차단에 항의하려 관리실 내에 침입함에 대한 방실침입죄, '벌금형' 선고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인터넷 차단에 항의하려 관리실 내에 침입함에 대한 방실침입죄에 대해 '벌금형'를 선고했다.서울남부지방법원은 형사부는 2023년 7월 7일, 이같이 선고했다.사안의 개요는 피고인들이 관리비 미납으로 인터넷이 차단되자 업무시간 이후 관리실 내 피해자가 거주하는 방실에 무단으로 들어간 사안이다.법원의 판단은 관리실 업무시간이 표시된 점, 피해자가 거주하는 공간은 관리사무실과 구분되는 사적 공간인 점, 자물쇠 경칩이 파손되어 있는 점 등을 비롯한 적법 증거들에 비추어 피고인들의 죄를 모두 인정해 벌금형(벌금 30만원, 20만원)을선고했다.반면 법원은 '관리사무실은 거주자들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곳이
-
지방 부동산 시장 내 커뮤니티 특화 단지 ‘수요 집중’
지방 부동산 시장 내 아파트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커뮤니티 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헬스장, 골프연습장, 수영장, 카페, 독서실 등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단지 밖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일상 속에서 편리한 주거 경험 제공을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기존 커뮤니티 시설에 더해 어떤 차별화된 시설들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지 여부가 수요자들의 주택 선택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이 같은 흐름은 데이터로도 확인된다. 한국갤럽이 희림·알투코리아와 함께 발표한 ‘2026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거주를 희망하는 아파트·주상복합 특화
-
[국회입법]안철수의원 등 11인, 상호저축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안철수의원 등 11인은 상호저축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8일,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은 상호저축은행의 설립목적을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편의를 도모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으며,지역 금융 활성화를 위해 신용공여 총액 중 영업구역 내의 개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합계액이 일정 비율 이상을 유지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그러나 그동안 국가 경제규모가 성장하고 자산 규모가 큰 대형 저축은행이 다수 등장하는 등 환경이 크게 변화하였고, 이에 따라 변화된 금융 및 경제 여건을 반영하여 상호저축은행의 영업 대상을 기존의 서민과 중소기업에서 소상공인과 중견기업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
포스코, 조업지원 협력사 직원 '직접 고용’... 원·하청 구조 획기적 개선
포스코(대표 이희근)가 포항·광양 제철소 생산 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는 로드맵을 8일 발표했다. 이는 산업현장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함이다.포스코는 제철공정 특성상 대규모 설비가 24시간 가동되고 작업 간 직무 편차가 커 직영과 협력사가 함께 근무하는 원·하청 구조로 운영돼 왔으나, 이번에 조업과 직접 연관된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 현장 직원을 대규모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포스코는 2011년부터 제기되어 온 근로자지위 확인 소송을 일단락하고, 향후 순차적으로 양 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조업지원 협력사 직원들 중 입사를 희망하는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채용절
-
[국회입법]이헌승의원 등 13인,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이헌승의원 등 13인은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은 제3조제1항을 위반한 사업자인 법인이 합병을 하는 경우 그 법인이 한 위반행위는 합병 후 존속하는법인이나 합병으로 설립된 법인이 한 행위로 보아 과징금을 부과ㆍ징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회사가 분할되거나 분할합병된 경우,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215조에 따라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등에 대해서는 이를 정하고 있는 규정이 없어 과징금 부과ㆍ징수에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이에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의 합병 및 분할 관련 조항을 준용하여 입법적
-
60~85㎡ 아파트 매매비율 역대 최고…‘중소형’에 수요 쏠려
전용 40~85㎡ 중소형 타입 아파트의 매매비율이 5년 연속 80%를 상회하고 있다. 특히 60~85㎡의 중형 아파트의 매매비율은 조사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량은 총 57만490건으로 확인된다. 이 중 전용 60~85㎡ 타입은 28만460건이 거래돼 전체의 49.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에서 확인 가능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비율이다. 2022년까지 36~46%를 유지하다 2023년 최초로 48.0%를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상승한 수치다.전용 40~60㎡의 소형 타입은 총 19만2224건이 매매돼 중형 타입의 뒤를 이었다. 이들 두 면적의 매매량 합은 47만2684건으로 전체의 82.9%에 달한다. 2009년
-
