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지리산 소재 화엄사가 16일부터 27일까지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천년의 도량에서 매화와 노닐다‘를 개최한다.
화엄사에 따르면 오는 참가 희망자는 대회 기간 중 화엄사 각황전 옆 홍매화와 인근 길상암 주변에 있는 천년기념물 제485호 들매화(야생매화)를 촬영해 화엄사 홈페이지 내 ’홍매화 축제‘에 양식에 맞춰 출품하면 된다. 사진의 주제는 가족, 코로나 예방과 퇴치, 생명, 화합(하모니) 등이다.
현장 사진 촬영은 현장에서 화엄사 실무팀 안내를 받아서 진행 가능하며 4인 1조로 입장 후 30분의 시간이 배정된다. 작품마감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다.
당선작은 4월 1일 화엄사 홈페이지와 BBS불교방송 아침저널에 발표된다. 1등인 '화엄대상' 수상자에겐 교구장스님상과 함께 팔로모 퀸사이즈 침대가 제공된다. 이외에 최우수상, 생명상, 코로나퇴치상, 가족상, 하모니상, 매화상 등이 수여된다.
화엄사 관계자는 “각황전 앞 홍매화와 길상암 들매화를 3월 중순의 꽃으로만 감상하기 보다는 코로나로 힘든 시절을 보낸 전 국민과 함께, 그리고 불자를 넘어서 이웃종교의 신자들과도 ‘보고 느끼고, 기록하는’ 화엄사의 홍매로 공유하고자 홍매화 · 들매화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아울러, ‘천년도량에서 홍매화와 노닐다.’라는 주제와 걸맞게 대중이 화합하고, 전 국민이 함께 어울리는 불교의 자비사상을, 촬영부제로 ‘매화’ ‘가족’ ‘코로나 예방과 퇴치’ ‘생명’ ‘화합(하모니)을 제시하여 매화꽃이라는 무정물에서 고루 나누고 함께 한다는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지리산 소재 화엄사가 16일부터 27일까지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천년의 도량에서 매화와 노닐다‘를 개최한다.
화엄사에 따르면 오는 참가 희망자는 대회 기간 중 화엄사 각황전 옆 홍매화와 인근 길상암 주변에 있는 천년기념물 제485호 들매화(야생매화)를 촬영해 화엄사 홈페이지 내 ’홍매화 축제‘에 양식에 맞춰 출품하면 된다. 사진의 주제는 가족, 코로나 예방과 퇴치, 생명, 화합(하모니) 등이다.
현장 사진 촬영은 현장에서 화엄사 실무팀 안내를 받아서 진행 가능하며 4인 1조로 입장 후 30분의 시간이 배정된다. 작품마감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다.
당선작은 4월 1일 화엄사 홈페이지와 BBS불교방송 아침저널에 발표된다. 1등인 '화엄대상' 수상자에겐 교구장스님상과 함께 팔로모 퀸사이즈 침대가 제공된다. 이외에 최우수상, 생명상, 코로나퇴치상, 가족상, 하모니상, 매화상 등이 수여된다.
화엄사 관계자는 “각황전 앞 홍매화와 길상암 들매화를 3월 중순의 꽃으로만 감상하기 보다는 코로나로 힘든 시절을 보낸 전 국민과 함께, 그리고 불자를 넘어서 이웃종교의 신자들과도 ‘보고 느끼고, 기록하는’ 화엄사의 홍매로 공유하고자 홍매화 · 들매화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아울러, ‘천년도량에서 홍매화와 노닐다.’라는 주제와 걸맞게 대중이 화합하고, 전 국민이 함께 어울리는 불교의 자비사상을, 촬영부제로 ‘매화’ ‘가족’ ‘코로나 예방과 퇴치’ ‘생명’ ‘화합(하모니)을 제시하여 매화꽃이라는 무정물에서 고루 나누고 함께 한다는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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