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전용면적 59~84㎡, 15개동, 총 424가구로 구성됐다. 세대 구성원 및 생애주기를 고려해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타입의 면적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시공사는 계룡건설산업, 원건설이다.
단지가 위치한 5-1생활권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모빌리티(스마트 주차, 차량공유, 자율주행 등), 스마트러닝(교육), 에너지 자립, 범죄예방, 생활정보, 헬스케어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 적용되는 미래형 도시로 조성된다.
세종시 최초의 과학문화 전문시설인 과학문화센터가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어 5-1생활권 주민들은 물론 시민들은 각종 과학 체험시설과 전시시설, 과학놀이터 시설을 통해 과학과 문화를 함께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는 교육·자연·교통·미래가치 등 네가지 요소를 고루 갖췄다. 단지와 맞닿은 합강유치원·합강초·중·고(예정)가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미호천과 금강, 세종지구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KTX오송역, 남청주IC, BRT, 외곽순환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이 연결돼 세종 도심은 물론 청주·대전권 이동도 수월하다.
세종시에서 세번째로 분양하는 ‘엘리프’ 브랜드 답게 상품성도 뛰어나다.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일부세대 제외)해 일조와 자연채광을 확대했으며 4Bay(베이)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와 넓은 개방감을 주는 평면으로 설계됐다. 또 넓은 동간거리로 개방감을 높였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단지에서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입주민들은 ▲디지털트윈 ▲스마트서비스 연계 ▲스마트 주차 ▲스마트 홈/타운 ▲스마트홈넷 ▲제로에너지 ▲복합미세먼지 신호등 등의 7가지 대표적인 스마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들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미래사회의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시범 선정된 5-1생활권이 선도하게 될 것”이라면서 “입주자들은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아파트에 살면서 스마트시티의 미래가치를 선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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