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가 하림과 공동 개발한 ‘마제소바 라면’을 단독 출시했다. 제품은 국물 없이 간장 양념에 면을 비벼 먹는 형태로, 일본식 ‘마제소바’ 조리법을 참고해 개발됐다.
이번 제품은 진한 간장 베이스에 해산물 향을 더한 소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볶음면 트렌드가 자리 잡는 가운데, 소스의 감칠맛과 면의 탄력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면은 중간 굵기의 탄력 있는 사리로, 물기를 제거한 후 소스를 비벼 먹는 방식이다. 파와 김으로 구성된 후레이크가 함께 제공돼 풍미를 더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국물보다 풍미에 집중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 요구가 늘고 있다”며 “하림과 협업을 통해 비빔면류 라인업을 확장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앞서 출시된 ‘닭볶음탕면’의 후속작으로, 향후 유사 콘셉트의 협업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제품은 진한 간장 베이스에 해산물 향을 더한 소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볶음면 트렌드가 자리 잡는 가운데, 소스의 감칠맛과 면의 탄력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면은 중간 굵기의 탄력 있는 사리로, 물기를 제거한 후 소스를 비벼 먹는 방식이다. 파와 김으로 구성된 후레이크가 함께 제공돼 풍미를 더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국물보다 풍미에 집중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 요구가 늘고 있다”며 “하림과 협업을 통해 비빔면류 라인업을 확장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앞서 출시된 ‘닭볶음탕면’의 후속작으로, 향후 유사 콘셉트의 협업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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