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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체류형 체험 캠페인 ‘알바투어’ 모집 흥행

2026-01-06 13: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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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형 캠페인 ‘알바투어’ 원정대 모집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알바투어는 부산·경주·통영 등 지역에 일정 기간 머물며 근무와 여행을 병행하는 체류형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에서 일과 생활을 동시에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단기 아르바이트나 단순 여행과 달리, 지역에 머무르며 업무와 문화 체험을 함께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종료 이후 대학 입학 전까지 이어지는 청년층의 공백기에 주목해 기획됐다. 시간적 여유는 있으나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를 새로운 경험의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로, 아르바이트와 여행을 결합한 방식이 관심을 끌었다.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참여자를 연결하는 상생형 캠페인이라는 점도 주목받았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알바투어 원정대 모집에는 5000명 이상이 지원해 약 2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능 종료 시점에 맞춰 공개된 관련 유튜브 영상과 디지털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2000만 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캠페인 성과는 알바몬의 서비스 이용 증가로도 이어졌다. 앱 결제·데이터 분석 플랫폼 와이즈앱·리테일 분석에 따르면, 알바몬은 지난해 11월 커리어 및 자기계발 관련 앱 월간활성이용자수(MAU) 362만 명을 기록하며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최종 선발된 20명의 알바투어 원정대는 1~2월 자체 교육을 받은 뒤 각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에 배치돼 카페 고객 응대, 농산물 수확 및 스마트팜 운영,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캠페인은 단기 프로그램이지만 근로계약서 작성과 산재보험 가입 등 일반 채용과 동일한 고용 절차를 적용한다.

지역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부산에서는 도시와 자연을 아우르는 공간 탐방이 진행되며, 경주에서는 역사 유적과 전통공예를 체험하는 일정이 운영된다. 통영에서는 자연 환경을 활용한 휴식과 미식 중심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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