[국회입법]서일준의원 등 12인,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서일준의원 등 12인은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 '철도안전법'은 역시설에서 흡연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고,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역시설에서 흡연하는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그런데 '국민건강증진법'의 과태료의 경우 금연지도원 등이 현장에서 흡연 행위를 단속하는 경우에만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여 실효성이 낮다는 의견이 있다.이에 역시설에서 흡연하는 경우를 '철도안전법'에 따른 금지행위로 규정하면서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한다고 서일준의원 전했다. (안 제48조제1항제8호의2 및 제82조제4항제5호 신
-
자생한방병원, ‘육공단’ 해마 신경세포 보호 효과·기전 규명
한의학의 대표적인 보약인 ‘육공단’이 해마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알츠하이머의 원인인 ‘타우(tau) 단백질’ 변형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마는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핵심기관이다.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에 있어 해마 신경세포의 손상은 관련 질환의 진행을 가속화시킨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김현성 박사 연구팀은 육공단의 해마 신경세포 보호 효과 및 작용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생물학(Biology, IF=3.5)'에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그간 육공단이 뇌 신경 보호와 기억력·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은 이미 오래 전부터 언급돼 왔다. 그러나 육공단이 해
-
다주택자 등 서울 전역 규제에도 청약 불장 이어간다
다주택자 규제 기조가 이어지며 서울 아파트 시장이 전반적인 조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매매 시장과 청약 시장 간 온도 차가 뚜렷해지고 있다.최근 서울 주택 시장은 상승세가 둔화되며 ‘숨 고르기’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올해 초 0.2~0.3%대 상승률을 이어가던 아파트 가격은 2월 중순 이후 상승폭이 점차 축소되며, 3월 들어서는 0.05~0.09% 수준까지 낮아지는 등 오름세가 둔화되는 흐름이다.특히 서울 집값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주요 핵심지에서도 약세 전환이 감지된다. 3월 넷째 주 기준 △강남구 -0.17% △서초구 -0.09% △송파구 -0.07% △용산구 -0.1% △성동구 -0.03% △강동구 -0.06% △동작구 -0.04% 등 주요 지역에서 하락세가
-
“기약 없는 신도시에 지쳤다”…‘인프라 시차’ 없는 완성형 도심 각광
최근 분양 시장에서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 대신, 이미 생활 인프라가 완비된 ‘완성형 도심’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다.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신규 택지지구의 잇따른 입주 지연이다. 국토교통부와 LH 등에 따르면, 3기 신도시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인천계양을 비롯해 하남교산, 남양주왕숙 등 주요 지구의 본청약과 입주 일정이 공사비 급등 등의 여파로 당초 계획보다 1~2년가량 늦춰지고 있다.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친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이탈마저 속출하면서, 신도시 입주에 대한 수요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된 상태다.설령 우여곡절 끝에 입주를 하더라도 문제는 남는다. 대규모 택지지구의 고질적인 병
-
부산본부세관장, 해상면세유 불법유출 척결 특별단속 기간 중 부산항 공급 현장 점검
부산본부세관장(세관장 유영한)은 4월 8일 부산항에 입항한 국제무역선에 대한 유류 공급, 저유소 유류 출하 과정 등 전반적인 해상면세유 공급 체계와 단속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호르무즈 봉쇄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 상황에서, 저가의 해상면세유 불법 유출·유통 우려에 대응하고 세관의 단속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관세청 특별단속 기간 중(3.16~4.30.)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유영한 세관장은 “유가 상승 시기를 틈탄 해상면세유 불법 유출·유통 척결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철저히 단속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해상면세유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부
-
‘반포·용산·노량진’ 동시 출격…하이엔드 브랜드 ‘빅3’ 분양대전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가 서울 분양시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희소한 공급 물량에 청약 수요가 집중되면서 경쟁률이 치솟고, 브랜드 프리미엄도 한층 강화되는 흐름이다. 이런 가운데 반포·용산·노량진에서 주요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들이 4월 분양 일정에 돌입하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6곳, 하이엔드 브랜드가 차지하이엔드 브랜드에 대한 선호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4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전국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로 공급된 일반공급 물량은 3876가구(11개 단지)로, 전체 일반공급 23만2938가구(561개 단지)의 1.6%에 그쳤다. 반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