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가 닌텐도와 협력해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대형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명은 ‘조이풀 홀리데이 인 롯데월드몰’로, 내년 1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행사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주제로 한다. 팝업스토어와 체험존, 전시 공간이 몰 곳곳에 마련된다. 롯데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복합 콘텐츠를 마련해 연말 기간 방문객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닌텐도 공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글로벌 시장에 먼저 공개된 한정판 상품과 신규 굿즈도 전시된다. 관계자는 “해외 콘텐츠를 국내에 맞게 구현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몰 내부에는 포토존과 전시 공간이 연계된다. 특히 캐릭터가 전시된 ‘조이풀 홀리데이 브릿지’ 구간은 주요 관람 동선으로 구성했다. 또한 전시 구역에서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 4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보드가 설치된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주말에는 닌텐도 콘솔 게임을 이용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되며, 온라인 앱을 통한 스탬프 수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계자는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경험형 구성으로 현장 체류 시간을 늘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외식, 패션, 온라인 플랫폼 등 그룹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롯데 측은 “유통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몰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복합 문화공간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행사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주제로 한다. 팝업스토어와 체험존, 전시 공간이 몰 곳곳에 마련된다. 롯데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복합 콘텐츠를 마련해 연말 기간 방문객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닌텐도 공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글로벌 시장에 먼저 공개된 한정판 상품과 신규 굿즈도 전시된다. 관계자는 “해외 콘텐츠를 국내에 맞게 구현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몰 내부에는 포토존과 전시 공간이 연계된다. 특히 캐릭터가 전시된 ‘조이풀 홀리데이 브릿지’ 구간은 주요 관람 동선으로 구성했다. 또한 전시 구역에서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 4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보드가 설치된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주말에는 닌텐도 콘솔 게임을 이용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되며, 온라인 앱을 통한 스탬프 수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계자는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경험형 구성으로 현장 체류 시간을 늘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외식, 패션, 온라인 플랫폼 등 그룹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롯데 측은 “유통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몰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복합 문화공간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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