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쎌바이오텍이 올해 3분기 매출 154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6%가량 늘었다. 회사는 내수 확대와 해외 수출 안정세가 실적 개선의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번 분기 실적에는 유산균 제품 ‘듀오락’의 마케팅 강화와 기술 경쟁력이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쎌바이오텍은 “장내 생존율을 높이는 듀얼코팅 기술을 중심으로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며 “소비자 인지 확대가 신규 고객 유입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해외 수출은 덴마크를 비롯해 50여 개국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수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12년째 유산균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핵심 기술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분기 실적에는 유산균 제품 ‘듀오락’의 마케팅 강화와 기술 경쟁력이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쎌바이오텍은 “장내 생존율을 높이는 듀얼코팅 기술을 중심으로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며 “소비자 인지 확대가 신규 고객 유입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해외 수출은 덴마크를 비롯해 50여 개국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수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12년째 유산균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핵심 기술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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