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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7일간 '2026년 설 종합대책' 추진

2026-02-09 17:38:11

2026 설 명절 종합대책 회의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이미지 확대보기
2026 설 명절 종합대책 회의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
[로이슈 전여송 기자] 중랑구가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2026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설 연휴 기간 재난·안전사고 예방부터 취약계층 보호, 생활 불편 해소까지 3대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개 부서가 참여하는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총 1,316명의 인력을 투입해 명절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먼저, 연휴 기간 각종 사고와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과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재난 발생 시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또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돌봄과 지원을 강화한다.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안부 확인과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돌봄SOS 긴급돌봄서비스와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노숙인 보호 활동을 연휴 기간에도 이어간다.

구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연휴 기간 청소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해 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요 도로와 다중이용시설 주변 순찰을 강화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한다. 교통 흐름 관리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해 명절 기간 교통 혼잡도 완화할 방침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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